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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살아있다 신약 3 : 병든 자들을 치유하는 예수님 - 명화와 함께하는 성경만화 미술관이 살아있다 : 신약 3
뮤세이온 글.그림, 김연수 감수 / 주니어아가페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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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나올때마다 늘 삽니다. 알림 서비스를 하니, 알라딘에서 늘 알려주네요~ 우리집 10살 예은이는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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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톨스토이]리틀성경동화(전62권) - 5-7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고급 대형 성경 전집입니다.
한국톨스토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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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왜 진작 몰랐는지 정말 후회될 정도로 좋은 책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어린이 성경을 여러권 읽고 난후 예은이가 7살쯤 되었을때, 이 나이에 맞는 성경책이 없는 거예요. 정말 많이 찾았는데, 그때 발견한 책이 '두란노 이야기 성경'이었지만, 이 책은 글밥이 너무 많이 초2학년 이후로 적당한 책이었어요. 하지만, 이 책만 읽고 있었죠. 그러다가 다른 엄마들처럼 만화성경책으로 기울었답니다. 그래서 본 책이 '미술관이 살아있다' 였어요. 이동원 목사님의 감수라는 말을 믿고 시리즈로 다 구입했지만, 내용은 괜찮은데 그림이 너무 성경적이지 않고 요즘 만화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그러다가, 이 시리즈를 알게 되었어요. 8살인 예은이에게는 조금은 어린 감이 있지만, 그림이 너무나 좋아, 같이 읽고 있습니다. 6살 동생은 정말 좋아하구요~ 오늘 아침에도 출근전에 3권을 신나게 읽고 왔습니다.  

무엇보다 그림이 정말 좋습니다. 여러명의 다른 화가들이 그렸는데, 그림과 색깔이 좋고, 무엇보다 이야기전개에 맞춘 그림전개가 정말 좋아요. 예를 들어 엘리야와 바알의 선지자들이 대결하는 장면을 묘사하는 그림이 연이어 나오는 부분과 노아이야기에서 노아가 혼자서 외로이 하나님께 소명을 받는 그림은... 아~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또한 요셉이 술맡은 관원장에게 잊혀져 외로이 벽을 기대고 있는 부분등... 정말 좋아요.

이야기체는 솔직히 그닥 뛰어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나이대가 글보다 그림이 정말 중요한 시기이기에 정말 강추합니다. 4세이후 7세정도에 딱 좋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그림성경책을 참 많이 봤었습니다. 한권밖에 없었지만, 그 그림이 정말로 사실적으로 잘 그려져있어서 마흔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아론이 입고 있던 에봇과 입다의 딸이 소고를 치고 나오는데 입다가 슬퍼하는 장면... 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어서도 제사장들이 입던 12보석이 박힌 에봇은 눈에 선해서 이해하기에 아주 쉬웠습니다.  

이 책을 많이 많이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주위분들도 많이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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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사랑한 의사 닥터 홀
조대현 지음 / 좋은씨앗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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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배경은 닥터 홀 의 부모님과 그의 부부가 온전히 조선 의료 선교에 헌신한 삶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나에게 가장 큰 도전이 되었던 것은,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슷한 점 때문이었다. 닥더 셔우드 홀 박사가 살았던 그 당시 미국에서도 의사...라는 직업은 신분상승의, 그리고, 성공이 보장된 고전문직종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러한 안정과 성공의 직업을 뒤로하고, 2대에 걸쳐, 조선이라는 후진국에 와서, 남편도 여의고 딸도 먼저 천국에 보내고, 의료선교를 한 이야기를 접하며... 우리나라의 상황뿐만 아니라, 나의 모습까지도 되돌아보게 되었다.  

예은이에게 사준 책이었지만, 내가 울어버렸다. 8살 예은이는 이 책을 다른 책들에 비해 느린 속도로 읽었다. 아마 의료 선교라는 부분에서 굉장히 낯설었던 것 같다. 우리 아이들도 건강히 잘 자라 하나님의 사랑과 실제적인 도움까지 줄 수 있는 강한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군데군데 너무 썰렁한 유머가 섞여있긴 하지만, 참 좋은 만화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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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모포시스 - 사도행전 토기장이 성경만화 시리즈 2
뉴라이프선교회 & 모퉁이돌선교회 지음, 고즈미 시노자와 그림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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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 출판사의 행사(?)에서 당첨이 되어 생각없이 받아보았는데, 읽다가 그만 빠져버린 책이다. 정말 좋은 책이다. 사도행전 한 권을 이 만화책에서 1장부터 28장까지 쭈욱~ 만화로 이야기체로 설명해놓았다. 그림도 마음에 든다. 성령님에 대한 묘사도 참 좋고 순교나 처형장면등이 없는 것도 좋았다. 그리고, 내용도 말씀에 철저히 기본으로 하여서~ 정말로 좋은 책이다.  

이 만화책을 보며~ 정말 사도들과 초대교회집사들과 교인들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과 , 성령님의 역사하심~ 그리고, 성령에 사로잡혀 목숨을 내어놓고 복음을 전하며 양육하는 초대교회의 모습에 눈물이 날 정도이다. 이 책을 읽으며 줄곧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느낀다.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특별히 사도행전에 대한 조감을 얻기를 사모하는자에게 참 좋을 것 같다. 이 책뿐만 아니라, 다른 책의 출간도 기다린다~ 그리고 이 책을 보며 좋았던 분은 진 에드워드 목사님의 저작들도 권하고 싶다. <이야기 갈라디아서>같은 책은 갈라디아서의 내용을 소설의 형식으로 재미있게 조감해볼수 있기 때문이다~  

예은이와 서로 보겠다고 싸우면서 읽고 있다~ ^^ 

Anno D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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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 살아있다 8 : 선지자 엘리야와 엘리사 - 명화와 함께하는 성경만화 미술관이 살아있다 : 구약 8
뮤세이온 글.그림, 김연수 감수 / 주니어아가페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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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아쉽다~ 이 시리즈를 다 샀는데, 여러권을 봐서 그런지 아쉬운 점이 있다. 성경내용에 충실한 점은 좋지만, 그림이 사실적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솔로몬이든 엘리야든... 다 만화적인 그림으로 나온다. 좀더 성경에 충실해서 대머리 엘리사나 에봇 같은 것들이 사실적이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나의 어린시절 보았던 성경그림책의 에봇은 지금까지도 생생히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번 책은 엘리야와 엘리사 라고 부제가 되어있는데, 실제로 50%정도는 솔로몬의 내용이다. 엘리야와 솔로몬이 같은 시대도 아닌데, 차라리 솔로몬과 엘리야,엘리사 라고 하는게 더 좋을 듯 하다.  

내용은 좋고, 중간중간 도가 넘지 않고 지나치지 않는 유머와 위트가 나오는 것은 참 재밌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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