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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만나고픈 에세이들입니다.
뭔가 활기참, 유쾌함, 긍정의 에너지를 느끼게 되는 책을 만나고 싶어집니다.
겨울동안 축 쳐진 몸과 마음을 추스리게 되면 좋겠습니다.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캐릭터네 눈이 가는데요.
책 소개 문구를 보니 유럽 음식여행이라고 합니다.
단순한 음식소개가 아닌 저자의 경험을 특유의 유머코드로 담았다고 하니 더 기대되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인 아내와 9년째 살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북카페.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만의 북카페 하나 있었으면...
독특한 술 먹는 책방. 이곳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한동안 만날 수 없었던 한비야의 이야기입니다!
1그램의 용기. 3월 새롭게 마음을 추스려야하는 시기에 딱 어울리는 이야기란 생각이 들어요.
무슨 말이 필요할가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내게도 이런 시간이 있었겠지요?
이런 달달함이 언제 마지막이었을까요.
한해 한해 나이를 먹기 시작하면서 나와는 먼 이야기가 되버린 것 같은데요.
이런 달달함도 공감할 수 있게 다시 영~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