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방정식 - 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과학적 원리
스즈키 유 지음, 정현옥 옮김 / 문예춘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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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당신의 운빨 스킬은 어느 영역이 부족한가요?


A. 행동력: 평소 하지 않던 활동으로 기회를 만드는 능력

인지력: 우연히 찾아온 행운을 인식하는 능력

지속력: 행운을 계속 유지하는 능력

회복력: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는 능력​


행운의 총량을 120배 높이려면, 일상에서 새로운 체험에 꾸준히 도전하고 좋은 우연을 만날 확률을 높여야 한다. 120배의 운빨 스킬 향상을 위해 행동력, 인지력, 지속력, 회복력 중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이 중요다.



Q. 각 영역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A. 행동력: 될 때까지 잘하는 척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탐색하자.

인지력: 주변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자.

지속력: 넓게 탐색한 후, 한 곳에 집중하자.

회복력: 실패는 새로운 데이터를 얻는 과정일 뿐,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자.​


한 번에 다 채우지 않아도 괜찮다. 하나씩, 하나씩 가장 부족한 것부터 채우면 운빨이 좋아진다.





주언규 작가의 < 슈퍼노멀 >에도 운의 영역과 실력의 영력을 분해하라고 했다.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운의 영역'에서 실력을 높이려 들면? 만신창이가 된다. 분명 열심히 하고 있는데 성공이 더럽게 따라오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운을 행동력, 인지력, 지속력, 회복력으로 나누어 자신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부터 채워야 한다. 세상의 돈과 지위 중 44%는 운 좋은 인가 2%가 독점한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운'의 영역을 간과하지 말고 '운빨'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 내 실력의 100배, 아니 120배 끌어올리는 행운을 누릴 자격이 있다.



모든 게 100% 운만으로 결정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운' 없이 성공한 사람이 어디 있을까? 딱 3분만 떡상하는 릴스를 둘러보자. 100% 실력의 영역인지 유심히 살펴보자. "성공의 80%운이다."라고 말하는 스즈키 유 작가의 말처럼 운 없이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왜 운이 없지?' 고민이 든다면? 행운을 붙잡는 법을 알려주는 <운의 방정식>을 통해 운의 영역에서 시간낭비 대신 제대로 된 운빨 높이기 스킬을 배워보자.



책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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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 사람의 뇌가 반응하는 12가지 스토리 법칙
리사 크론 지음, 문지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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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파악하고, 뇌를 자극하는 글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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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 - 사람의 뇌가 반응하는 12가지 스토리 법칙
리사 크론 지음, 문지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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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예비) 작가들, 주목! 팔리는 스토리 작법 비밀 공개!




[추천독자]


-오늘 알려줄 6가지 비밀 외에 더 많은 비법을 알고 싶은 사람
-웹소설, 장르소설 등 나만의 콘텐츠를 쓰고 싶은 사람
-어떤 작법서를 볼지 고민되는 초보 (예비) 작가
-<왕좌의 게임>, <오피스>, <SNL> 등 수백 편의 유명 콘텐츠를 탄생시킨 UCLA 익스텐션 작가 프로그램의 핵심을 알고 싶은 사람​





[팔리는 스토리를 쓰고 싶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6가지 비밀]


1-첫 문장부터 미래를 그려, 독자의 호기심을 잡아라!
▶ 뇌의 비밀 : 미래 예측, 이야기로 실현!

2-작품 속 감정은 독자의 감정이다!
▶ 뇌의 비밀 : 감정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3-주인공의 명확한 목적, 그게 스토리의 중심이다!
▶ 뇌의 비밀 : 목표는 모든 행동의 근원!

4-변화와 갈등, 이야기의 원동력!
▶ 뇌의 비밀 : 변화에 대한 뇌의 저항!

5-주인공을 꿈에서도 통과할 수 없는 시험으로!
▶ 뇌의 비밀 : 이야기, 미래에 대비하는 뇌의 도구!

6-글쓰기는 한 번이 아닌, 반복의 과정!
▶ 뇌의 비밀 : 장기적 노력, 인지적 무의식의 힘!​
​(12가지 노하우 전부가 궁금하다면 책을 참고해 주세요!)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작가라도 '내글구려병'에 시달리는 경우가 온다. '이야기'는 상상 속에서는 완벽하다. 하지만 텍스트로 옮기는 과정에서 종종 어색함과 부자연스러움을 느낀다. 그렇게 내 글이 구리다고 느낀다. 이는 '내글구려병'이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의 일부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있다. 이미 성공한 작가들이 고맙게도 비법을 공유하고 있다. 고작 커피 3잔 값이면 된다. <끌리는 이야기는 어떻게 쓰는가>라는 책은 이런 비법 중 하나다. 작가의 '뇌'와 '이야기'에 대한 이해를 통해 더 나은 이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순히 자기 만족을 위한 글을 쓰고 싶다면 볼 필요 없다. 하지만 독자를 사로 잡고, '뇌'를 사로잡는 스토리를 쓰고 싶다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작법을 배워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과정에서 '내글구려병' 없이 나만의 글을 개척할 수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글을 쓰다보면 막막할 때가 있다. 그럴 땐 앞선 선배 작가들의 작법서를 펼친다. 글을 어떻게 분석하고 써야 하는가를 배울 수 있는 여정에 빠져들다보면 다시 글을 쓸 힘이 생긴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예비 작가부터 현직 작가까지.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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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클래식공부 -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클래식과 친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1·1·1 시리즈
이상인 지음 / 글담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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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을 좋아한다. 좋은 것과 별개로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거리감이 드는 클래식이지만 여전히 친해지고 싶다.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클래식 공부>를 펼쳐들었다. '111 시리즈'는 이미 여러 분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시리즈다. 나 역시 심리와 IT 분야의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웠다.






20대 후반, 베토벤은 청천벽력 같은 상황에 처합니다. 바로 청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p128)


이 책에는 베토벤처럼 극복의 아이콘으로 회자되는 작곡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청력을 잃어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위대한 음악을 남긴 그의 열정은 삭막한 삶에 커다란 영감을 준다. 비록 모차르트의 음악을 더 선호하지만, 베토벤의 끈기와 열정은 누구나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렇게 감정을 자극하는 사례들이 책 곳곳에 실려 있어 클래식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준다.



베토벤 이야기만큼이나 이 책에는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71가지의 이야기가 펼쳐져 있다. 클래식 음악의 기본 용어부터 작곡가와 그들의 대표작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안내해주는 이 책은 QR 코드를 통해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접근성을 제공한다. 이론만이 아닌 실제 음악을 들으며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은 클래식 입문자에게 큰 매력 포인트다.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고 싶다면 <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클래식 공부>를 선물하고 싶다. 단순한 음악 안내서를 넘어,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흥미로운 여정의 안내자가 되어 줄 책이니까.



책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111클래식공부 #111시리즈 #글담출판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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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설계자 - 매출 성장률을 높이는 20가지 트래픽 과학 스타트업의 과학 3
러셀 브런슨 지음, 홍경탁 옮김 / 윌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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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지금보다 120% 대박 치는 비법]

1. 팔로워를 끌어들이기

2. 콘텐츠를 만들어 사람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그 이상을 위해 계속해서 플랫폼을 방문하게 하기​

참~ 쉽죠? 밥 아저씨(미국 화가 밥 로스의 유행어)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인스타뿐 아니라 모든 플랫폼엔 사람이 필요하다. '추종자'를 모으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종종 사이비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는 이유도 다 120% 성장하기 위한 몸부림이다. <마케팅 설계자>와 <브랜드 설계자>에 이어 나온 <트래픽 설계자>. 더는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내 피드의 목적은?]

1. 영감 : 사람들이 영감을 느끼거나 큰일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2. 교육 : 어떤 주제에 관하여 팔로워를 가르치거나 교육한다.

3. 엔터테인먼트 :팔로워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SNS 활동에서 성공하려면, 단순히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우선 타겟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그 타겟에게 영감, 교육, 즐거움 중 하나라도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주장은 "<마케터의 글쓰기>"에서도 강조되었다. 콘텐츠는 정보가 있는 것, 재미가 있는 것, 감동이 있는 것이 살아남는다. 이는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어느 플랫폼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이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람들을 어떻게 끌어들일 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트래픽 설계자>을 선물하고 싶다. 이 책은 팔로워를 끌어들이는 방법과 콘텐츠를 만들어 사람들의 참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왕 SNS를 활용하는 거라면 시간 낭비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지금보다 120% 풍족해지는 생산자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이를 위해 <트래픽 설계자>를 활용하면, 당신의 SNS 활동은 단순한 소비에서 생산으로 바뀌어 성장의 길을 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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