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에듀테크에 기반한 수업방법의 다양한 적용을 보여주는 책!

인공지능 융합수업 가이드 - 챗GPT, Stable Diffusion, AIVA, 구글을 활용한 국악, 서양 음악 작곡
오한나 지음 / 다빈치books / 2023년 4월

이 책은 중학교 음악 교사이자 Google 공인 트레이너 및 코치인 오한나 선생님의 저작입니다. 저자와는 온라인으로 페이스북 북크리에이터 한국 교육자 모임에서 처음 만났으며, 선생님의 게시물을 통해 에듀테크 기반의 수업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래형 교사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자신의 수업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어주고 계십니다.

본 저서는 "미래형 음악수업"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에듀테크, 그리고 구글 도구 기반의 음악 수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음악 수업에서는 챗GPT, 아이바, 그 외 인공지능 도구들을 소개하며, 챗GPT를 이용한 음악 창작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챗GPT 부분에서는 음악 외에도 일반적인 챗GPT 사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 저자의 전문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듀테크 분야에서는 송메이커, 투닝, 밴드랩 등 음악 관련 융합 수업과 함께 캔바, 북크리에이터, 데스모스, 아이오라드 등 교과 전반에 걸쳐 활용 가능한 플랫폼들을 소개합니다.

구글 도구 부분에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비롯한 구글 도구를 활용한 음악 수업과 구글 도구 SOS, 그리고 크롬북 활용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구글 트레이너 및 코치로서의 저자의 전문성이 돋보입니다.

이 책을 읽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저자가 그의 지식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음악 외에도 인공지능 및 에듀테크 관련 분야에서도 저자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통해 얻은 풍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또한 저자가 학생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교육 경험에 대한 열정을 보여줍니다.

본 저서는 에듀테크 수업방법에 대한 내용이 굉장히 풍부하며, 관련한 다양한 전문적인 교육 지식을 담고 있어 독자들이 배우고, 실제 수업에 적용하고 싶어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 책은 음악 교과뿐만 아니라 다른 교과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며,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일반 소프트웨어 교육 센터에서도 유용한 교재로 손색이 없습니다. 더불어, 다른 직업을 가진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부모들도 이 책을 통해 자녀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인공지능과 에듀테크가 어떻게 조화롭게 작용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서에는 다양한 융합 수업의 예가 포함되어 있어, 캠페인 활동, 뮤직 비디오 제작, 전자책 출판, 인공지능 아나운서 등과 같은 현대 사회에 적합한 창의적 융합 수업의 예를 찾고 있는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교실을 역동적으로 변화시키는 음악 수업의 위력을 경험하면서 AI, 에듀테크, 구글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 P9

제자들의 희생이 담긴 이 책의 도 움으로 전국의 수많은 선생님과 학생들은 부디 편안하게 미래형 음악 수업을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 P10

보통 사람들도 부자가 될수있다는 희망의 책!

부자를 만드는 부부의 법칙 - 결혼 후 당신이 알아야 할 돈에 대한 모든 것
슈퍼짠 부부 8쌍 지음, 이보슬 엮음 / 길벗 / 2017년 2월

이 책은 특별히 신혼부부를 위해서 만들어진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나처럼 결혼15년차 헌(?) 부부에게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신혼부부부터 어떻게 가정의 재정을 관리하고 경영하는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그리고,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있다. 특별히 이 책은 내가 검증단으로 참여한 책으로서 많은 자긍심이 간다.

이 책의 구성은 총 3가지로 되어 있는데, 첫 번째는 결혼후 알아야 할 돈에 대한 모든 것, 두 번째는 짠돌이카페의 선배부부들의 생생한 경험담, 마지막으로는 특별부록으로 짠돌이까페에서 나눔부자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의 내집장만기술~이다. 첫 번째는 결혼전 180일부터 어떻게 결혼준비와 집과 혼수준비, 그리고 보험과 저축까지를 할것인지에 대해서 객관적이면서도 알뜰한 정보들로 꽉 차 있다. 두 번째는 선배들의 경험담으로 ‘돈모으기’와 ‘돈불리기’로 나누어, 짠돌이까페에서 선정된 8분의 초강력짠돌이들의 아주 소중한 실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우리나라 1등까페인 짠돌이까페에서 뽑은 왕왕짠돌이분들의 생생한 야기라는 것과 길벗출판사의 책이라는 것이다. 몇 년간 짠돌이까페 회원들의 이야기들을 모아 길벗출판사에서는 여러 가지 베스트셀러들을 출판해왔다. ‘짠테크 전성시대’, ‘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등~ 이 책들을 다 읽었는데, 정말 내가 몰랐던 절약생할정보가 이렇게 많았는지 신세계였다. 물론 지금도 실천하고 있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또한 나는 길벗출판사의 책들을 좋아한다. 그동안 나름 독서광으로 천권이 넘는 책을 읽으면서 저자를 뛰어넘어 출판사의 특징을 보게 되어 나름 좋아하는 출판사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길벗출판사의 책들은, 재테크와 경제분야에서 정직하고, 신뢰롭고, 또한 실천가능하며 무엇보다 좋은 점은 암울한 시대에 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내용들이 많아 내가 정말 좋아하고 응원하는 출판사이다.

이 책에서 가장 재미난 부분은 아무래도 짠돌이분들의 생생한 경험담이다. 하지만 여기에서 오해는 금물, 모든 짠돌이들이 결혼부터 차곡차곡 모범이 되는 절약생활을 잘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경험담 속에는 신혼초 카드빚에 허덕였던 분, 주식으로 돈을 왕창 날린 분, 경력단절녀, 10억빚을 10억빛으로 바꾼 부부들의 이야기까지 나온다. 그리고, 단순한 절약과 저축을 넘어서 어떻게 재테크와 투자를 할수있는지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는 점이 좋다.

이 책을 읽으며, 처음에는 지나간 결혼후 15년의 세월이 아까워 너무나 후회가 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보다 심한 사람도 있네’ ‘어쩜 카드빚을 이렇게 많이 지고도 다 갚고 저축을 할수 있지’ ‘시간이 지나면 돈이 모이는 구나’ ‘이렇게 절약할 수 있겠구나’ ‘나도 할수있어’라는 용기와 긍정적인 생각들로 변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희망을 가지고, 이 책을 또 읽고 지식을 가지고, 이 책을 세 번 읽고 실천을 하고, 이 책을 네 번 읽고, 지속력을 가지고, 이 책을 다섯 번 읽고,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도움 많이 되네요!

빚 권하는 사회에서 부자되는 법 - 경제 멘토 KBS 박종훈 기자의 생존 재테크
박종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11월

늘 느끼지않나요? 심리를 이용하여 광고로 유혹하고 대출을 친근한 연예인을 통해 광고하며 그것을 묵인하면서 은근 조장하는 정부..

이 책은 우리시대가 그러한 가계대출의 시대라는 상황속에서 내 재정(수입 지출 저축 투자등)관리에 대해서 아주 전문적이면서도 그리 어렵지않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분의 필체와 전문성에 놀라 약력을 보니, 서울대 학부 석사 박사 유학 현재 이 분야 기자로 kbs에 근무하고 계시네요. 이분의 다른 책도 읽고 싶네요.

가정재정관리 시작하시는 분 보다는 이분야 책을 어느 정도 읽으신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네요

잔잔하지만 큰 감동을 주는 책

심플하게 산다 ㅣ 심플하게 산다 1
도미니크 로로 지음, 김성희 옮김 / 바다출판사 / 2012년 9월

왜 사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가...에 집중하라...

내 주위만 정리할 것이 아니라 몸과 마음도 자주 정리하자...

참 마음에 와닿는다.

요즘, 사람들의 단점이 자꾸 보여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주저된다. 나도 단점이 많은데 왜 이리 타인이 단점이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그 단점이 결국은 나의 모습이라고 하는데, 내가 지워버리고 싶은 나의 흔적이라서 그런 것이 아닐까... 이 책의 내용처럼 주위 사람들의 장점을 보면서 왜 가 아닌 어떻게 사는 것에 대해서 집중하며 내 물건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도 자주 정리하고 살자~

나도 언제 한번 투자를 해보나

부자언니 부자특강 - 평범한 월급쟁이 부자되는 공식
유수진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15년 5월

나도 언제 한번 이 책처럼 투자를 해보나 싶다 ㅎㅎ

이 책은 투자에 관해서 , 그리고 여자들의 경제적인 독립에 관한 책이다.

자수성가한 저자의 이야기도 인상적이었고, 투자에 있어서, 종자돈을 모으는 방법도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