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식이 봄을 그렸어요.너무도 단순한 제목에 너무도 단순한 글짓기! 그래도 '여식이 지은 글이지' 하며 읽고 또 읽어 봅니다. 무슨 얘기, 무슨 의미인지야 글 지은 여식만이 알겠지만, "깊이 상처 난 위에 새 살 돋듯 봄 온다"는 표현은 제법 관심을 끕니다! 6.25가 60주년이 됐다고 학교에서 글짓기를 요청했다는데 남묵과 봄 이야기는 왜.......?  읽다 보니 그 의미가 읽어집니다! ^^


봄, 봄, 봄, 봄  

봄, 봄, 봄, 봄

봄이 올까요?

남에도 북에도

따뜻하게 



봄, 봄, 봄, 봄

봄이 온데요!

언젠가는

이 땅에도

완전한 봄이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깊이 난 상처위에

새살 돋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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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웨슬리님의 "클로테르 라파이유 박사를 읽다! / 컬처 코드~"

추천자가 12명이나 되는 것을 오늘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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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 되도다, 허물의 사함을 받은 자여!

시편 32:1~32:7을 중심으로 지난 3/14에 설교하신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님의 설교 내용입니다!  

福됨을 제대로 가르쳐 주고 있는 이 시대의 정결한 가르침을 공유하고파 이 곳에 남깁니다. 나렌드라 자다브의 [신도 버린 사람들]을 주문 후 기다리면서 포스팅 하는 상기 내용은, C3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쪼록 참된 복을 누리는 아름다운 삶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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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인문> 분야 신간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

1. 아니오 2. 경영 분야를 복수 지원합니다. 3. 최근 작성한 리뷰 주소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4141141 4.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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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알라딘 5기 신간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

본인의 귀 서평단 모집 응모 여부를 확인해 주십시오. 응모시 결과에 대해 알려 주십시오. 미응모시 응모 자격 가부에 대해 알려 주십시오. 도중에 본인의 응모 여부가 유실되었다면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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