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게을러 사진 공부에 대한 욕심은 내지 못하지만, 그래도 사진을 이야기하고, 사진으로 이야기하는 책은 계속 사보려고 한다. 뷰파인더를 통해 보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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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신현림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1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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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너무 얇지 않나? 라는 생각에 구입을 망설였지만 두고두고 보면 좋을 것 같아 구입했다. 우연히 상황에 맞아떨어지는 동물들의 표정과 몸짓이 놀랍기도 하지만 최초 기획자의 아이디어가 더욱 놀랍다.
잘 찍은 사진 한 장- 윤광준의 사진 이야기
윤광준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2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3년 10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표지의 멋드러진 사진에 반해 구입한 책이다. 20년 동안 사진을 찍어온 저자의 인생관과 사진관을 엿볼 수 있는데, 나같은 일반인도 사진을 찍어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희망이 심어주었다.
신인섭의 찰칵찰칵- 행복한 사진찍기
신인섭 지음 / 영진팝 / 2003년 8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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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가격이라 구입했지만 조금은 아쉬운 책이다. 사진 이론서도 아닌 것이, 에세이도 아니고 아무튼 어정쩡한 경계의 책이다. 나같이 어설픈 사람이 읽으면 건질 건 하나도 없는..그런 내용이다.
아버지의 바다- 향기로운 포토 에세이 1
김연용 사진과 글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3년 6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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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읽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는 얇은 책이다. 아버지가 실명되자 미련없이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아버지 곁을 지키면서 사진으로 아버지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글로 느껴진다. 무엇보다 사진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프로 사진가 못지 않은 그의 사진 실력이 부럽다.
Dear Mom 엄마, 고마워요
브래들리 트레버 그리브 지음, 신현림 옮김 / 바다출판사 / 2005년 4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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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블루 데이 북의 2탄이다. 이후에도 계속 책은 쏟아져 나오는데 더 이상 안 사련다. 블루 데이 북이 신선했다면 그 이후에는 그냥 그렇다...시리즈로 소장해야 한다는 욕심만 들 뿐 처음만큼의 감동은 살아나지 않으니...
그 섬에 내가 있었네 (반양장)
김영갑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4년 1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2004년 03월 08일에 저장
구판절판
루게릭 병으로 투병중인 제주도 사진의 대가 김영갑 사진작가의 제주도 생활을 담은 책이다. 평생 제주도에 미쳐 제주도 곳곳을 카메라에 담아낸 그의 작가정신에 고개가 숙여질 뿐이다. 선생의 빠른 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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