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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혁명 - 약과 병원에 의존하던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
조한경 지음 / 에디터 / 2017년 11월
평점 :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관절염, 골다공증, 암 등 대부분은 환자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고칠 수 있다고 소개글에서 강조한다. 최근 발가락과 어깨통증으로 정형외과를 진료를 받고 어깨통증은 1년이 되어 완전히 완치된 것을 경험하고 있다. 병원치료보다는 어깨운동과 자세교정, 등운동을 최우선으로 실생활에서 자주 운동하였다. 신기하게도 1년이 되니 전혀 통증이 없어졌다.
발가락통증은 2주 전 관절염이라고 설명을 듣고 5일 약 복용 후 꾸준히 걷는 자세, 생활습관, 찜질, 착용하는 신발까지도 변화를 주었더니 놀랍게도 통증도 사라지고 일상으로 돌아온 것을 경험 중이다. 무엇이 문제였는지부터 돌아보면서 바꾸고 노력하였더니 통증도 사라진 것을 경험하게 된다. 환자의 의지가 얼마나 적극적인지가 중요해진다. 골다공증은 없지만 뼈밀도 관리가 경계선에 있다는 설명을 듣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암 예방법인 기능의학이 전해진다. 암환자들이 가장 먼저 챙기는 것이 마음 다스리기이다. 긍정적인 마음, 표현하지 않는 생활습관이 암 발병 위험을 증가시켰음을 인지한다. 느긋하게 생활하라고 조언한다. 속마음을 표현하라는 내용도 중요하다. 환경과 상관없이 표현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암환자들의 생활방식을 살펴보면 이해하게 된다. 암예방 기능의학을 실천하고자 재독하는 무더운 여름날이다.
세로토닌은 뇌에서 사용되지만 만드는 곳은 소장과 대장이다. 장이 건강해야 한다. 최고의 수면을 많은 연구학자들이 언급하는 이유이다. 배고픔을 느끼는 꼬르륵거리는 시간을 기뻐하면서 생활한다. 오늘도 배고픔을 느끼며 나를 사랑했는지 칭찬하면서 생활하게 된다. 장건강은 더욱 중요해진다.
단백질 섭취 후 3시간 후 전분을 섭취하고 전분을 섭취한 후 2시간 뒤 단백질을 섭취하라고 조언한다. 매번 다른 음식을 먹으라고 조언한다. 소량씩 주문하고 요리를 하는 습관이 중요해진다. 아침에는 과일, 점심에는 탄수화물을 식사하며서 복잡하게 소량을 섭취하라고 한다. 저녁은 단백질을 섭취하는데 가장 적게 식사하라고 알려준다. 과일은 식사하기 30분 전에 섭취하고 후식과 일은 좋지 않다고 언급한다. 꾸준히 실천한 것들이 있어서 잊지 않았음을 확인하게 된다.
암을 예방하려면 생활방식과 사고방식을 바꾸라고 조언한다. 복강경 수술을 하고 4년 차에 들어서면서 자신감과 만족감이 상당하다. 달라진 생활방식과 사고방식들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음을 확인시켜준다. 제한하는 음식, 제한하는 습관들이 분명해졌고 지금도 단호하게 섭취하지 않는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과자, 색소가 들어간 음식, 화학제품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염색, 펌도 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선호하면서 생활한다.
갑상선암의 과잉 진료과 전립선암과 갑상선암은 생존율이 100%라는 사실도 전한다. 암을 치료하는 순서가 명시된다. 성격과 스트레스 관리가 무엇보다도 최우선 순위이다. 더불어 깨끗한 음식을 먹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라고 조언한다. 의사들이 새로운 신약과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의료과실로 사망, 약물 부작용으로 사망, 제약회사의 로비가 극심하다는 사실도 언급된다. 통찰하면 보이는 것들이 많아진다. 건강도 다르지가 않다.
항생제를 복용하라. 사회 전체의 건강을 위해!
항우울제를 복용하라. 사회 전체의 정신 건강을 위해!
아이들에게 분유를 먹여라. 모유는 수준 미달이기 때문에!
이 기사는 검열... 이 노래는 금지곡... 334
생활습관. 사고방식을 바꿔야 / 암 - P273
항생제를 복용하라. 사회 전체의 건강을 위해! 항우울제를 복용하라. 사회 전체의 정신 건강을 위해! 아이들에게 분유를 먹여라. 모유는 수준 미달이기 때문에! 이 기사는 검열... 이 노래는 금지곡... - P334
느긋하고 속 표현하면 된다. 환경이 상관없이... 환경에 지배되면 암 발병 위험이 증가 -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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