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꿀라 2006-12-14  

흔적 남기고 갑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 해서 이렇게 늦은 밤에 흔적을 남깁니다 애들도 건강하게 크고 있죠. 저와 옆지기, 여은이도 잘 있답니다. 12월은 정말로 한가롭다기 보다는 복잡한 연말이 될 것 같네요. 그리스도를 향한 마음이 늘 예은 맘님에게 있기를 바라며...... 흔적 남기고 갑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이 가정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은맘 2006-12-14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에서야 님께서 남기신 방명록을 보고, 글을 남기네요. 지난 며칠간 집안에 일이 많이 생겨서, 오늘에서야 시간이 되었어요. 항상 썰렁한 저의 서재에, 따뜻한 온기와 축복의 글들을 남겨주셔서, 서재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서울은 많이 춥지요? 부산은 겨울치고는 참 따뜻하답니다. 조금있으면 방학을 할텐데도... 웬지 겨울방학이라는 느낌이 좀처럼 들지 않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얼음길도 조심하세요~

짱꿀라 2006-12-15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바쁘셔서 잘 들어오시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오늘은 조금 한가하신가봐요. 12월도 이제는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예은맘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늘 행복과 사랑으로 넘쳐나는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지기시를..... 건강조심하세요

예은맘 2006-12-16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감사합니다~^^ 벌써 이 한해가 조금남았네요~ 나머지시간을 잘 보내고 싶네요~ 건강하시구요~ 축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