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삼봉해수욕장과 천수만을 다녀왔다.


삼봉은 안면도에서 유명한 꽃지해수욕장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나 분위기가 참 다르다.
모래가 엄청 엄청 곱고 밝은색에.. 파도도 많이치고..  아주 굿~~~


거기서 얼마전에 구입한 토이(?)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으나 완전히..
빨리 보고싶은 맘에 아무 현상소에다 맏겼더니 컷팅도 아주 막해놓고 페이퍼도 영 후지고.. 씨..

담에 다른 필름을 쓰고 다른 현상소에 맏겨보고 그래도 맘에 안들면 팔아버려야지. ㅎㅎ

 

천수만에선 지급된 쌍안경으로 철새들을 보(았으나 구분못하)고 멋진 노을을 실컷 보았다.. 굿~


뒤풀이론 오이도에서 조개구이~ 맛 죽이고~~


일요일엔 영화 Taxi를 보았는데 영화 역시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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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데 글을 못쓰는 이유?

책을 읽지않고 보기 때문이지.

언제나 책을 읽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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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11-25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는 언제 읽을까나? ㅋㅋㅋ 아 미치겠어요. 페이퍼는 언제 읽고 책을 또 언제 읽고.........일은 또 언제하고....^^::
 


↑ naver image

아싸..

이번 주말엔 우포를 갈 예정!
주산지와 더불어 가보고 싶던 곳!

처음엔.. 친구들이 제주도를 가자고 했지만.
나는 여러가지. 경제적 사정 포함. 안간다고 했음.

그렇게 대부분의 친구들이 못감을 선언하자 가기로 한 친구들은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것을 우려 제주도를 포기하였음. ㅡㅡ; 

그리고 차선책은 우포.

나는 어쨌든 이번주는 주말에 외박한다는 사실이 부담스러운 상황.
그러자 금요일 밤에가서 새벽 촬영을 하고 아침먹고 바로 오자는 제안.

그 정도라면 OK!

갑니다 우포! 아자.. ^0^

얼마전 캐논 MF 카메라를 팔고 펜탁스 AF 카메라를 샀지만..
곧 출시될 *ist DS 때문에 렌즈를 구할 수 없음... ㅜ.ㅡ

촬영을 어찌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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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2004-11-23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저는 느티나무랍니다.

우포에 가시면 어디서 사진 찍으셨는지 꼭 좀 알려주세요. 전 우포늪엔 몇 번 놀러(?) 갔었는데요.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요. 어디를 어떻게 들어가면 우포늪을 제대로 볼 수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가시려면 감기부터 나으셔야겠지요? 근데, 원래 감기 걸리면 푹 쉬세요~! 이렇게 인사하는데, 푹 쉬시다 감기 드셨으니, 뭐라고 인사 한대요? ㅋㅋ

느티나무 2004-11-23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차, 그래도 감기 얼른 나으세요. ^^ 저는 주말에 창녕 관룡사를 다녀올까 하고 있답니다.

그루 2004-11-24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포행.. 취소되었어요 ㅜ.ㅡ

느티나무 2004-11-25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ㅠㅠ 아쉽겠습니다.

superfrog 2004-11-25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잉.. 낼 밤에 가시겠군요.. 하려고 왔더니 취소되었네요..;;

나중에 더 좋은 기회가 생길거에요..^^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오뎅. 호빵. 붕어빵. 군고구마. 군밤.

그리고. 호떡.

호떡은. 달고. 느끼하고. 기름지고. 맛있다!

가을 초.초.초.초입부터.. 동네엔 호떡 포장마차가 하나 생겼다.
매일 있음.
한번 사먹어 봤는데.. 맛있지만 속의 고물이 한쪽으로.. OTL
가끔 보면 아저씨가 할 때도 있고 언니(실제론 동생일것 같은 얼굴)가 할 때도 있는데 손 놀림을 보아 아저씨가 프로~ 언니는(딸이라기엔 넘 많고 부부라기엔 절망스러울 정도로 어린 언니.. 아니동생.. 암튼 그 여자 ㅡㅡ) 약간 느려.

내가 사먹은 것은 언니의 솜씨.. 그러니까. 한쪽으로 뭉치는 호떡 속.

몇달동안 사먹고 싶었지만.
기름진 겉과 설탕의 속을 생각하면 퇴근길에 사가지고 들어가는 건 쉽지 않다.

그래도 호떡.. 생각하니 더 먹고싶어~ >,<
오늘 저녁 아저씨가 호떡을 굽고 있으면 천원어치..주세요.. *-.-*

(아무래도 말투가 이상타... naokis.net을 다녀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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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 > 브레송 사진집 구입하실 분,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석달 전 사망소식을 알렸던 사진가 브레송을 기억하시는지요? 브레송을 아시는 분이라면 아마도 한번쯤 그의 사진집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그는 누구인가>를 소장하고 싶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정가 80,000 원, 알라딘 할인가 68,000 원이라는 높은 가격 때문에 선뜻 구입하시지는 않았을텐데요, 만약 꼭 이 사진집을 갖고 싶으시다면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방금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출판사에서 가지고 있는 재고가 채 100 부도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경우에는 이렇게 책이 떨어지면 곧 다시 찍기 때문에 별 걱정이 없는데요, 이 책의 경우는 전량 해외주문제작방식인데다, 거기에 필요한 비용이 워낙에나 크기 때문에 출판사에서 곧바로 다시 찍어낼 수가 없다네요.

제 입장에서는 "아니 아니 그래도 책이 떨어지면 곧바로 다시 찍으셔야죠!"라고 말하고 싶긴 합니다만, 사실 이렇게 비싼 책의 경우는 출판사에서도 적지 않이 부담이 되리라는 생각에 결국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재고가 떨어지면 한동안은 구하기 어려울 거라는 소식, 미리 알려드립니다. 가뜩이나 경제가 어렵다는데 이런 소식을 날리다니, 제가 곱지만은 않으실 거라 생각하지만 ^^:; 그래도 떨어지고 나면 서운하실 것 같아서요. 자, 그럼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봐 주세요! ^^  -- 알라딘 이예린(yerin@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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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2004-11-22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덴장할.. 내년 생일 (2월)에 선물로 받겠노라 꼭꼭 쟁여놨는데 우짜야하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