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옌이의 이 책 사랑은 대단합니다. 가끔씩 전혀 뜬금없이, "엄마~We all go travelling by~" "beep beep beep bus~"합니다~ 그러면서, 이 책을 가져와서, 늘상 신나게 불러대지여~ 제법 이제는 발음도 또렷합니다~ "I spy with my little eye~ you can hear with your little ear~"하면서 말입니다~ 어제도 갑자기 양파링을 먹다가~ 엄마~ we all go travelling by~하길래, 책을 가져다주니~ 연신 열심히 부르네여~ 담에는, 캠코더로 찍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