(민속촌에 핀 매화,우리가 갔던 2월 28일 휴애리에서 매화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굳이 휴애리를 가지 않아도 제주도 곳곳에서 활짝 핀 매화를 만날 수 있었다.)
(민속촌에 핀 복수초, 이른 봄 눈 덮힌 땅 위로 노란 꽃을 피워올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봤는데 훌쩍 자란 복수초 군락을 보니 신비감은 덜 했다)
(유채꽃,제주 어딜 가나 만날 수 있었던 꽃, 이 꽃으로 인해 제주도의 모습이 한층 생기있는 모습으로 다가왔다)
(김영갑 갤러리 마당에 있던 홍매 한그루,화산석 사이에 홍매화 한 그루가 뿌리를 내리고 활짝 피어있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올레길에서 만난 동백꽃, 올레 3코스 길에는 지천에 동백이 활짝 피어있어 길 걷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했다.)
(올레 바다목장길에서 만난 야생화, 야생 국화 종류 같은데 우도봉 가는 길에도 심심찮게 피어있었다)
(올레 바다목장길에서 꽃 같은 풀,갯강활과 더불어 돌밭 곳곳에 무리지어 자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