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보물찾기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4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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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4학년 딸의 독후감 : <요가의 나라, 인도>

우리 집에는 만화책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보물찾기 책은 전부 다 있다. 왜냐하면 나는 동화책도 좋아하지만 보물찾기 책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책이기 때문이다. 물론 전부 재미있게 읽었는데, 오늘 아침엔 ‘인도에서 보물찾기’를 다시 한 번 읽고 싶어서 읽어보았다.

이 책은 너무 좋았다. 제일 재미있었던 것은 요가. 난 이 책을 보고 요가를 하려고 했는데, 어려운 자세도 있었다. 낑~낑~휴.. 으랏차차~! 요가는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아예 되지도 않는 것도 있나보다. 제일 쉬웠던 것은 송장자세였다. 게다가 효과도 좋다고 돼있었다. 하지만 내 동생이 방해해서 오래 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타지마할은 반으로 딱 접어진다는데, 어떻게 지었을까? 그리고 하리시라는 사람은 진짜 있을까? 궁금한 게 많다. 그리고 지팡이는 어떻게 사진들이 알파벳이라는 것을 알았을까? 또 구두닦이 소년에게 포상금을 몽땅 주니까 팡이처럼 되고 싶다. 그리고 팡이에게도 본받을 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아! 그런데 갑자기 팡이가 부럽다. 세계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보물을 찾으면 정말 재미있고 포상금도 받을텐데.. 나도 팡이처럼 보물을 찾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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