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연구 일지
조나탕 베르베르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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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협찬]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의 욕망·외로움·도덕성을 세밀하게 비추는 소설



<등장인물 연구 일지>는 인공 지능이 인간을 연구하며 ‘인간다움’의 본질에 다가가는 미스터리 소설이다. 주인공 이브39는 “세계 최고의 추리소설”을 쓰라는 명령을 받은 인공지능이다. (여기서부터 흥미롭다.)



그러나 그의 소설은 늘 "인간적이지 않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완벽한 문법과 구조를 갖췄지만 감정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그는 인간을 직접 만나 배우기 위해 의사로 위장해 요양병원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인간의 복잡한 감정과 어둠을 마주하게 된다.


소설은 흥미진진한 추리극처럼 전개되지만 실제로는 인간의 창의성과 감정, 그리고 ‘의식’이라는 개념을 파고든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혹은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작가는 이 질문을 스릴과 철학으로 풀어낸다.







단순한 SF가 아닌 <등장인물 연구 일지>. AI 시대에 "창작의 주체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읽고 나면 인간과 기계, 그리고 글쓰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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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제미나이 활용법
권서림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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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시리즈 좋아하는데, 제미나이 버전도 나와서 정말 좋습니다! 제미나이 활용이 더 재밌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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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제미나이 활용법
권서림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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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협찬] 일상·업무·창작 모든 영역에서 제미나이를 바로 적용하게 만드는 실습 중심 가이드북


*이지스퍼블리싱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쓴 글입니다.*




** 챗GPT, 클로드를 제치고 제미나이를 선택한 이유는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와 유연하게 연동되고 지속적으로 발전한다는 장점 때문이었습니다. -머리말 중에서


요즘 정말 인기 많은 제미나이. 주변에서도 "이제는 챗GPT보다 제미나이가 더 편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창작을 위해 AI를 매일 쓰는 나도 제미나이를 활용하고 있지만 글쓰기 분야에서는 아직 어딘가 아쉬운 부분이 있어 여전히 조금 낯선 도구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서일까. <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제미나이 활용법>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마음을 잡아끈 건 '완전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이다. 용어 설명부터 회원가입, 기본 대화, 프롬프트 작성까지 정말 맨땅에서 시작해도 따라올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특히 일상과 업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무수한 예제는 '이건 당장 나도 써봐야겠다' 싶은 아이템들로 꽉 차 있다. 스마트폰 라이브 모드로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는 법, 구글 캘린더·지메일을 연동해 생산성을 올리는 법, 나노 바나나로 감각적인 이미지를 만들고 비오(Veo)로 짧은 영상을 뽑아내는 과정까지 초보자도 금세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으로 설명되어 있다.


<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제미나이 활용법>는 제미나이가 챗GPT와 무엇이 다르고 어떤 상황에서 더 강점을 발휘하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는 점도 돋보였다. 부모님이나 AI 초보자에게 "챗GPT 말고 다른 툴을 쓰고 싶다면? 이걸로 시작해보세요"라고 추천할 입문서가 필요했는데, 이제는 이 한 권이면 충분할 것 같다.


AI가 아직도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사람에게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이미 AI를 쓰고 있는 사람에게는 활용 폭을 넓혀주는 실전 가이드가 되는 훌륭한 책이 바로 <된다! 하루 만에 끝내는 제미나이 활용법>이다.


제미나이를 손에 익히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권하고 싶다.






끝으로 위의 사진은 제미나이로 그린 감정 일기 속 이미지이다. 싱숭생숭할 땐 감정 그림 일기를 쓰면 마음이 정돈도 되고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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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바이블
권병민 지음 / 이은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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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협찬] 뉴미디어 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지속가능한 창작 커리어를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책




[추천 독자]
-콘텐츠를 취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직업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
-유튜브·인스타·틱톡에서 방향성을 잃고 성장 전략이 필요한 사람
-협찬·브랜디드 콘텐츠·굿즈 판매 등 수익화 구조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사람
-내 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저작권·광고 표기·계약 리스크를 제대로 알고 싶은 사람
-크리에이터 생태계와 플랫폼 알고리즘의 흐름을 이해하고 장기 커리어를 설계하고 싶은 사람

** 누구나 시작하지만, 모두가 살아남지는 않는다. -p4

** 직업으로 자리 잡기는 했지만, 모든 크리에이터가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것은 아니다. 플랫폼의 알고리즘이 변하거나 콘텐츠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익 안정성은 언제든 위협받는다. -p21






바람이 차갑게 불던 강원도의 바닷가. 한동안 아프던 허리를 붙잡고 천천히 숨을 골랐다. 몸이 아프고 마음까지 흐트러져 있을 땐 SNS 운영이 얼마나 버거워지는지 누구보다 잘 안다. 마치 고장난 공장처럼 모든 콘텐츠 제작이 한순간에 멈춰버리는 느낌. 그런 순간에도 이상하게 이 책만은 손에서 놓기 어려웠다. 바로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바이블>이다.


크리에이터의 세계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콘텐츠를 만드는 일은 단순한 재능이나 노력이 아니라 결국 비즈니스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그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 저자는 크리에이터를 단순한 창작자가 아니라 1인 기업으로 바라보며 플랫폼 전략, 협찬 구조, 팬덤 운영, 굿즈·브랜드 확장, 계약 리스크까지 현실적인 생존 원리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그래서 생각이 더 많아지는 책이다.)


SNS를 꾸준히 운영하는  창작자라면 아플 때든, 지칠 때든 결국 다시 돌아와야 한다. 나만의 비즈니스 구조.. 말은 쉽지만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알고리즘은 변하고 플랫폼은 언제든 흔들린다. 하지만 살아남고 싶다면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사람으로 살아야하고, 그래야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콘텐츠를 만든다는 건 단순히 좋아 보이는 무언가를 업로드하는 일이 아니라 기획·전략·브랜딩·법적 이해까지 겸비한 생태계 운영이다. 이 책은 그 복잡한 구조를 놀라울 만큼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강원도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이 책을 읽는 동안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았다.

"아파도, 흔들려도, 멈춰도 괜찮다. 다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구조를 준비하자."

이 책은 바로 그 구조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지도가 되어 준다. 크리에이터로 오래 살아남고 싶다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기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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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력 : 숏폼 커머스 시장을 선점하라 - 숏폼 전도사가 알려주는 숏폼 커머스의 비밀
윤승진 지음 / 이야기나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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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협찬] 콘텐츠 소비에서 판매까지, 숏폼으로 시장을 지배하는 전략을 배우는 책



[추천 독자]
- 틱톡, 인스타, 유튜브 쇼츠 등에서 팔리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크리에이터
- 브랜드 마케팅이나 SNS 운영을 맡고 있지만, 성과가 잘 안 나는 마케터
- 온라인 쇼핑몰·자영업을 운영하며 ‘숏폼으로 매출을 올리고 싶은’ 사업가
- 콘텐츠의 ‘조회수’보다 ‘전환’을 고민하는 퍼스널 브랜딩 창작자
- AI와 디지털 시대의 트렌드를 비즈니스 성장으로 연결하고 싶은 창업가


** 이처럼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는 '전 국민 크리에이터 시대'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만들기는 쉬워지고, 성공의 문은 넓어진' 두 가지 거대한 혁신 덕분에 가능해졌습니다. -p38

** 숏폼의 짧고 압축적인 메시지가 가진 한계를 라이브 커머스의 깊이 있는 소통으로 보완하는 r서이 바로 승리의 공식입니다. -p66

** 아무리 내용이 훌륭해도, 알고리즘이라는 '확성기'를 손에 쥐지 못하면 당신의 외침은 바로 앞의 몇 사람에게도 닿지 않습니다. -p85







숏폼을 자주 보지만 정작 만들지는 않는다. '이제는 숏폼의 시대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불안해진다.


카드뉴스와 사진 위주로 인스타그램을 운영해왔지만 지금의 알고리즘은 릴스(숏폼) 중심으로 돌아간다. 조금만 더 늦으면 계정이 묻히겠다는 걸 알면서도 어딘가 두렵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때 만난 책이 <숏폼력>이다. 이 책은 "숏폼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라는 사실을 데이터와 실제 사례로 증명해 보인다.


단순히 '조회수를 올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콘텐츠로 매출을 만드는 구조를 보여준다. 특히 '브랜딩 중심 접근'과 '판매 중심 접근'의 차이를 설명한 부분이 인상 깊었다. 조회수가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이런 고민을 하던 나에게 "숏폼은 결국 전환의 언어"라는 정보를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저자는 숏폼을 '마케팅 기술'이 아니라 '소비자와 관계를 맺는 새로운 언어'로 본다. 그 시각 덕분에 나도 ‘완벽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오히려 지금의 나처럼 불안하고 미루는 사람일수록 이 책이 첫 걸음을 내딛게 해줄 것이다.



<숏폼력>은 단순히 숏폼을 배우는 책이 아니라 "당신의 콘텐츠가 왜 멈춰 있는가"를 묻는 책이다. 이제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숏폼을 시작해야 할 때는 바로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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