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삼봉해수욕장과 천수만을 다녀왔다.


삼봉은 안면도에서 유명한 꽃지해수욕장과 가까운 거리에 있으나 분위기가 참 다르다.
모래가 엄청 엄청 곱고 밝은색에.. 파도도 많이치고..  아주 굿~~~


거기서 얼마전에 구입한 토이(?)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으나 완전히..
빨리 보고싶은 맘에 아무 현상소에다 맏겼더니 컷팅도 아주 막해놓고 페이퍼도 영 후지고.. 씨..

담에 다른 필름을 쓰고 다른 현상소에 맏겨보고 그래도 맘에 안들면 팔아버려야지. ㅎㅎ

 

천수만에선 지급된 쌍안경으로 철새들을 보(았으나 구분못하)고 멋진 노을을 실컷 보았다.. 굿~


뒤풀이론 오이도에서 조개구이~ 맛 죽이고~~


일요일엔 영화 Taxi를 보았는데 영화 역시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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