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박물관]-스쿨김영사

독후활동으로 기차박물관을 다녀왔다. 오랜만의 가족나들이어서 더 즐거웠던 체험.

<옥외전시장>
뭐니뭐니해도 증기기관차가 제일 멋졌다.
기찻길 위에 놓여있는 핸드카도 아이들에게 인기. 
DMZ안에 남아있는 녹슨 기관차의 모형은 '철마는 달리고 싶다'
 

<옥외전시장의 기차놀이>
옥외전시장에 있는 기차는 모두 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다.
예전 지하철도 있는데, 저런 장난을 하는 아이들이 가끔 있었다.^^

<모형철도 파노라마실>
아이들이 가장 크게 탄성을 지른 곳.
설명과 함께 모형철도(통일호부터 KTX까지)가 달리고,
낮과 밤의 모습을 연출한다.
이 쇼의 관람은 약 10분 소요, 관람료는 1인 300원.
 

<열차 운전 체험실> 

아이들은 줄서서 한참 기다려서라도 운전석에 앉고 싶어 한다.

오직 속도조정만 가능한데

시스템이 낙후되어 속도도 불안정한 반응.

음향효과나 다른 계기판들의 움직임도 없어서 심심.

 

 


<체험 후 활동>
책 안에 들어있는 각종 활동자료(문제, 퀴즈, 그리기 등)로도 충분하지만
집에 돌아와서 했던 '우리나라 철도 지도 그리기'
지명과 위치, 철도 노선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한 활동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뽀송이 2007-06-18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 귀여워요!!
님에게 이케 귀여운 아이들이 있다니 부럽군요.^^
밝게 웃는 아이들이 무척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