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든 팔리지 않든 그저 책을 낼 수 있는 여건이 된다면 서점에는 얼마나 많은 책이 넘쳐날 것인가...판매가 되든 안 되든 출간만으로 의미있는 책이 있는 법. 그래도 누군가를 위해 꼭 있어야 할 책, 출간되어야 할 책이 아직도 많다. 정말 좋은 책은 많이 팔리면 더 좋을텐데...
![](https://image.aladin.co.kr/img/blog2/button/list_arr.gif) |
통신의 발달로 국어파괴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와중에 적절하게 출간된 책이다.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책이 너무 딱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입을 미뤘는데 의외로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이 나와 나도 구입하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