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투자 손실, 코인으로 보상'.."속지 마세요"

기사링크: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44382_36807.html

관련기자: 김건휘


사기 방법은 사기를 당한 사람에게 다시 연락해서 2차 사기를 치는데 그것이 주로 코인을 준다고 속여서 추가로 돈을 받은 후 코인도 주지 않고, 돈을 가지고 도망친다는 거에요.


사기 유형을 알고 있으면 사기에 당할 확률이 줄어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회과학실험에서도 성숙효과로 실험결과가 오염되는 이유로 배우는데, 성숙효과가 발생한다면 현실에서도 사기 피해가 줄 수 있겠지요. 이러한 부분은 사기 유형을 계속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사기를 피하고 싶어서 조사한 것을 포스팅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일단 사기를 당하고 나면, 개인정보는 다 털렸다고 보면 되어요. 그런데 개인정보를 팔 경우, 우리는 어떤 카테고리에 들어있게 되어요. 그런데 그 카테고리가 나이 많고 잘 속는 유형에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라는 책에서 언급한 내용이고요. 그때 언급한 것이 저 카테고리에요.


저의 개인정보도 팔리고 있을 텐데. 왜냐하면 저는 제 3자 정보공유는 필수가 아닐 경우 모두 X를 하였는데, 그럼에도 우리나라 규제가 미비해서 비식별 데이터는 동의없이 수집, 활용, 판매가 가능할 뿐 아니라 재식별화하면 누구인지 알아요. 테그까지 달 수 있어서 실제로는 식별 데이터에요. 저는 어떤 카테고리에 속해 있을까요?


일단 한번 사기를 당하면 수없이 사기 시도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개인정보는 범죄자도 사용할 수 있고 위에서 말한 책에서 개인정보 거래에서 범죄조직이 사간 경우. 범죄자가 회사를 인수해서 개인정보 거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례가 있어요. 게다가 재식별화 기술은 쉬워서 범죄자도 충분히 가질 수 있고요.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규제가 잘못되어 있어서 범죄에 계속 노출됩니다. 이번 정부는 ai한다고 개정할 확률도 몹시 낮아요. 국민을 위하는 정부가 탄생하길 바라고 있어요^^. 그래서 사기를 당한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사기 시도가 올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모든 내용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길러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1세기에는 사람들을 수동적으로 만들려는 시도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비판적 사고 능력을 마비시켜서 상대의 말에 수동적으로 활동하게 만들어서 우리의 행동조작을 하려는 시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넛지, 정보의 자유 제한, 적응적 흡수(어드벤티지 와 패널티 등) 등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어요. 이러한 부분에 어떤 이벤트가 발생하면 항상 다양한 경우의 수를 확인하고 각 경우의 수의 결과를 예측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싶네요.


일단 사기를 1번이라도 당했다면 모르는 사람이 당신에게 호의를 베풀고 그 대신 대가를 원한거나 어떤 거래를 제한한다면 매우 주의하세요. 당신에게 호의를 베풀었다고 그 사람에게 경제적으로 뭔가 해주어야 할 경우 사기가 들어 갈 수 있어요. 다른 방법으로 그 호의에 답해줄 수 있고 다른 경제적 도움을 줄 수도 있을 거에요. 호의뒤에 거래를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사기를 당하지 않았더라도 이런 상황은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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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투자할 때 매매법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라는 것이 저의 생각이에요. 사람들마다 성격이 다르고 이 성격도 변화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행동주의의 반대되는 신념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저도 저를 모르는데, 행동주의는 안다고 하지만 그들도 저를 몰라요. ai가 안되는 이유겠죠. 사람의 행동은 패턴으로 정의내릴 수 없어요.


이것은 퀀트가 안되는 이유와 같아요. 과거에는 미장에서 지수의 변동성이 3%이상 움직이는 날이 1년에 5거래일 정도였데요. 그런데 최근에는 60거래일 이상이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4% 이상 변동되는 날이 1년에 5거래일 정도에요. 그렇다면 과거 1960년대까지 데이터로 현재의 상황을 예측하면 60거래일 정도가 일어나기 매우 어려운 일이 되어요. 지금 시장을 과거 데이터로 예측할 수가 없어요. 사람의 행동은 패턴화되지 않으며 매매법도 계속 변화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며, 주식시장은 과거를 잊는다는 거에요.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수학을 적용하려는 저조차도 최대한 통계학은 안쓰려고 합니다. 그래서 퀀트를 안써요. 똑같은 이유로 기술적 분석도 안써요. 이 두 방식은 통계학 기반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것이 포뮬러 플랜이에요.


지금 읽고 있는 《매직 스플릿》은 포뮬러 플랜 책중에 하나에요. 《세븐 스플릿》저자가 쓴 책인데 같은 내용을 다르게 표현한 책일 뿐이에요.


근데, 저도 나중에 투자에 성공하면 책을 하나 쓰고 싶은데(제 방식이 유별나서 일단 제가 성공한 이후, 30년이 지나서 검증된 이후에나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앞서 말했듯이 사람들은 변화하고 그 변화에서 자신에게 맞는 매매방식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싶어요. 저도 제 매매법을 계속 바꾸거든요. 시즌이 바뀌면 매매법도 바뀐 거에요. 제가 변화하고 환경이 변화하는데, 제가 변화하는 요소는 제가 지식이 계속 늘어나면서 생각이 바뀌고 환경은 제도등이 바뀌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계속 바뀐다는 거에요. 고정된 것이 아니며(그러나 사람의 행동은 패턴화되지 않으며 ai는 실패할 것입니다.), 주가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많아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지 못할 때(포뮬러 플랜의 기본 가정) 어떤 의사결정이 가장 효율적인가? 에서 저는 매매법을 유연하게 하고 이것을 계속 변화시켜야 한다고 봐요. 이러한 부분에서 프로그램 매매를 쓰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계속 바꿔야 하니까요. 프로그램 매매를 써도 계속 시장을 지켜보가 지식등으로 바뀐 저의 성격을 매매법에 업데이트해야 하는데, 프로그램 매매는 방해되어요. 제가 지식이 추가되고 환경에 영향을 받으면 바뀔 것이니까요. 이것은 AI가 안되는 이유에도 포함하는 거에요. 물론 언어우위설이여야 하고 언어우위설에서도 모든 언어에 대해서 정량화가 가능해야 하며,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데 이럼에도 된다고 믿는 분들을 이해할 수 없지만요. 안되는 반례는 바로 찾아서 제시해 드릴 수 있거든요.


《매직 스플릿》의 저자분은 저의 생각과는 달라요. 저는 포뮬러 플랜을 모르면서 이런 아이디어를 가진 것이 주식 투자후에 9개월 후에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그리고 기술적 분석 버리고 포뮬러 플랜으로 1년 6개월쯤부터 옮겨왔지요. 《매직 스플릿》의 아이디어. 정확히 《세븐 스플릿》의 아이디어와 비슷한 것은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수익률이 낮을 것 같아서 안쓰고 있었어요. 근데 2024년에 처음으로 연간수익률 적자를 내면서 이 방식을 섞어야 하나? 같은 생각을 했는데, 저는 다른 방법으로 섞을 거에요. 근데 최대한 안섞고 가능하다면 안섞을 건데 안섞는 방법이 수익률이 훨씬 높고 손도 덜 갈 것으로 보고 있어요. 포뮬러 플랜의 기본 방식인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 후에 목표가에서 매도하기(목표가가 없는 분들은 평생 매수하기가 되어요)가 수익률이 더 좋을텐데 왜 이렇게 해요? 가 앞서 말했듯이 제 생각이에요.


그런데 저 저자분은 18년간 주식투자에서 적자만 기록하다가 포뮬러 플랜과 유사한 방법을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을 모르는 상태에서 알게 된 것 같아요. 제가 9개월만에 찾은 것은 제가 수학을 주식에 적용하고 싶어서 이래저래 찾다가 알아낸 방법이고 포뮬러 플랜이 수학을 많이 이용해요. 만약 저책의 저자분이 수학을 이용했다면 더 좋은 방법을 많이 찾았을 거에요. 경험을 할용하는 방법은 알고 계신데 경험대신 지식, 그리고 수학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자도 말했듯이 세븐 스플릿 방식과 저의 물타기법 방식이 포뮬러 플랜이라는 큰 틀에서는 거의 유사하고 세부적으로는 다 틀린데 사람의 성격은 다르니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책을 읽다보면 포뮬러 플랜하는 사람들은 지금 주가가 내려야 하는지 높아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동시에 좋은 느낌, 싫은 느낌이 같이 들긴 하거든요. 그런 부분은 동질적인데, 수학을 이용하냐? 아니냐?는 매매법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포뮬러 플랜의 기본형인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의 미래수익을 미리 빼와서 단기로 작은 수익으로 변화시키는 세븐 스플릿의 방식은 아무리 봐도 비효율적이에요^^. 단지 미래 수익을 현재와 옮겨왔기 때문에 수익이 좀 편탄하게 나오지만 최종 수익률은 더 낮을 수 밖에 없는데, 2024년의 결과를 볼때는 좀 섞는 것도 괜찮겠다 느낌이 들긴 하여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장기 수익을 단기 수익으로 바꾸는 방식은 저도 생각했던 방식중 하나이고 구현하는 방식에서는 세부적으로는 많이 틀려요. 그러나, 2024년 하반기와 2025년 7~8월장은 매우 비슷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어요. 지수는 오르는데 개별종목 흐름은 작년과 매우 유사하더라고요. 그래서 힘들어요. 이런 장은 포뮬러 플랜에게 매우 힘든 장이에요. 매매법마다 장단점이 다르고 강점이 나오는 시기와 단점이 나오는 시기가 다른 것도 이유가 될 거에요. 이럴때는 미래수익을 현재로 가져오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긴 하여요. 이 부분은 미래의 테스트 시즌에 있고 테스트 전에는 적용하지 않으니 지금은 꾹꾹 누르고 있어요. 미래수익을 현재수익으로 바꾸면 최종 수익률은 내려갈 거에요.


그런데 도박을 했던 세블 스플릿의 저자는 여기서 배워온것을 쓴다고 했는데, 저는 도박을 싫어해서 게임에서 뽑기, 랜덤박스, 가차로 불리는 것들을 매우 싫어하고 강화, 인챈트도 싫어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한국 게임 특징이잖아요. 그리고 과거 게임리뷰 블로그를 하면서(저는 2010년부터 블로그를 썼는데, 처음에 한것이 게임리뷰 블로그였어요.) 도박게임이지만 합법 게임. 넷마블 포커 같은 게임들 있잖아요. 그런 게임을 리뷰해야 하는데, 이런 게임은 그냥 리뷰할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도박을 리뷰하려고 공부했어요. 그래서 게임에 들어가서 계산한다고 베팅을 좀 시간걸려서 하고 했는데 고의는 아니었지만, 그때 같이 게임한 분들에게는 그런 부분이 나중에 비매너라고 하던데, 배팅을 늦게 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려요. 그런데 이때 올인을 남발한 적이 있는데, 그러면서 이런 부분에서 문제를 발견해서 주식에 와서 이상한 거래를 한적이 없어요. 포모 증후군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전에 도박게임을 리뷰하려고 하다가 없어진 부분이 있고, 다양한 도박 이론의 책을 읽으면서 그 이론을 조금 주식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투자라는 것이 거의 대부분의 지식을 총동원해야 하니까요. 그런면에서 도박을 리뷰하려고 했던 것. 그러나 도박은 무척이나 싫어해서 저는 합법 카지노라도 실제 돈으로 하는 카지노에는 갈 생각은 없는데, 도박지식중 일부를 주식거래에 사용하는 부분은 공통점이 좀 있긴 하네요. 저는 카지노 도박 게임을 리뷰하려다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카지노 게임을 게임리뷰하지 않아요~! 라고 선언하는 결과가 되었어요. 도박 게임 좋아하지는 않고요.


단지 저자가 포뮬러 플랜이 수학을 이용한 매매이므로 수학을 좀 더 이용하면 더 좋은 매매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요. 단지 미래의 수익을 현재로 가져와서 작은 수익으로 변화시키고 이러한 과정에서 효율성을 감소시키고, 손이 많이 간다는 이유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판매한다는 점은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네요.


같은 포뮬러 플랜 투자자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다른 방식이기도 하고 이러한 부분은 포뮬러 플랜이 기술적 분석이나 기본적 분석이 세부적으로 다른 다양한 매매법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같겠지요. 제가 쓰고 싶은 책은 이런 다양한 매매법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한 가이드를 책으로 쓰고 싶은 거에요. 물론 만들어지는 것은 포뮬러 플랜 매매법들이지만요. 예전에는 포뮬러 플랜인지 모르고 랜덤워크라고 주장했지만요. 미래를 예측하지 않는다는 점에서요^^. 알아보니까 포뮬러 플랜이더라고요.


수학을 알게되면 물타기와 분할 매수가 서로 다른 거다라고 주장하진 않았을 텐데. 물론 분할 매수 = 불타기 + 물타기라서 조금 다르긴 하더라도 물타기는 분할 매수의 진부분집합일 뿐이며 이러한 부분을 부정하진 못했을 거에요. 어차피 첫 매수가 보다 낮은 매도가에서 매도해도 수익을 내려면 물타기밖에 없어요. 그걸 안하면 그렇게 되질 않아요.


이래저래 아쉬운 책인데, 포뮬러 플랜에 대해서 좀 더 다양한 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는 《라오어의 미국 주식 무한 매수법》등 라오어님 책 빼곤 수준이 높다라고 부를 수 있는 포뮬러 플랜 책을 보진 못한 것 같아요. 저의 방식은 라오어님 방식과도 달라요^^. 사람들의 성격은 다 다르니까요^^.


지금 읽고 있는 책이 같은 포뮬러 플랜 투자자인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길게 작성되었네요^^.


다음에 읽을 책들.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책을 재미있게 잘 쓰는 코스톨라니에 관한 책이에요. 이번에도 투자에 대해서 유쾌하고 웃음을 자아내는 에피소드들로 구성한 책일까요? 아니면 그런 부분 지워지고 진지하게 투자에 대해서 말하는 책일까요^^? 궁금하긴 하네요.


다음에 읽을 책들. 10대를 위한 워런 버핏 경제 수업


저는 청소년들이 주식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에요. 이유는 학교에서 부자되는 법, 투자등을 안알려준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걸 배우거든요. 주식투자에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복리가 등비수열이에요. 고등학교 2학년 과정이에요. 부동산 투자에서 지대계산은 무한등비급수이고 고등학교 3학년 과정이에요. 선물 옵션에 쓰이는 미분방정식은 대학교 과정이에요. 그래서 10대가 투자를 하면 도박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그냥 이슈에 따라서 몰려다니며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거든요. 10대들에게 어떤 것을 알려주려고 하는지에 따라서 책의 평가가 달라질 것 같아요.


다음에 읽을 책들. 평생 월급 받는 연금투자의 기술


투자 책을 만족할 만큼 읽겠어요. 제가 구할 수 있는 투자책은 다 읽어보겠어요~! 에서 선택된 책인데, 투자에서 관심 없는 분야에요^^. 게다가 이런 부분은 정책등에 의해서 결정되는 분야라서 답도 대부분 비슷하고 다른 책과 차이를 만들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는 책인 것 같아요.


다음에 읽을 책들. 중2가 알아야 할 수학의 절대지식


저는 수학교육과를 다녔었고, 수학강사를 해본적이 있어요. 중학교 과정까지는 따로 수학을 공부하진 않고 수업시간에 집중도 잘 안하면서 시험문제보고 그냥 바로 제가 증명해서 그걸로 문제 풀어도 중학교 과정까진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에게는 별 필요없는 책이지만, 그래도 복습겸 보려고요. 수학도 현재 만족할때까지 읽겠어요. 부분이에요. 수학을 이용한 주식 투자가 목표이니까요.


다음에 읽을 책들. 워런 버핏 웨이


오늘은 워런 버핏과 학생용 서적이 2권씩 있네요^^. 워런 버핏의 방식을 제 3자 시각에서 작성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이 책도 그 중 하나일 거에요. 저는 포뮬러 플랜쪽의 투자자라서 기본적 분석과 완벽히 같진 않지만, 포뮬러 플랜을 하는 분들이 적어서, 정확히는 포뮬러 플랜의 새로운 매매법을 만드는 분은 적어서 스스로 만들어야 하고 다른 매매법에서 장점을 끌어와서 섞는 것은 이런 부분에서 도움이 되기도 하니까요. 기술적 분석보다는 기본적 분석에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 더 많기도 하고요.




로테이션표시

신간우선 투자서적(327~)   로테이션중

신간우선 투자서적(327~)

신간우선 경제학서적(320~)

신간우선 투자서적(327~)

신간우선 투자서적(327~)

일반 수학서적(310~)


진행과정

(일반) 410~410로


CV도서관에서 신간에 책을 두는 시간을 바꾸어서 이젠 더 짧은 시간에 일반으로 옮기게 바꾸었어요. 그래서 신간서적을 어디까지 읽었는지 십진분류표로 공개하는 것은 삭제했어요. 일반에 투자서적이 좀 적었는데 신간에 있던 책들이 옮겨가니까 꽤 많아졌네요. 로테이션은 2칸 전진(3권을 기한내 못읽었어요^^) 그리고 진행과정에서는 변화가 없어요^^. 신간을 계속 읽었기에 일반에서 진행과정이 작성된 것이 없었긴 하였고요^^. 이제 생길거에요^^.



마지막 독서일지에요.



책리뷰가능도서(완독책/십진분류/다른 색은 비투자서적)

353. 존 보글 부의 마인드 (327.8) ★★★

354. 감시자본주의 시대 (331.54) 

355. 월 50만 원으로 8억 만드는 배당머신 (327.856) 

356.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327.2) 

357.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327.43) ★★★


읽고 있는 책(이 순서대로 읽을 계획이지만 변경될 수 있음)

- 매직 스플릿 (327.8)

-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410)

- 빅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327.856)

-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327.856)

- 10대를 위한 워런 버핏 경제 수업 (320)

- 돈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327.8)

- 평생 월근받는 연금투자의 기술 (327.83)

- 중2가알아야 할 수학의 절대지식 (410)

- 월든투 (843.5)

- 미국투자 메가 사이클 (327.8)

- 2025-2027 앞으로 3년 미국 주식 트렌드 (327.856)

- 수학 겉핥기 (410)

- 워런버핏웨이(327.8)


이번 주 기준으로 올해 독서 계획과의 차이: -48권


읽는 책은 기한내에 다 못 읽으면 다른 책으로 교체될 수도 있어요^^. 녹색바탕은 바뀐 부분. 책의 중요성 때문에 이렇게 배열한 것은 아니며, 그냥 책 크기로 순번에 넣은 거에요^^. 슬롯에 분야를 정해놓고 같은 분야 책이 여러권일때, 책이 크면 뒤로 들어가요^^.


오늘은 월요일이라 주간 결산을 하는 날이므로 포스팅 하나를 제외한 다른 모든 블로그내 활동은 쉬어가는 날이에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주식레벨:   +334 exp   누적 169569.7 exp   Lv.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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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P의 시간관리는 To do list 같은 거죠. 오늘 할 일 정도 대략 정해두고, 오늘 정도가 아니라 앞으로 할 일 같은 것인데, 그걸 언제할지 구체적인 시간까지 적용하는 J성향과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오늘 오후 3시까지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다 읽으면 도서관에 가볼 생각인데, 만약 3시까지 다 못읽는다면 집안일을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도서관에 간다고해도 도서관에서 돌아온다음에 집안일을 할 것이지만요.


도서관에 가는 것을 포기하면 지금 책리뷰를 쓸 수 있고, 집안일도 오전에 하겠지요.


그런데 주말이 되면 책을 많이 읽어야지~! 하면서도 주말되면 느슨해지고 책을 많이 못읽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 같아요.


이점 고쳐야 할 것 같은데 주말이라는 느낌은 역시 평일처럼 목표를 위해서 빠르게 나아가는 것과는 조금 느낌이 다른 날인것 같네요.


어쨌든 오늘은 책리뷰는 쉬어 갈거고 다른 활동은 오늘 안하면 다음주에 2주간 나온 신간을 살펴봐야 하니까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단지 아직 친구관계가 걸리지 않은 사람들의 포스팅을 보고 좋은 포스팅에 리플 달기는 쉬어갈거에요. 이건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알라딘에서 시간순으로 작성된 모든 포스팅을 볼 수 있는 것은 장점인 것 같아요^^.


도서관에 책 요청을 할 책도 선정해야 하는데, 신간 중에 괜찮은 책이 있는지 살펴보고 보고 싶은 책을 선정할 건데, DK, CV도서관에서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하려고요. 월든투를 보고 결정할 거에요. 월든투가 없다면 신청해봤을텐데 월든투가 도서관에 있었어요. 단지 월든투가 2006년에 나온 책이라 신청해도 너무 오랜된 책이라 신청을 안받아줬을 확률도 있었는데 도서관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주식을 할 때 아무래도 오버슈팅중인 중목에 들어가는 것은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저평가 종목을 사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미 비싸질만큼 비싸진 종목은 관심에서 제거된 상태에요.


이것은 제가 주식을 시작할때부터 그랬는데, 제가 주식을 시작한 것이 2021년 10월 15일이니까, 제가 시작하고 3개월 뒤부터 폭락이 시작되었고, 2022년의 3번의 폭락을 경험하기도 하였어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정점에 도달하기 직전 ~ 직후에 많이 시작한다고 하는데, 저도 그때 시작한 것 같네요. 다행히 저는 주식거래를 시작하지 않고 그냥 공부만 한달하다가, 즉 주식을 해보겠어요~! 라고 결심한것이 2021년 9월 15일이었고 한달간 공부하다가 책에 나온 부분중에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20만원으로 연습부터 해볼래 하면서 시작하였어요. 처음 시작은 소액으로 연습하거나 모의투자로 시작해야 하여요^^. 그래서 폭락장에서는 소액으로 투자하고 있을 때 경험하긴 하였네요.


이런 경험을 하면서 오버슈팅 종목들을 극도로 조심하게 되었어요. 제가 1달간 공부할때도 오버슈팅 종목을 피하라는 쪽의 내용을 이상하게 많이 공부했는데, 특히 2021년은 유동성 공급이 매우 심해져서 거의 모든 종목이 버블 상태였는데 그 당시 나오는 책들은 5000포인트 간다는 것과 유사한 책들도 많았으니 다행스럽게 그런 책들과 반대되는 책등으로 공부한 것이 다행이에요. 그리고 폭락장을 만나서 오버 슈팅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때 경험했어요.


저는 과거에 경제에 대해서는 케인즈 주의이고 케인즈를 좋아하지만, 제가 2022년 자산 디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의 경제학쪽으로 변화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아직은 완벽히 오스트리아 국민경제학파의 경제학에 대한 주장을 선호하는 쪽은 아니에요.


그러나 투자를 하고 다양한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등으로 다양하게 얻게되는 지식이 너무 즐거운데, 아마 INTP이여서 이런 공부를 해야 한다는 점이 더 즐거운 것 같아요. 그리고 결과도 똑같이 즐거운 결과가 나왔으면 하네요.


이런 공부에서 최근 오버슈팅 되는 업종이 관심을 많이 받고 그런 업종에 대한 언급이 많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거에요. 그런 업종과 종목이 아니면 보는 사람들이 별로 없겠지요. 그러나 역시 저는 오버슈팅이 무서워요. 제가 물건을 살때도 가격등을 비교해서 가성비가 가장 좋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유형이라서 그런 부분을 좋아하기도 하고, 비싼제품을 사는 것을 싫어하는 유형이라서 이런 부분은 즐거워요.


앞으로도 다양한 값싼 주식을 사고 다양한 업종을 공부하는 것은 계속 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이 결과로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하네요.


지금 관심을 받는 업종은 아마도 다음 싸이클 쯤에서 투자할 가능성이 클 것인데, 그전에는 공부를 끝마쳐 놓지 않을까? 싶어요.



마지막으로 독서일지에요. 앞으로 독서일지에는 앞으로 읽을 책 리뷰 대기중인 책 이렇게 작성해 둘 생각이에요.


어제는 완독한 책이 있었네요^^. 공부는 주로 책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책을 읽는 것이 목표에요. 투자책은 십진분류표상으로 327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십진분류표에 속하는 책들도 대부분 투자를 위해서 읽는 경우가 많아요. 현재의 저의 관심사는 투자이기 때문이지요.


책리뷰가능도서(완독책/십진분류/다른 색은 비투자서적)

353. 존 보글 부의 마인드 (327.8) ★★★

354. 감시자본주의 시대 (331.54) 

355. 월 50만 원으로 8억 만드는 배당머신 (327.856) 

356.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327.2) 


읽고 있는 책(이 순서대로 읽을 계획이지만 변경될 수 있음)

- 금리 하나 알았을 뿐인데 (327.43)

- 매직 스플릿 (327.8)

- 다시 수학이 필요한 순간 (410)

- 빅트레이더의 주도주 매매법 (327.856)

-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327.856)

- 최소한의 경제공부 (320)

-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투자기법 (327)

- 트럼프 시대의 지정학과 비트코인 (327.2)

- 월든투 (843.5)

- 미국투자 메가 사이클 (327.8)

- 2025-2027 앞으로 3년 미국 주식 트렌드 (327.856)

- 수학 겉핥기 (410)


이번 주 기준으로 올해 독서 계획과의 차이: -44권


읽는 책은 기한내에 다 못 읽으면 다른 책으로 교체될 수도 있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주식레벨: +745.5 exp   169235.7 exp   Lv. 130 → 131


주식 레벨은 저의 주식 관련 활동을 정량화해서 그것을 경험치로 표시하고 레벨은 레벨^2*10을 다음 레벨로 올릴때 필요한 경험치로 계산하는 거에요^^. 유투브 주식 관련 영상은 1분당 1 exp, 책은 1페이지당 1 exp등등으로 정해져요^^. 알라딘에서는 설명한 적 없는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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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24시간인 것이 아쉽네요.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하루는 24시간이니까 그 안에서 모든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힘들긴 하여요. 새롭게 할 것을 조금 정했는데(예: 운동), 책읽는 시간을 조금 줄이면서 밸런스를 맞추어야 하는데, 그럼에도 책을 읽는 양은 줄이기 싫고, 하루 24시간에서 더 치열해 질 것 같아요^^.


다음에 읽을 책들. 황금별의 미국 주식 배당 ETF 투자 습관: 40에 시작한 시스템 소득 만들기


ETF에 관한 책들은 ETF에 대한 투자 방법과 ETF 종목에 대한 소개가 중심인 것 같아요. 저는 좀 독특한 ETF의 투자 방법. 즉 매매법에 관한 책이나 기존에 잘 설명되지 않은 독특한 ETF종목을 설명하는 책을 원하는데 그런 내용이 있을까요? 그런 부분이 없다면 다른 책과 큰 차별성이 나오지는 않을 듯 싶어요. 그런 경우에는 ★3개가 보통 최고점이 되어요^^. ★4 부터는 다른 책에 없는 자신만의 고유한 내용이 있어야 하고 그것에 대해서 설득력이나 효율성이 충분히 인정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단, 대학교재 같은 서적은 제외에요. 이것은 저의 평가 기준이에요^^.


다음에 읽을 책들. KI신서 13205 미국투자 메가 사이클


제가 지금 투자금이 조금 작아서 미국주식을 시작하지 않고 있지만, 국가별로도 분산투자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저는 한국이 그렇게 잘 나갈 것으로 보고 있지는 않아요. 앞으로도 시행착오가 많을 것으로 보고 이번 정부를 그렇게 신뢰하고 있지 않아서 빠르게 외국시장으로 확대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일단은 한국장에서 수익을 많이 내야 확대할 수 있어요. 그러나 지식은 미리 좀 얻어 주어야 하겠지요. 이번에는 미장 관련 책들이 많네요.


다음에 읽을 책들. 월든 투


1948년에 나온 《1984》는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디스토피아 소설로 유명하지요. 《1984》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1948년에 나온 또 하나의 유명한 디스토피아 소설이 있는데, 《월든 투》에요. 그리고 두 소설은 모두 전체주의 국가를 비판한 책이라고 알려져 있고, 또한 현재의 인공지능을 비판하는 책이 되어 있어요. 그만큼 전체주의와 인공지능 제작에 신념을 제공하는 극단적 행동주의가 너무 비슷하기 때문이지요. 《1984》가 전체주의 국가나 극단적 행동주의가 최악의 상황을 보여주었다면 《월든 투》는 전체주의 국가가 없어지고 다음의 유토피아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보여주는 것을 사람들이 오해해서 전체주의를 비판하고 있다고 보는 거에요. 저자인 스키너는 이 책을 유토피아 소설이라고 말하고 진짜로 이 책의 내용이 실현되길 바라고 적은 것이라고 하는 충격적인 내용이 있어요. 스키너는 AI 개발자들이 보통 가지는 극단적 행동주의자들이 받아들인 신념에 영향을 준 사람이에요. 그래서 한번 읽어보려고요. 최근에 다른 책을 읽어며 다양한 역사적으로 뛰어난 인물들이 전체주의가 유행한 시절에 전체주의와 협력을 하려 하거나 사상적으로 사람들이 전체주의를 밀어내지 못하고 그 사상을 받아들인 사람들도 많은 것을 아는데, 지금도 혼란스러운 상황은 그때와 비슷한 것 같아요.  스키너도 어느정도는 전체주의를 받아들였기에 이런 상상을 한 것이겠지요. 근데, 전체주의 ≒ 극단적 행동주의에요. 그럼 전체주의 ≒ 극단적 행동주의 ↔ 현재의 우리들의 관계는 형성되어 있을까요? 이 책은 소설책입니다.


다음에 읽을 책들. 2025-2027 앞으로 3년 미국 주식 트렌드


마지막 책도 미국주식에 관한 책이에요. 트렌드는 AI 다음에 XR로 넘어갈 것으로 보고 있어요. XR도 성공하기 매우 어려운 부분인데, 이 부분은 과거 한번 실패했죠. AI도 한번 실패했는데, 글래스는 오히려 사용하면 주변사람들에게 민폐를 주는 아이템이에요. 같이 감시되기 때문이지요. 가는데 주변에서 영상찍거나 사진찍으려는 사람 있으면 속으로는 짜증나는데, 그 사람 영상에 찍히거나 사진찍히면 같이 감시받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글래스는 실시간으로 그 사람이 보는 곳이 다 같이 감시되기 때문에 글래스 쓴 사람과 거리두기 되는 거죠. 최근 글래스에 대한 기술 정보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렇기에 AI 다음에는 글래스로 넘어갈 것으로 봅니다. 제 예상과 맞을까요? AI는 거의 끝나갈때가 되었어요. 사람들도 쓰는 사람 한정적이고 더 늘어날 것 같지도 않고요.



로테이션표시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회계학 서적(325) 혹은 사회과학 서적(300~)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신간우선 투자서적 역순(~327.856)

십진분류우선 수학서적 (410~)   로테이션중


진행과정

327.856파 ~ 327.856피

327.856한 ~ 327.856허

327.856현 ~ 327.856훈 (1)

410 ~ 410김


이번에 못읽은 책들이 많아서 새로운 책으로 바꾼 것 정도인데 좀 열심히 읽어야 될 것 같아요. 하루 24시간인 것이 좀 문제가 되긴 하네요^^.



독서일지는 역시 어제 별로 안읽어서...아직 토요일인데 1페이지도 안 읽고 있네요. 좀 열심히 읽어야 하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책리뷰랑 다른 부분은 쉬어 갈께요. 오늘 벌써 5시인데 해둔것이 없네요. 반성해야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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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내용은 모두 가정이고 추측이에요. 관세 협상에 대해서 제가 추측해본 것들을 작성한 것 뿐이라고 미리 말하고 시작할께요.


미국과 관세협상을 할 때 특이한 부분이 있었어요. 미국이 어디에 쓸지 모르는 금액을 미국에 투자하라는 것이었지요. 미국이 무엇을 투자하라라고 말한 것은 조선밖에 없고 나머지는 미국이 쓸 곳을 나중에 선택할때니 그때 정해진 금액을 투자하고 10% 수익만 가져가라는 것이었어요.


그렇다면 원금은 다시 회수할 수 없는 것이고, 수익이 나더라도 10% 수익이 전부에요.


그럼 미국은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 대략 3가지 정도 머리속에 바로 떠오르는데 그것을 한번 작성해 보려고요. 앞서 말했지만 그냥 추측이에요. 이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다양한 예측을 서로 나누는 것 정도로 생각하시고 보셔야 합니다.


1. 실패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투자하고 싶어한다.


일단 한국, 일본, EU는 트럼프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을 거에요. 그러면서 실패가능성도 높으며, 트럼프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AI 산업이라고 보고 있어요. 미국의 리쇼어링(자국으로 제조업 산업을 다시 불러들이는 정책)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기도 하지요. 품목관세는 앞으로도 계속 여러품목으로 늘어나서 주장할 거에요. 수입을 줄이고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을 미국에서 사용하겠다는 것이겠지요.


제조업에 대한 리쇼어링에 대해서 2가지 문제가 있어요. 미국의 높은 인건비와 기술이전을 반대하는 기업의 문제가 있지요.


미국의 높은 인건비는 공장 자동화와 휴머니이드이고 기술이전은 AI로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것 같아요. 그러므로 미국의 실업율이 높아질테니 체제가 위험해질 수 있는 이민 정책도 강하게 제한하고요.


문제는 기술력이에요. 어떤 산업이든 휴머니이드(휴머노이드가 아닌 로봇이 쓰일건데 휴머노이드는 과도한 신기술 낙관주의의 대표적인 기술이므로 작성해 놓을게요. 뒤에 이 부분은 언급되어요.)는 별 필요없는데, 공장 자동화는 어느 수준까지는 되어요. 그런데 공장 자동화를 시도하면 기술이 유출된다는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보통 A라는 산업에 공장자동화 기술을 가진 공장자동화 산업의 B기업이 들어가서 작업해야 하는데 A기업이 B기업에게 기술이전이 꺼리게 되고 이것이 공장자동화를 어느 수준까지 올리는 것을 막고 있어요.


그런데 AI는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을까요? 효과가 거의 없을 거에요. AI는 지능을 만든 것이 아니라 기계가 계산을 빨리 하는 것을 활용하는 것이고, 새로운 것을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요. 계산이 빠른 특징 정도만 사용하는 거에요. 4색문제 정도에서 조금 넓은 범위 정도일거에요. 4색문제는 컴퓨터가 수학증명을 한 것으로 유명한 문제인데, 별거 없어요. 사람이 경우의 수를 어떻게 나누는지 패턴의 종류를 증명한 다음 각 패턴을 모두 컴퓨터로 계산해서 모두 참이므로 명제는 참이다라고 증명된 거에요. 모든 경우를 다 찾아보는 것으로 증명이 가능한가? 라는 부분때문에 증명이 안되었다고 보는 수학자도 있어요. 즉, 창의성은 사람의 영역으로 앞으로 남을 것이고요. 그 수학정리는 <수학과 주식> 카테고리의 포스팅을 봐주세요.


https://blog.aladin.co.kr/firefox/16571583


이 부분의 수식을 음미하면 안되는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거에요.이런 새로운 기술등을 연구하는 부분은 수학으로 보면 연속확률분포에서 롱테일 영역에 해당하기 때문에 ai가 할수 없거나 하더라도 매우 비효율적인 결과가 나오게 되어요. 위의 수식은 롱테일 문제가 ai로 해결안된다는 수식이고요.


그러나 한가지 주의해야 하는 것은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에서 나오듯 데이터 수집은 기술정보도 같이 수집되며, 이러한 것은 우리가 부주의하거나 지식이 부족해서 데이터가 수집되는 지 모르거나 알면서도 부주의하게 기술정보를 노출하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노출로 기술을 훔칠수는 있어요. 기업이 자체적으로 막기 위해서 자회사등을 설립하는데 대표적으로 LG CNS등과 같은 경우로 우리나라 대기업은 대부분 이런 자회사들이 있어요. 모두 기업내에서 기업의 기술이 유출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만 흐르게 하면서 이를 ai로 소개하지만 ai가 생산성이 뛰어나서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의도는 이러한 방어적 이유 때문일 거에요. 외주주거나 이런 기업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비용절감에 더 유리하더라도 자회사를 만드는 것은 이유가 있겠지요. 또한 개인과 중소기업은 거의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러나 《실리콘 밸리 길들이기》라는 책에서는 이런 과도한 신기술 낙관주의의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나 투자자만 속는 것이 아니에요. 실제로는 AI가 될 것도 별로 없지만, 대단한 것처럼 속이면 투자금이 들어오고 이 투자금이 주식으로 들어오면 기술을 성공하지 않아도 스톡옵션류 주식을 팔면 회사나 개발자는 이익이기 때문에 매우 부풀리는데 이런 것에 정치인까지 속기도 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미국이 고립주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데이터 수집에서 기술이 유출되지 않는다면 리쇼어링이 쉽지는 않을 것이며, AI가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내기는 어려울 거에요.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데이터가 수집되고 이것을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국민에게 알리고 규제를 강화해야 합니다. 연구자가 부주의하게 연구자료를 데이터 수집되는 환경에 노출시키면 연구자료는 빼앗기는 거에요. 즉, 사람들이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당하는지 모르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근데 이게 또 쉽지가 않아요. 《감시 자본주의 시대》에서는 감시 자본주의(ai가 포함됨)는 쿠테타와 같다는 표현을 하는데, 국가가 감시하게 되면 얻는 이익에서는 이 책에서는 기업에 조금 초점을 맞추어서 도구주의라는 표현을 쓰지만, 저는 조금 다른 결론이고 그 결론을 이야기하면, 저는 전체주의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데이터 수집이 전체주의 국가의 비밀경찰과 같고, 국민을 감시하게 되니까요. 이 과정에서 기술도 유출되지만, 전체주의 국가가 되고픈 지도자들은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되는지 알리지 않고 계속 국민을 감시하고 싶어한다는 것이지요. 미국이 이렇다는 것은 아니에요. 미국에서는 이런 책들이 상을 받고 잘 알려져 있는데 한국은 잘 안알려져요.


제 논리를 알거에요. ① AI는 될 분야가 적다 ② 공장 자동화는 기술이전을 꺼려하는 기업때문에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③ 데이터 수집은 기술 자료를 유출한다. ④ 전체주의 국가로 만들고 싶어하는 정치인들은 데이터 수집의 정보를 숨긴다.


미국은 리쇼어링은 미국 기업에 의해서 AI로 기술을 만들어서 기술을 적용해서 미국내에서 공장 자동화 기술을 적용해서 고립주의로 가고 싶은데, 이것을 막기 위해서 다른 국가는 데이터 수집의 위험성을 고지해야 하지만, 전체주의 국가로 가고 싶어서 이를 알리지 않고 있고 기술 유출을 당하겠지만, 결국 미국도 현재의 기술까지는 리쇼어링 할 수 있지만, 미래의 기술을 ai로 만들수는 없다는 결론으로 보고 있어요. 고립주의는 힘들 거에요. 만약 다른 국가에서 데이터 유출을 막으려고 노력하면 고립주의는 더 안될 거에요.


다시 과도한 신기술 낙관주의로 돌아와서, 그렇게 되진 않겠지만 그 낙관주의가 된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미래에 어떤 기술이 ai가 만들고 미국 기업을 만들어서 공장 자동화를 하려고 할 때, 이것에 대해서 EU, 한국, 일본은 가지고 있진 않아요. 하지만 미국이 이 기술을 ai가 만들었으니 너희 돈으로 공장을 짓겠다고 하면 투자해야 되고 10%만 되돌려 받을 거에요. 이 순서를 미국이 현재는 알 수 없어서 관세협상을 이렇게 한 것 아닐까요?


근데 ai는 안될것이니 실패한다고 보면 되어요. 그래서 2,3번을 소개합니다. 이 방식은 그리 오래가지 않아서 ai 업체들이 과장한 것이 들키고 안된다로 결론날 거에요. 안될 것이거든요. 많은 수학자들이 다양한 문제를 수학으로 ai 안됨을 증명하고 있기도 하고요. 단지 p=np인가? 문제는 아직도 미해결이에요.


이런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큰 위험에 있는데 정치인 개인이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전체주의 국가로 가겠다고 생각하는 등으로 되지 않을 ai기술에 메달리면 우리나라는 회복할수 없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이 시기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보이거든요. 우리나라 망했다고 보는것이 마음 편할 것 같아요. 기술 유출되고 리쇼어링되고 제조업을 잃어버린 우리나라는 회복이 힘들 것으로 보고 있어요.



가능성 있는 다른 대안이에요.


2.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에 투자하고 싶어한다.


이것도 AI와 같이 실제로는 이것을 위해서 관세협상을 했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미국이 금년 예산을 짤 때 대부분의 행정부 예산을 축소했지만 몇가지만 늘렸고 한 분야만 매우 늘렸어요. 국방비에요. 다음으로 교통에 관한 인프라 구축인데 차이가 너무 커요.


미국이 투자하는 분야가 모두 수익을 바라고 투자하는 것은 아니에요. 일부 투자는 수익이 나지 않는, 공공재 투입을 위해서 쓰일 수 있어요. 이것은 미래에 10% 수익도 없어요. 공공재는 세금으로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세금을 수익으로 잡아주지도 않을 것이며, 미국인들의 세금을 줄이는데 쓰일 거에요.


이것은 10% 수익도 없고, 원금도 못찾고 그냥 끝이에요. 트럼프가 원하는 골든돔이나 데이터 수집에 그 돈이 들어가고 끝~! 근데 1번이 원래 계획이고 실패로 이쪽으로 넘어오면 그냥 골든돔등에 투입하고 끝~! 1번을 시도 중이면 팔란티어 같은 첩보 기업으로 돈이 흘러들어갈수도 있어요. 팔란티어 같은 회사는 미국만 만들 수 있는 기업이지요. 첩보예산차이로요. 여기도 ai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수집이 되는 거에요. 과거에 한 행동에 대한 정보만 가지는데 의도는 알 수 없고 행동주의로 행동의 결과만 수집되어요. 정밀한 데이터는 아니에요. 주로 행동주의자들은 의도를 그들 마음대로 붙이거나 혹은 의도를 알 수 없어서 정확도가 더 떨어져요.


3. 지대추구를 하고 싶어한다.


마지막으로는 가장 가능성이 없어요. 미국내에서도 행정부가 잘돌아가는지 언론과 야당이 감시할 것이니까요. 지대추가라는 것은 독과점 업체가 독과점을 유지하는 것이 기술개발비등 경쟁하는 것보다 더 비용이 적기 때문에 일부 수익을 로비 자금등으로 사용해서 독과점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만약 지대추구를 위해서 협상했다면 독과점이 더 잘 유지될 거에요. 다시 말해서 트럼프에게 로비하는 기업이 더 많은 금액을 주고 일부 금액을 이번 관세협상에서 받은 것으로 되돌려 받는 것이지요.


이 방식은 10% 수익을 얻어올수는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은 트럼프의 주머니로 돈이 들어가는건데 미국 국민들이나 야당이 이걸 그냥 지나치진 않을 것 같아서 가능성은 별로 없어요.


저는 이렇게 3가지 방안을 생각하고 있어요.



컨디션 난조가 되어서 책읽는 시간을 바꾸었는데 막상 그 시간이 되니까 책을 못읽고 평소에 하던 다른 일을 해버렸네요. 그래서 어제는 책을 못읽었어요. 좀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일단은 책읽기 계획이 좀 비틀려져 버렸네요.


오늘은 포스팅 하나만 쓸께요. 어제 책을 안읽었더니 오늘 책을 너무 읽고 싶어지네요. 블로그에서 책리뷰등 다른 모든 활동을 쉬어갑니다^^.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주식레벨: +102.7 exp   누적 168490.2 exp   Lv.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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