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주 5일제 도입

당일부터 아래의 제재사항 적용
9시 이후 1분 1초라도 늦을 시 지각 간주.
월 4회 이상 지각시 대리급이하 5만원 차장급 이상 10만원 "감봉"
팀 회식비 삭감.

집중근무시간제도입 (9:30~11:30 , 2:30~4:30)

메신져 사용 제재, 집중근무시간 네이트온 사용 금지, 전화금지, 회의도 집중근무시간 피해서 할 것.

최대한 휴일근무 피할 것(일당있음, 수당없는 야근해서 수당있는 휴일근무 하지 말란얘기)

득보다 실이 넘쳐나는 주 5일제. 니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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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4-11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중근무시간이 너무 길군요... 저래서 일이 될까?
그래서 주 5일 근무 좋아요.. ^^
 

거꾸로 된 집 - 안성마노아트센터
주의-정작 거꾸로 된 집 사진은 없음;

대략 인천에서 1시간 거리.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남사당패 공연이 있다하니 시간맞춰가면 1석 2조.
입장료 없음.





솟대만들기와 흙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각 1만원)


전시회도 하고 (아래는 도도리 도자기 전시회)


꽃잎차 시음과 판매도 한다.



예쁜 레스토랑이 있다. 식사는 주로 스테이크와 스파게티류.
밥은 낙지볶음밥 한종류. 차와 와인.


5월 말 ~ 6월 초 푸름이 한 창일때 가면 매우 좋을 듯.
슬렁슬렁 산책하고 사진찍고 남사당패 공연 구경하고 (보고싶다.)
시간이 좋으면 근처 고삼저수지도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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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10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자기하고 예브네요

그루 2006-04-10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반갑습니다. ^^
큰 목적을 가지지 않고 슬렁~다녀올 만한 곳이에요. ^^

ceylontea 2006-04-11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좋네요.. 가고 싶어라..

그루 2006-04-11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사 지나고 초록이 짙어지면
토요일 낮에 나가서 살랑 산책하고 남사당패 구경하고 오면 좋을것 같아요. ^^
 










값 : 스파게티 : 1만 4천 얼마 (스파게티,밥 중 가장 저렴)
생삼겹스테이크 2만 얼마(스테이크 종류 중 가장 저렴) 

맛 - 물에서 비린내가 ㅡㅡ; 스프 맛있음!!
스파게티 - 짜고 기본적인 맛도 별로
삼겹스테이크 - 그냥 삼겹살맛+소스맛

총론 - 레스토랑 이용 비추천.

사담 - 6만원이 넘는 T본 스테이크 시키고 거의 다 남기고 간 어떤 여자분!! 죽을래?!?!?!
남자는 스파게티 먹드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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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10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무지 좋은 데군요. 엄두 안나서 못갈듯해요

그루 2006-04-10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격도 안착하고 맛도 안착하니 좋은데가 아니에용 ㅎㅎ

ceylontea 2006-04-11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은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요? 비추천 음식도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찍으심 우째요? ^^
진짜 그 여자분 너무 하네요... --;

그루 2006-04-11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어 보이나요? 올만에 사진을 찍어서. 그리고 음식 사진은 잘 안찍었던 터라 저는 맘에 안드는데. 흐흐흐.. 비싼 스테키.. 내가 가져와 맛이라도 보고 싶었답니다. 캭.. 선 본 사이인 듯 하던데. 맘에 없었나봐여. (별 관심을;;)
 

난 알라딘을 들어올 때. 재 서재를 익스플로러 즐겨찾기 해두고 바로 여기로 들어오는데.
항상 아침에. 들어오면. 방문자수 "3" 뉘신지;;;

집에가서 한병있는 산사춘을 냉장고에 넣어놔야지.

술 마시는 사람 없는 집이라. 두 병 있는 산사춘을 지난지난지난지난 주말에
고기 구워먹으면서 4식구가 한병먹고..

이번 주말에 한병 해치우리다. 흐흐. 통 술을 안마셔서 (회사-집-회사-집)...

 

그 동안. 일 복도 많았고. (회사도.집에서도) 연봉협상도 했고.(15일에 들어 올 실소득액이 궁금)

 

칼에 지다를 읽었고. - 두 사람(원작자,번역자) 의 문장력에 감탄.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힘에도 감탄.
그러나 뒤로 갈 수록 그노무 사무라이 정신과 도의.대의에 질릴지경 - 그래도 재미있었음! 매우!

페미니즘의 도전을 읽었고 - 작년 말에 읽다가 이론서가 안읽혀 덮고. 소설 보다가 다시 봤는데. 이건 환상!! 포스트 잇 덕지덕지

지금은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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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독 일이 없는 날..
오전에 잠깐 일하고 계속 놀고있다.

PC를 잡고있어야 일하는 것 처럼 보이므로. 놀아도 계속 포털이나 들락거리며
시시껄렁한 뉴스나 보고있고 군침도는 음식 레시피나 보고있고.


책보고 싶다. 어제부터 읽기 시작한 책이 시작이 좋다.
번역이 참 매끄럽고 어휘 어감이 좋다.

사장님만 안계시면..
근데. 발바닥에 불난 듯 돌아다니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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