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책읽기]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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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 2003-11-20

ㅡㅡa
마이 리스트는 그대로인데 서재지수는 팍 내려갔고;;

아..
역시 숫자로 매겨진 지수는 겁나 신경쓰이는 것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인 거시다.

마이페이퍼와 방명록 사이 라인이 없군.

ceylontea 2003-11-20 17: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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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수 산정방식이 바뀌었다는군요... 알라딘 공지에서 보니까.. ^^

그루 2003-11-19

전태일 평전
13일 퇴근 지하철에서 시작하여 오늘 출근 지하철로 다 읽었다.

몇번이나 눈물을 삼켰고
초반엔 아파서 읽지 못할 것 같았다.

아직도 기업들은 합법적인 비윤리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있다.......

느티나무 2003-11-29 00: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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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인 비윤리라... 적확한 표현이군요. 그나마 합법적이기라도 했으면 좋으련만...그루님 서재에 들르니 낯익은(?) 분들이 많이 왔다 가신 흔적을 보고 반갑네요. 음..제주도 푸른 바다..지난 여름 제 곁에서 일주일을 동행한 친구죠. 추천하고 갑니다. ㅋㅋ 거듭 사진이 이쁩니다.

그루 2003-11-17

할인해 줘요~~
얼마전부터 레미제라블6권 세트를 살까말까 하고 있다가 리뷰들을 읽어봤는데 대부분의 독자리뷰가 대 서사시의 독자리뷰라기 보단 신부에게 용서받은 장발장을 끝으로 본 리뷰인 듯 하여.. 우웅??하면서 다른 곳 리뷰를 보기위해 Yes24를 갔다.

독자리뷰는 하나 뿐이었지만.. 에엥??
알라딘 10%할인이 yes24에선 무려 25%할인!!!

잉~~??

할인해줘요~ 알라딘을 배신하고 싶진 않아요! 20%만이라도 할인해줘요~
웬만하면 비교하지 않고 적당히 차이나도 눈감고 알라딘에서 사는 편이지만..
이건 좀 심하자네~~ 할인해줘요~~ ㅜ0ㅜ

ceylontea 2003-11-18 10: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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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전... 언제가... 딴데는 이렇게 파는데.. 할인해 주면 안되냐? 그러면서 문의 했던 적이 있었답니다..
책 한권이었구... 그게 알라딘은 아니었구... 모 여하튼 시도는 했었다는... ^^

그루님... 파팅 >.

ceylontea 2003-11-17 16: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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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루님... 여기서만 이렇게 징징대면.. 우짜요... 고객센터나... 책주문 상담.. 모 이런데다 대고 말해야지...
그쵸 애지간하면.. 사는데... 너무 많이 차이나네요..
예스24는 최저각격보상제인가 있어서 걍 사고 적립금으로 보상받으면 되는데.. 알라딘은 그것도 안되고..
모 우리가 돈이 뎀비는 사람들이라면.. 아무 고민 없이 걍 살텐데... ㅠ.ㅜ

그루 2003-11-17 16: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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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싶지만 쪼가 거시기한거 같아서.. 음.. 나중에 정말 사고싶어 바달바달 떨리면 함 쫄라볼랍니다. 캬캬

그루 2003-11-10

대장금
내 주위 모두들 남녀를 막론하고 대장금 팬이다.
난.. 대장금 재미없다 ㅡㅡ;;;
그래도 어무니가 보시기땀쉬.. 가끔 보는데..

한 : 나가라~
장금 : 엉엉~ 마마님~

일주일 후
한 : 나가라~
장금 : 엉엉~ 마마님~

일주일 후
나쁜역들 : 잘하면 남고 못하면 내쫓겠다
한 : 움찔
장금 : 엉엉~ 마마님

지난 주
궁녀인 장금과 종사관이 바닷가에서 펄쩍펄쩍

더허허헛;;;

(허나.. 다모도 재미없었으니 뭘 기대하리오)

ceylontea 2003-11-11 09: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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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라 하던데 재미없다고 하니 왜 기분이 좋은걸까요?
후후.... 제가 요즘 텔레비젼을 보지 못해서일까요?

비로그인 2003-11-11 07:0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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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장금 안 봐요. 리모컨 주도권을 갖고 계신 분들이 왕의 여자를 보거든요. (나는 리모컨 주도권 서열 5순위 -_-;;)
종사관이랑 바닷가에서 펄쩍펄쩍 뛰며 노는 장면은 일요일에 재방송으로 보았는데요. 저는 가슴이 콩딱콩딱 뛰더라구요. 호호. 것보다는 홍리나가 눈물 찔끔거리며 그 둘을 쏘아보는 모습이 더 이해가 안 갔어요. 쟤네들 궁녀들 맞어?
참, 말 들어보니 장금이는 나중에 의녀장이 된다고 하던데요.
조선시대 사람들 어쩌고 하는 책 보니까 의녀랑 결혼한 중인 거부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아마 의녀는 결혼이 가능한가봐요. 그럼 나중에 종사관이랑 러브러브가 가능하지 않을까.. 아이, 부끄~

sooninara 2003-11-11 17: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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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남편은 대장금 좋아하는데...
저도 재미는 있지만 주인공이 너무 매번 고생하고 모함받고..하는것이 식상해서 약간 떨떠름합니다
종사관이랑 러브모드로 가다가 임금님이 장금이는 사모하게되서 종사관이 불행해지다네요...
궁녀들이 애정표현이 대담하죠...^^
이영애는 30대라도 봐줄만한데..홍리나는 너무 늙어보이더군요..

그나마 보는 드라마가 대장금하고 완전한 사랑이예요

_ 2003-11-13 16: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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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는 못봐서 모르겠고
대장금은 잠시 봤는데, 왜 재밌어들 하는지 잘 모르겠던데.;;

그루 2003-11-10

요즘은
범우사에서 나온 셰익스피어4대 비극을 읽고있습니다.

제목은 알지만 내용 아는 것은 햄릿만 어설프게.

문학의 기초를 닦는 심정(뭔가 거창한..)으로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잡았습니다.

재밌네요!!!

그루 2003-11-10 19: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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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찾기 당한.. 이 다시 없어졌네요.. 방문자수도 다시 없어졌으면... ㅡ,.ㅡ

ceylontea 2003-11-11 09: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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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고 안봤는데... 없어졌군요...
방문자수는 아직 있네요...
안볼래.안볼래..

ceylontea 2003-11-11 10: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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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잉.. 지금 막 제 서재에 다녀왔습니다...
제 서재는 즐겨찾기 당한.. 보이는데요.. 우찌 된걸까요???

그루 2003-11-11 10: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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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디가도 안보이네요... 흠.. 사실 즐겨찾기 당한보다 접속자수나 어서 없어졌으면 하는..

그루 2003-11-11 10: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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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관리자 모드에서 보면 제 서재는 보이고 방문자 모드에서 보면 안보이는군요!!

ceylontea 2003-11-12 09: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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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그럼 심오한...
있어도... 없다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기로 했답니다... ^^
無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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