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의 시간관리는 To do list 같은 거죠. 오늘 할 일 정도 대략 정해두고, 오늘 정도가 아니라 앞으로 할 일 같은 것인데, 그걸 언제할지 구체적인 시간까지 적용하는 J성향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오늘 오후 3시까지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다 읽으면 도서관에 가볼 생각인데, 만약 3시까지 다 못읽는다면 집안일을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도서관에 간다고해도 도서관에서 돌아온다음에 집안일을 할 것이지만요.


도서관에 가는 것을 포기하면 지금 책리뷰를 쓸 수 있고, 집안일도 오전에 하겠지요.


그런데 주말이 되면 책을 많이 읽어야지~! 하면서도 주말되면 느슨해지고 책을 많이 못읽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아요.


이점 고쳐야 할 것 같은데 주말이라는 느낌은 역시 평일처럼 목표를 위해서 빠르게 나아가는 것과는 조금 느낌이 다른 날인것 같네요.


어쨌든 오늘은 책리뷰는 쉬어 갈거고 다른 활동은 오늘 안하면 다음주에 2주간 나온 신간을 살펴봐야 하니까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단지 아직 친구관계가 걸리지 않은 사람들의 포스팅을 보고 좋은 포스팅에 리플 달기는 쉬어갈거에요. 이건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알라딘에서 시간순으로 작성된 모든 포스팅을 볼 수 있는 것은 장점인 것 같아요^^.


도서관에 책 요청을 할 책도 선정해야 하는데, 신간 중에 괜찮은 책이 있는지 살펴보고 보고 싶은 책을 선정할 건데, DK, CV도서관에서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하려고요. 월든투를 보고 결정할 거에요. 월든투가 없다면 신청해봤을텐데 월든투가 도서관에 있었어요. 단지 월든투가 2006년에 나온 책이라 신청해도 너무 오랜된 책이라 신청을 안받아줬을 확률도 있었는데 도서관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주식을 할 때 아무래도 오버슈팅중인 중목에 들어가는 것은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저평가 종목을 사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미 비싸질만큼 비싸진 종목은 관심에서 제거된 상태에요.


이것은 제가 주식을 시작할때부터 그랬는데, 제가 주식을 시작한 것이 2021년 10월 15일이니까, 제가 시작하고 3개월 뒤부터 폭락이 시작되었고, 2022년의 3번의 폭락을 경험하기도 하였어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정점에 도달하기 직전 ~ 직후에 많이 시작한다고 하는데, 저도 그때 시작한 것 같네요. 다행히 저는 주식거래를 시작하지 않고 그냥 공부만 한달하다가, 즉 주식을 해보겠어요~! 라고 결심한것이 2021년 9월 15일이었고 한달간 공부하다가 책에 나온 부분중에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20만원으로 연습부터 해볼래 하면서 시작하였어요. 처음 시작은 소액으로 연습하거나 모의투자로 시작해야 하여요^^. 그래서 폭락장에서는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을 때 경험하긴 하였네요.


이런 경험을 하면서 오버슈팅 종목들을 극도로 조심하게 되었어요. 제가 1달간 공부할때도 오버슈팅 종목을 피하라는 쪽의 내용을 이상하게 많이 공부했는데, 특히 2021년은 유동성 공급이 매우 심해져서 거의 모든 종목이 버블 상태였는데 그 당시 나오는 책들은 5000포인트 간다는 것과 유사한 책들도 많았으니 다행스럽게 그런 책들과 반대되는 책등으로 공부한 것이 다행이에요. 그리고 폭락장을 만나서 오버 슈팅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때 경험했어요.


저는 과거에 경제에 대해서는 케인즈 주의이고 케인즈를 좋아하지만, 제가 2022년 자산 디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의 경제학쪽으로 변화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아직은 완벽히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의 경제학에 대한 주장을 선호하는 쪽은 아니에요.


그러나 투자를 하고 다양한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등으로 다양하게 얻게되는 지식이 너무 즐거운데, 아마 INTP이여서 이런 공부를 해야 한다는 점이 더 즐거운 것 같아요. 그리고 결과도 똑같이 즐거운 결과가 나왔으면 하네요.


이런 공부에서 최근 오버슈팅 되는 업종이 관심을 많이 받고 그런 업종에 대한 언급이 많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거에요. 그런 업종과 종목이 아니면 보는 사람들이 별로 없겠지요. 그러나 역시 저는 오버슈팅이 무서워요. 제가 물건을 살때도 가격등을 비교해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유형이라서 그런 부분을 좋아하기도 하고, 비싼제품을 사는 것을 싫어하는 유형이라서 이런 부분은 즐거워요.


앞으로도 다양한 값싼 주식을 사고 다양한 업종을 공부하는 것은 계속 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이 결과로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하네요.


지금 관심을 받는 업종은 아마도 다음 싸이클 쯤에서 투자할 가능성이 클 것인데, 그전에는 공부를 끝마쳐 놓지 않을까? 싶어요.



마지막으로 독서일지에요. 앞으로 독서일지에는 앞으로 읽을 책 리뷰 대기중인 책 이렇게 작성해 둘 생각이에요.


어제는 완독한 책이 있었네요^^. 공부는 주로 책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책을 읽는 것이 목표에요. 투자책은 십진분류표상으로 327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십진분류표에 속하는 책들도 대부분 투자를 위해서 읽는 경우가 많아요. 현재의 저의 관심사는 투자이기 때문이지요.


책리뷰가능도서(완독책/십진분류/다른 색은 비투자서적)

353. 존 보글 부의 마인드 (327.8) ★★★

354. 감시자본주의 시대 (331.54) 

355. 월 50만 원으로 8억 만드는 배당머신 (327.856) 

356.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327.2) 


읽고 있는 책(이 순서대로 읽을 계획이지만 변경될 수 있음)

-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327.43)

- 매직 스플릿 (327.8)

-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410)

- 빅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327.856)

-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327.856)

- 최소한의 경제공부 (320)

-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 (327)

- 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327.2)

- 월든투 (843.5)

- 미국투자 메가 사이클 (327.8)

- 2025-2027 앞으로 3년 미국 주식 트렌드 (327.856)

- 수학 겉핥기 (410)


이번 주 기준으로 올해 독서 계획과의 차이: -44권


읽는 책은 기한내에 다 못 읽으면 다른 책으로 교체될 수도 있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주식레벨: +745.5 exp   169235.7 exp   Lv. 130 → 131


주식 레벨은 저의 주식 관련 활동을 정량화해서 그것을 경험치로 표시하고 레벨은 레벨^2*10을 다음 레벨로 올릴때 필요한 경험치로 계산하는 거에요^^. 유투브 주식 관련 영상은 1분당 1 exp, 책은 1페이지당 1 exp등등으로 정해져요^^. 알라딘에서는 설명한 적 없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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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24시간인 것이 아쉽네요.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하루는 24시간이니까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긴 하여요. 새롭게 할 것을 조금 정했는데(예: 운동), 책읽는 시간을 조금 줄이면서 밸런스를 맞추어야 하는데, 그럼에도 책을 읽는 양은 줄이기 싫고, 하루 24시간에서 더 치열해 질 것 같아요^^.


다음에 읽을 책들.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40에 시작한 시스템 소득 만들기


ETF에 관한 책들은 ETF에 대한 투자 방법과 ETF 종목에 대한 소개가 중심인 것 같아요. 저는 좀 독특한 ETF의 투자 방법. 즉 매매법에 관한 책이나 기존에 잘 설명되지 않은 독특한 ETF종목을 설명하는 책을 원하는데 그런 내용이 있을까요? 그런 부분이 없다면 다른 책과 큰 차별성이 나오지는 않을 듯 싶어요. 그런 경우에는 ★3개가 보통 최고점이 되어요^^. ★4 부터는 다른 책에 없는 자신만의 고유한 내용이 있어야 하고 그것에 대해서 설득력이나 효율성이 충분히 인정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단, 대학교재 같은 서적은 제외에요. 이것은 저의 평가 기준이에요^^.


다음에 읽을 책들. KI신서 13205 미국투자 메가 사이클


제가 지금 투자금이 조금 작아서 미국주식을 시작하지 않고 있지만, 국가별로도 분산투자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저는 한국이 그렇게 잘 나갈 것으로 보고 있지는 않아요. 앞으로도 시행착오가 많을 것으로 보고 이번 정부를 그렇게 신뢰하고 있지 않아서 빠르게 외국시장으로 확대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일단은 한국장에서 수익을 많이 내야 확대할 수 있어요. 그러나 지식은 미리 좀 얻어 주어야 하겠지요. 이번에는 미장 관련 책들이 많네요.


다음에 읽을 책들. 월든 투


1948년에 나온 《1984》는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디스토피아 소설로 유명하지요. 《1984》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1948년에 나온 또 하나의 유명한 디스토피아 소설이 있는데, 《월든 투》에요. 그리고 두 소설은 모두 전체주의 국가를 비판한 책이라고 알려져 있고, 또한 현재의 인공지능을 비판하는 책이 되어 있어요. 그만큼 전체주의와 인공지능 제작에 신념을 제공하는 극단적 행동주의가 너무 비슷하기 때문이지요. 《1984》가 전체주의 국가나 극단적 행동주의가 최악의 상황을 보여주었다면 《월든 투》는 전체주의 국가가 없어지고 다음의 유토피아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보여주는 것을 사람들이 오해해서 전체주의를 비판하고 있다고 보는 거에요. 저자인 스키너는 이 책을 유토피아 소설이라고 말하고 진짜로 이 책의 내용이 실현되길 바라고 적은 것이라고 하는 충격적인 내용이 있어요. 스키너는 AI 개발자들이 보통 가지는 극단적 행동주의자들이 받아들인 신념에 영향을 준 사람이에요. 그래서 한번 읽어보려고요. 최근에 다른 책을 읽어며 다양한 역사적으로 뛰어난 인물들이 전체주의가 유행한 시절에 전체주의와 협력을 하려 하거나 사상적으로 사람들이 전체주의를 밀어내지 못하고 그 사상을 받아들인 사람들도 많은 것을 아는데, 지금도 혼란스러운 상황은 그때와 비슷한 것 같아요.  스키너도 어느정도는 전체주의를 받아들였기에 이런 상상을 한 것이겠지요. 근데, 전체주의 ≒ 극단적 행동주의에요. 그럼 전체주의 ≒ 극단적 행동주의 ↔ 현재의 우리들의 관계는 형성되어 있을까요? 이 책은 소설책입니다.


다음에 읽을 책들. 2025-2027 앞으로 3년 미국 주식 트렌드


마지막 책도 미국주식에 관한 책이에요. 트렌드는 AI 다음에 XR로 넘어갈 것으로 보고 있어요. XR도 성공하기 매우 어려운 부분인데, 이 부분은 과거 한번 실패했죠. AI도 한번 실패했는데, 글래스는 오히려 사용하면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주는 아이템이에요. 같이 감시되기 때문이지요. 가는데 주변에서 영상찍거나 사진찍으려는 사람 있으면 속으로는 짜증나는데, 그 사람 영상에 찍히거나 사진찍히면 같이 감시받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글래스는 실시간으로 그 사람이 보는 곳이 다 같이 감시되기 때문에 글래스 쓴 사람과 거리두기 되는 거죠. 최근 글래스에 대한 기술 정보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렇기에 AI 다음에는 글래스로 넘어갈 것으로 봅니다. 제 예상과 맞을까요? AI는 거의 끝나갈때가 되었어요. 사람들도 쓰는 사람 한정적이고 더 늘어날 것 같지도 않고요.



로테이션표시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회계학 서적(325) 혹은 사회과학 서적(300~)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십진분류우선 수학서적 (410~)   로테이션중


진행과정

327.856파 ~ 327.856피

327.856한 ~ 327.856허

327.856현 ~ 327.856훈 (1)

410 ~ 410김


이번에 못읽은 책들이 많아서 새로운 책으로 바꾼 것 정도인데 좀 열심히 읽어야 될 것 같아요. 하루 24시간인 것이 좀 문제가 되긴 하네요^^.



독서일지는 역시 어제 별로 안읽어서...아직 토요일인데 1페이지도 안 읽고 있네요. 좀 열심히 읽어야 하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책리뷰랑 다른 부분은 쉬어 갈께요. 오늘 벌써 5시인데 해둔것이 없네요. 반성해야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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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내용은 모두 가정이고 추측이에요. 관세 협상에 대해서 제가 추측해본 것들을 작성한 것 뿐이라고 미리 말하고 시작할께요.


미국과 관세협상을 할 때 특이한 부분이 있었어요. 미국이 어디에 쓸지 모르는 금액을 미국에 투자하라는 것이었지요. 미국이 무엇을 투자하라라고 말한 것은 조선밖에 없고 나머지는 미국이 쓸 곳을 나중에 선택할때니 그때 정해진 금액을 투자하고 10% 수익만 가져가라는 것이었어요.


그렇다면 원금은 다시 회수할 수 없는 것이고, 수익이 나더라도 10% 수익이 전부에요.


그럼 미국은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 대략 3가지 정도 머리속에 바로 떠오르는데 그것을 한번 작성해 보려고요. 앞서 말했지만 그냥 추측이에요. 이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다양한 예측을 서로 나누는 것 정도로 생각하시고 보셔야 합니다.


1. 실패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투자하고 싶어한다.


일단 한국, 일본, EU는 트럼프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을 거에요. 그러면서 실패가능성도 높으며, 트럼프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AI 산업이라고 보고 있어요. 미국의 리쇼어링(자국으로 제조업 산업을 다시 불러들이는 정책)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기도 하지요. 품목관세는 앞으로도 계속 여러품목으로 늘어나서 주장할 거에요. 수입을 줄이고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미국에서 사용하겠다는 것이겠지요.


제조업에 대한 리쇼어링에 대해서 2가지 문제가 있어요. 미국의 높은 인건비와 기술이전을 반대하는 기업의 문제가 있지요.


미국의 높은 인건비는 공장 자동화와 휴머니이드이고 기술이전은 AI로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아요. 그러므로 미국의 실업율이 높아질테니 체제가 위험해질 수 있는 이민 정책도 강하게 제한하고요.


문제는 기술력이에요. 어떤 산업이든 휴머니이드(휴머노이드가 아닌 로봇이 쓰일건데 휴머노이드는 과도한 신기술 낙관주의의 대표적인 기술이므로 작성해 놓을게요. 뒤에 이 부분은 언급되어요.)는 별 필요없는데, 공장 자동화는 어느 수준까지는 되어요. 그런데 공장 자동화를 시도하면 기술이 유출된다는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보통 A라는 산업에 공장자동화 기술을 가진 공장자동화 산업의 B기업이 들어가서 작업해야 하는데 A기업이 B기업에게 기술이전이 꺼리게 되고 이것이 공장자동화를 어느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막고 있어요.


그런데 AI는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을까요? 효과가 거의 없을 거에요. AI는 지능을 만든 것이 아니라 기계가 계산을 빨리 하는 것을 활용하는 것이고, 새로운 것을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요. 계산이 빠른 특징 정도만 사용하는 거에요. 4색문제 정도에서 조금 넓은 범위 정도일거에요. 4색문제는 컴퓨터가 수학증명을 한 것으로 유명한 문제인데, 별거 없어요. 사람이 경우의 수를 어떻게 나누는지 패턴의 종류를 증명한 다음 각 패턴을 모두 컴퓨터로 계산해서 모두 참이므로 명제는 참이다라고 증명된 거에요. 모든 경우를 다 찾아보는 것으로 증명이 가능한가? 라는 부분때문에 증명이 안되었다고 보는 수학자도 있어요. 즉, 창의성은 사람의 영역으로 앞으로 남을 것이고요. 그 수학정리는 <수학과 주식> 카테고리의 포스팅을 봐주세요.


https://blog.aladin.co.kr/firefox/16571583


이 부분의 수식을 음미하면 안되는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거에요.이런 새로운 기술등을 연구하는 부분은 수학으로 보면 연속확률분포에서 롱테일 영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ai가 할수 없거나 하더라도 매우 비효율적인 결과가 나오게 되어요. 위의 수식은 롱테일 문제가 ai로 해결안된다는 수식이고요.


그러나 한가지 주의해야 하는 것은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에서 나오듯 데이터 수집은 기술정보도 같이 수집되며, 이러한 것은 우리가 부주의하거나 지식이 부족해서 데이터가 수집되는 지 모르거나 알면서도 부주의하게 기술정보를 노출하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노출로 기술을 훔칠수는 있어요. 기업이 자체적으로 막기 위해서 자회사등을 설립하는데 대표적으로 LG CNS등과 같은 경우로 우리나라 대기업은 대부분 이런 자회사들이 있어요. 모두 기업내에서 기업의 기술이 유출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만 흐르게 하면서 이를 ai로 소개하지만 ai가 생산성이 뛰어나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의도는 이러한 방어적 이유 때문일 거에요. 외주주거나 이런 기업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비용절감에 더 유리하더라도 자회사를 만드는 것은 이유가 있겠지요. 또한 개인과 중소기업은 거의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러나 《실리콘 밸리 길들이기》라는 책에서는 이런 과도한 신기술 낙관주의의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나 투자자만 속는 것이 아니에요. 실제로는 AI가 될 것도 별로 없지만, 대단한 것처럼 속이면 투자금이 들어오고 이 투자금이 주식으로 들어오면 기술을 성공하지 않아도 스톡옵션류 주식을 팔면 회사나 개발자는 이익이기 때문에 매우 부풀리는데 이런 것에 정치인까지 속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미국이 고립주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데이터 수집에서 기술이 유출되지 않는다면 리쇼어링이 쉽지는 않을 것이며, AI가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기는 어려울 거에요.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데이터가 수집되고 이것을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국민에게 알리고 규제를 강화해야 합니다. 연구자가 부주의하게 연구자료를 데이터 수집되는 환경에 노출시키면 연구자료는 빼앗기는 거에요. 즉, 사람들이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당하는지 모르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근데 이게 또 쉽지가 않아요. 《감시 자본주의 시대》에서는 감시 자본주의(ai가 포함됨)는 쿠테타와 같다는 표현을 하는데, 국가가 감시하게 되면 얻는 이익에서는 이 책에서는 기업에 조금 초점을 맞추어서 도구주의라는 표현을 쓰지만, 저는 조금 다른 결론이고 그 결론을 이야기하면, 저는 전체주의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데이터 수집이 전체주의 국가의 비밀경찰과 같고, 국민을 감시하게 되니까요. 이 과정에서 기술도 유출되지만, 전체주의 국가가 되고픈 지도자들은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되는지 알리지 않고 계속 국민을 감시하고 싶어한다는 것이지요. 미국이 이렇다는 것은 아니에요. 미국에서는 이런 책들이 상을 받고 잘 알려져 있는데 한국은 잘 안알려져요.


제 논리를 알거에요. ① AI는 될 분야가 적다 ② 공장 자동화는 기술이전을 꺼려하는 기업때문에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③ 데이터 수집은 기술 자료를 유출한다. ④ 전체주의 국가로 만들고 싶어하는 정치인들은 데이터 수집의 정보를 숨긴다.


미국은 리쇼어링은 미국 기업에 의해서 AI로 기술을 만들어서 기술을 적용해서 미국내에서 공장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서 고립주의로 가고 싶은데, 이것을 막기 위해서 다른 국가는 데이터 수집의 위험성을 고지해야 하지만, 전체주의 국가로 가고 싶어서 이를 알리지 않고 있고 기술 유출을 당하겠지만, 결국 미국도 현재의 기술까지는 리쇼어링 할 수 있지만, 미래의 기술을 ai로 만들수는 없다는 결론으로 보고 있어요. 고립주의는 힘들 거에요. 만약 다른 국가에서 데이터 유출을 막으려고 노력하면 고립주의는 더 안될 거에요.


다시 과도한 신기술 낙관주의로 돌아와서, 그렇게 되진 않겠지만 그 낙관주의가 된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미래에 어떤 기술이 ai가 만들고 미국 기업을 만들어서 공장 자동화를 하려고 할 때, 이것에 대해서 EU, 한국, 일본은 가지고 있진 않아요. 하지만 미국이 이 기술을 ai가 만들었으니 너희 돈으로 공장을 짓겠다고 하면 투자해야 되고 10%만 되돌려 받을 거에요. 이 순서를 미국이 현재는 알 수 없어서 관세협상을 이렇게 한 것 아닐까요?


근데 ai는 안될것이니 실패한다고 보면 되어요. 그래서 2,3번을 소개합니다. 이 방식은 그리 오래가지 않아서 ai 업체들이 과장한 것이 들키고 안된다로 결론날 거에요. 안될 것이거든요. 많은 수학자들이 다양한 문제를 수학으로 ai 안됨을 증명하고 있기도 하고요. 단지 p=np인가? 문제는 아직도 미해결이에요.


이런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큰 위험에 있는데 정치인 개인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전체주의 국가로 가겠다고 생각하는 등으로 되지 않을 ai기술에 메달리면 우리나라는 회복할수 없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이 시기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보이거든요. 우리나라 망했다고 보는것이 마음 편할 것 같아요. 기술 유출되고 리쇼어링되고 제조업을 잃어버린 우리나라는 회복이 힘들 것으로 보고 있어요.



가능성 있는 다른 대안이에요.


2.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에 투자하고 싶어한다.


이것도 AI와 같이 실제로는 이것을 위해서 관세협상을 했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미국이 금년 예산을 짤 때 대부분의 행정부 예산을 축소했지만 몇가지만 늘렸고 한 분야만 매우 늘렸어요. 국방비에요. 다음으로 교통에 관한 인프라 구축인데 차이가 너무 커요.


미국이 투자하는 분야가 모두 수익을 바라고 투자하는 것은 아니에요. 일부 투자는 수익이 나지 않는, 공공재 투입을 위해서 쓰일 수 있어요. 이것은 미래에 10% 수익도 없어요. 공공재는 세금으로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세금을 수익으로 잡아주지도 않을 것이며, 미국인들의 세금을 줄이는데 쓰일 거에요.


이것은 10% 수익도 없고, 원금도 못찾고 그냥 끝이에요. 트럼프가 원하는 골든돔이나 데이터 수집에 그 돈이 들어가고 끝~! 근데 1번이 원래 계획이고 실패로 이쪽으로 넘어오면 그냥 골든돔등에 투입하고 끝~! 1번을 시도 중이면 팔란티어 같은 첩보 기업으로 돈이 흘러들어갈수도 있어요. 팔란티어 같은 회사는 미국만 만들 수 있는 기업이지요. 첩보예산차이로요. 여기도 ai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수집이 되는 거에요. 과거에 한 행동에 대한 정보만 가지는데 의도는 알 수 없고 행동주의로 행동의 결과만 수집되어요. 정밀한 데이터는 아니에요. 주로 행동주의자들은 의도를 그들 마음대로 붙이거나 혹은 의도를 알 수 없어서 정확도가 더 떨어져요.


3. 지대추구를 하고 싶어한다.


마지막으로는 가장 가능성이 없어요. 미국내에서도 행정부가 잘돌아가는지 언론과 야당이 감시할 것이니까요. 지대추가라는 것은 독과점 업체가 독과점을 유지하는 것이 기술개발비등 경쟁하는 것보다 더 비용이 적기 때문에 일부 수익을 로비 자금등으로 사용해서 독과점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만약 지대추구를 위해서 협상했다면 독과점이 더 잘 유지될 거에요. 다시 말해서 트럼프에게 로비하는 기업이 더 많은 금액을 주고 일부 금액을 이번 관세협상에서 받은 것으로 되돌려 받는 것이지요.


이 방식은 10% 수익을 얻어올수는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은 트럼프의 주머니로 돈이 들어가는건데 미국 국민들이나 야당이 이걸 그냥 지나치진 않을 것 같아서 가능성은 별로 없어요.


저는 이렇게 3가지 방안을 생각하고 있어요.



컨디션 난조가 되어서 책읽는 시간을 바꾸었는데 막상 그 시간이 되니까 책을 못읽고 평소에 하던 다른 일을 해버렸네요. 그래서 어제는 책을 못읽었어요. 좀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일단은 책읽기 계획이 좀 비틀려져 버렸네요.


오늘은 포스팅 하나만 쓸께요. 어제 책을 안읽었더니 오늘 책을 너무 읽고 싶어지네요. 블로그에서 책리뷰등 다른 모든 활동을 쉬어갑니다^^.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주식레벨: +102.7 exp   누적 168490.2 exp   Lv.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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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에 주식을 시작할때 주식 사기 관련 동영상이나 뉴스를 찾아봤는데, 돈과 관련된 것들에는 사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사기에 대해서 잘 알아두는 것도 사기 예방에 도움이 될거에요. 이런 사기들은 범죄자에게 유죄를 받게 할 수는 있어도 투자원금을 되찾기는 어려우므로 잘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기사제목: "고수익 보장"...'가짜 주식 사이트' 내세워 94억원 꿀꺽

기사링크: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322588

관련기자: 신수빈


이번 사기에서 특이한 점은 ① 가짜 사이트를 증권사 사이트처럼 꾸밈 ② 비장상 주식을 추천 ③ 빌려서라도 거래하고 함. 이런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아는 지인이 코인 거래소 계좌개설등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갔는데, 그 장소가 코인 사기에 대한 홍보 같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그 홍보에 대해서 들으니까 사기를 칠 때 잘 들어가는 문구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③번을 새롭게 추가행서요.


일단 ①의 대비책은 증권사가 인증받은 업체인지 확인하세요.

https://fine.fss.or.kr/fine/fncco/coreMngmt/fisisInvest.do?menuNo=900051


위는 파인에서 제도권 금융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금감원 사이트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어떤 사이트라도 가장 앞에 있는 저 부분을 잘 살펴보셔야 하는데, 사이트에 파인이라면 fine같은 단어가 있는지 확인. or은 정부기관을 의미하므로 정부기관인지 확인. co는 사기업이에요. 뒤에 kr이 붙으면 한국입니다. 한국의 정부기관 fine의 사이트인지 알 수 있지요. 증권사라면 증권사 이름과 co 그리고 kr 혹은 kr이 생략되고 co 대신 com이라고 나와야 해요. com같은 경우에는 다국적 기업이나 미래에 다국적 기업이 되고픈 기업들용이에요^^.


국가가 우리를 속일 확률은 없으므로 증권사 확인 등은 정부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러므로 도메인에 or이 있는지 확인하고 여기서 등록된 증권사인지 확인후에, 꼭 사이트주소도 확인하세요.


위의 이 기사 링크도 news.kbs.co.kr 이렇게 시작하잖아요^^. 여기에서 kbs가 확인되고. co.kr도 확인이 되지요. com이여도 되어요. 정부기관이 아니라 기업이니까 co가 붙은 거에요. kbs뉴스인데 여기에 md*****.co.kr 이런식의 도메인이라면 이상한거죠.


비상장 주식 추천의 대응은 비상장 주식의 회사가치를 정확히 평가하실수 있어요해요. 그리고 공모가와 비교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쉽지 않잖아요. 이 다음부터는 공모주 청약이 아닌 거래만 이야기합니다. 차라리 공모주 청약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모든 공모주가 다 수익나는 것은 아니므로 이것도 확인을 하고 청약을 해야 하지만요.


한국에서 상장한다고 하면 보통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하게 되는데, 상장하지 않은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이 몇 곳 있거든요.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이 코넥스일 거에요. 그러나 보통 상장을 하게 되면 코스넥의 주가는 1년전쯤부터 공모가를 넘어서서 주가가 형성되어요. 공모가보다 상승하기 쉬우니까 공모가를 넘어서 주가가 형성되겠지요. 주식은 선반영을 하니까요.


코넥스가 아니라 유상증자등을 통해서 주식을 구한 사람들도 보통 상장 1년전쯤에서부터는 공모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주식을 취득한 사람은 거의 없어요. 이것은 공모주들 사업계획서나 공모주에 대한 정보를 주는 방송을 하시는 분들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공모되기 전에 공모주에 투자한다는 것은 보통 상장되기 전 1년을 넘어서 아주 긴 시간전동안 투자할 목적으로 주식에 사둔다는 것이 아니면 공모가 미만으로 사기 힘들어요. 또한 이렇게 사둔 주식이 수익내기 어렵다고 판단된다면 상장전에 싼 값에 팔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공모가 미만으로는 잘 안팔겠지만요. 조금만 기다리면 더 크게 수익낼 수 있는데요. 이래저래 비상장 기업의 거래는 상장이 거의 확실시 되는 시점에서는 수익을 내기 어렵거나 높은 리스크를 가진 상태로 거래해야 하므로 초보자 영역은 아니에요.(공모주 청약은 제외. 공모주의 공모가는 청약하는 대신 주관사가 계산한 기업가치에서 일정 금액 할인을 해주는 제도를 실행함. 기업가치 계산과 할인율은 주관사가 결정함. 단, 할인율을 적용해도 항상 수익나는 것은 아님) 이런 추천은 더 주식 고수가 되기 전에는 신경쓰지 않는 것이 좋아요.


③ 돈을 빌려서 투자하라는 권유.


이런 권유는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안해요. 변동성이 크고 불확실성이 있는 주식 투자에서 너무 하기 힘든 조언이지요. 앞에서 얘기했던 코인 사기 홍보에 갔을때도 돈을 빌려서 투자하라고 설득하던데, 이런 부분이 있다면 사기인지 강력히 의심해보세요.


제가 말하는 사기를 피하는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 수 있어요. 사기는 언제나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그리고 오늘은 포스팅 하나만 작성할 것이라서 여기에 독서일지도 같이 작성할께요.



어제는 좀 책을 안읽은 것이 맞아요^^. 어제는 휴식이 필요한 날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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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결과는 대조군의 결과가 의미 없어졌어요. 시작하기 전에 없어진 이유부터 설명할께요.



제가 포트폴리오 운영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수익률과 매매종목수 공개와 코스피/코스닥 비중, 종목당 투자금액, 주식보유평잔, 대형주/중형주/소형주 비율등 민감한 사항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 부담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번에 대조군은 3개월 평균보유종목수가 1개가 안되어요. 주식 보유 평잔이 12만원 43만원이에요. 지난주만 해도 500~1000만원대이거든요.


이 말은 대조군이 대조군으로서 의미를 상실한 거에요. 대조군들이 보조계정으로 그냥 한종목 정도 사두고 덮어두는 계정이거나, 새롭게 키움증권으로 와서 주식을 시작한 사람들이여서 아직 3달을 채우지 못했거나 최근 3달중에 한국 주식이나 키움증권을 떠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키움증권의 외국주식용 hts/mts는 영웅문S로 영웅문 4가 아니에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신규상장주하는 사람들이 많이 섞이것 같아요. 종목비율을 보면 다 신규상장주 한사람은 아니겠지만, 신규상장주가 많이 섞여서 주식보유평잔을 많이 줄인 것 같네요. 다른 증권사 계좌를 사용하면서 신규상장주를 거래하기 위해서 오는 사람들이 이 집단에 자주 들어와요. 신규상장주만 거래하고 떠나기 때문에 수치가 저런 경우가 많아요. 지난달에 키움에서 도우인시스의 신규상장 주관사였잖아요. 그래서 당분간은 대조군의 의미가 없어질거에요. 그래고 지난주 결과에서 대조군은 평소보다 훨씬 많은 어드벤티지를 얻은 값이라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신규상장주로서 도우인시스가 어쨌든 공모가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했고, 이 과정의 결과값이 포함되었으니까요.


즉, 당분간 대조군은 의미없어요~! 라는 결과에요. 이 분들이 중빈도 거래자에서 벗어날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주식보유평잔이 정상적이 될때가지는 의미없는 비교라서 이것이 정상화될때 다시 이 통계자료를 공개할께요. 12만으로 1종목 사둔 계좌로 어쩔때는 한종목도 안가진 기간도 있었던 사람이 우수군인데, 이런 자료랑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겠죠^^.



지난주와 같이 혼합주-저변동성주-중빈도 매매형에 속해 있어요^^. 상대PER/PBR만 49% → 57%로 늘어났네요.



매매횟수와 회전율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어요. 지난주에 거래횟수가 많지 않긴 했었는데 3달전에 값이 빠지는데, 그때는 더 없었나봐요^^.




총보유 종목수: 55 (▲2)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보유 종목: 34 (▲3)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미포함 보유 종목 LV.1: 17 (▼1)


물타기법 시작전의 매수종목: 1

스팩: 7

머니마켓 ETF: 3 (▼1)

CD금리 ETF: 3

KOFR금리 ETF: 3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미포함 보유 종목 LV.2: 4


단기 매칭형 채권 ETF: 2

단기 회사채: 2


<물타기법 포트폴리오 통계>


60거래일 이상 거래한 종목: 11


501~600 거래일 거래종목: 3 (▲1)

401~500 거래일 거래종목: 0 (▼1)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1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4
101~200 거래일 거래종목: 2

61~100 거래일 거래종목: 1


장기거래 LV.1 종목: 6

301~400 거래일 거래종목: 1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3

201~300 거래일 거래종목 NE: 1

101~200 거래일 거래종목: 1

# NE는 장기거래 종목의 리스크 완화 기준중 일부만 적용


장거거래 Lv.2 종목: 3

501~600 거래일 거래종목: 3 (▲1)

401~500 거래일 거래종목: 0 (▼1)


<전체통계>

수익률 표준편차: 1.1 [1.1 ~ 1.3]

수익률 민감도: 0.3 [0.2 ~ 0.3] (▲0.1)

샤프지수: 0.44 [0.44 ~ 0.83] (▼0.09)

정보비율: -0.56 [-0.77 ~ -0.10] (▲0.21)

# 수익률 표준편차는 리스크를 알려주며 수치는 투자자의 선호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며 샤프지수는 위험당 수익률과 관련이 있고 정보비율은 지수의 변화와의 비교된 수치에요. 샤프지수와 정보지수는 높을수록 좋습니다. 수익률 민감도는 공분산이 맞다면 낮을수록 포트폴리오 분산이 잘된 것인데, 수익률 민감도가 공분산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대조군과 비교는 의미가 없어졌어요. 이러면 대조군의 결과없이 저의 결과로 이야기하여야 하겠지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저평가 개선은 없어요. 지금은 버블로 상승하고 있어요.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상황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고, 앞으로 폭락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거래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주도주가 바뀌고 다양한 저평가 주식이 상승할때까지 조심조심해야 된다고 봐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고 지금 주도자가 계속 달리면서 저평가 주식들의 상승이 없다면 이건 버블이며 닷컴버블급으로 위험할 수 있어요. 지금 대통령이 그렇게 잘하고 있지 않으므로 폭락 가능성은 언제나 있으며, 지금 상황이 지속되면 될수록 더 위험하다고 보고 있어요. 계속 오르는 주식은 없어요.



오늘부터 색을 좀 입혈려고 상승과 하락에 오렌지색과 하늘색을 입혀봤는데...미국장은 하락에 빨간색을 쓰고 한국은 하락에 파랑색을 쓰는 것이 디폴트이지요. 그래서 미국은 폭락이 일어나면 빨간색으로 뒤덮혀서 피와 연결되어서 시장에 피가 낭자할때라는 표현을 템플턴(심지어 종교에 관한 상도 받은 분)이 표현하기도 하여요^^. 한국은 파랗게 물들었다고 하지만요.


그래서 한국인들은 상승할때 빨간색 계통, 하락할때 파란색 계통을 쓰는데, 501일 거래일 이상 거래한 종목에 상승했기 때문에 오렌지색을 입힐려고 하니까, 이건 좋은 것은 아닌데...같은 느낌이네요.


그래도 색을 입혀 보려고요^^.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 다른 경험에 많이 좌우되나봐요. 주식시작하기 전에 가장 좋아하던 색이 하늘색 계통이었는데 이젠 노란색이 되었어요^^.


그리고 예전에는 이렇게 많은 종목을 사면 백화점식 투자라고 하던데 요즘은 산산조각 투자라고 하긴 하더라고요. 듣고 빵터지긴 하였어요^^.


오늘 포스팅 2개를 썼기 때문에 다른 책리뷰는 쉬어가요. 어제 작성한 것 퇴고만 남았지만, 내일 할께요^^.


오늘 kbs뉴스에서 주식사기 관련 내용이 있는데, 이 내용은 내일 작성할께요. 주식사기를 알게 되면 그 지식으로 사기를 피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내일 쓰기 위해서 웹주소만 하나 남겨둘께요.


https://www.youtube.com/watch?v=UJzkVuH2Fv0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차트 출처: 코스콤/영웅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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