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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그 깊고 깊은 세계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10-28
음식에 대한 책은 계속 쏟아져 나온다. 가장 대중적인 요리책은 말할 것도 없는데, 요리책도 점점 세분화되어 남자를 위한, 싱글을 위한, 아이를 위한, 술안주를 위한, 브런치를 위한 등등 어디까지 세분화될까 궁금할 정도로 계속해서 새로운 책이 나온다. 이제 요리책은 웬만해선 사보지 않는데, 음식 에세이는 계속해서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다. 어떻게 맛을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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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여행하자! 서울 여행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0-10-27
정말 가방 하나 달랑 메고 서울에 올라와 7년을 살았고, 지금은 불과 몇 분 거리에 불과한 경기도로 이사해서 살고 있지만 지금도 서울은 동네 마트보다 더 자주 드나드는 곳이기에 제2의 고향이라 할 수 있다. 허나 7년 동안 너무 쫓겨 살아서 그런지 딱히 서울이 살기 좋았다거나 여행하기 좋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정말 사람들이 너무 달리는구나,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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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은 정말 나와줘야 돼~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10-08
팔리든 팔리지 않든 그저 책을 낼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서점에는 얼마나 많은 책이 넘쳐날 것인가...판매가 되든 안 되든 출간만으로 의미있는 책이 있는 법. 그래도 누군가를 위해 꼭 있어야 할 책, 출간되어야 할 책이 아직도 많다. 정말 좋은 책은 많이 팔리면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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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의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10-08
거장이라 칭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조정래, 황석영 선생 정도를 나는 그렇게 본다. 역사에 묻히고 잊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렇게 소름 끼치게 재현해 내는 선생들의 필력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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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만화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10-08
만화책은 여전히 구입하기까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책이다. 그래도 소장 가치를 따지며 구입하게 되는데, 여전히 쏟아지는 신간 사이에서 만화책을 구입하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린다. 읽어야 할 책이 많으면 뒷전으로 밀려나는 것이 만화책이라 개인적으로 무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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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로 보는 세상의 아름다움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10-08
몸이 게을러 사진 공부에 대한 욕심은 내지 못하지만, 그래도 사진을 이야기하고, 사진으로 이야기하는 책은 계속 사보려고 한다. 뷰파인더를 통해 보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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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좋다고 하는데 난 별로인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10-02
모든 사람이 재미있게 봤다는 책은 없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좋다는 책은 좋아야 하는 거 아닌가? 남들 다 좋다고 하는데 난 딱히 감흥이 느껴지지 않는 책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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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인간들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03-09-26
역사는 인간이 이끌어왔다. 이름을 남기고 죽은 사람보다 이름없이 사라져 간 사람들이 더 많은 법.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는 사람들을 발굴해서 오늘날의 사람들에게 그 사람에 대해 알리는 책을 만드는 것을 정말 중요한 작업이다. 그래서 나는 인물 평전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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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샀을까? 후회되는 책 ( 공감3 댓글0 먼댓글0) 2003-09-26
알라딘에 들어오면 책 구입을 충동질하는 요소가 너무나 많다. 출판사에서 잘 뽑은 제목이나 자료도 한 몫 거들긴 하지만...그런 것들에 속아서 사놓고 책장에서 자리만 차지하는 책들...처분하고 싶다...읽으려고 노력하는 부담감이나 억지로 잡고 있는 시간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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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어떻게 이런 책이?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3-08-28
어느 누구도 생각지 못한 것이 책으로 엮어져 나온 것을 보면 놀랍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그럴 때는 생각이 고갈된 내 머리가 미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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