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든 팔리지 않든 그저 책을 낼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서점에는 얼마나 많은 책이 넘쳐날 것인가...판매가 되든 안 되든 출간만으로 의미있는 책이 있는 법. 그래도 누군가를 위해 꼭 있어야 할 책, 출간되어야 할 책이 아직도 많다. 정말 좋은 책은 많이 팔리면 더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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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도 헷갈리는 우리말 오류사전
박유희.이경수.차재은.최경봉 지음 / 경당 / 2003년 1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4년 02월 04일에 저장
절판
인터넷의 발달로 나날이 파괴되어 가는 우리말...알고도 모르고도 그냥 쓰는 잘못된 말이 얼마나 많은지...이 책을 보면서 우리말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와 뜻도 모르면서 그냥 사용하는 단어들을 보면서 우리말을 제대로 써야 겠다는 반성을 하게 된다.
한국어가 사라진다면- 2023년, 영어 식민지 대한민국을 가다
시정곤·정주리·장영준·박영준·최경봉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8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6월 1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3년 10월 21일에 저장

통신의 발달로 국어파괴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와중에 적절하게 출간된 책이다.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책이 너무 딱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입을 미뤘는데 의외로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이 나와 나도 구입하려 한다.
부끄러운 문화답사기
기록문학회 엮음 / 실천문학사 / 1997년 3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3년 10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정말 순전히 서점에서 책을 보다가 충동적으로 구입한 책이다. 외대 동아리였던 걸로 기억하는데...학생들로 이루어진 동아리에서 일제의 잔재가 남아있는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역사와 오늘날의 현황을 처절하게 기록했다는 점에 대단히 놀랐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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