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설계자 - 매출 성장률을 높이는 20가지 트래픽 과학 스타트업의 과학 3
러셀 브런슨 지음, 홍경탁 옮김 / 윌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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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지금보다 120% 대박 치는 비법]

1. 팔로워를 끌어들이기

2. 콘텐츠를 만들어 사람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그 이상을 위해 계속해서 플랫폼을 방문하게 하기​

참~ 쉽죠? 밥 아저씨(미국 화가 밥 로스의 유행어)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


인스타뿐 아니라 모든 플랫폼엔 사람이 필요하다. '추종자'를 모으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종종 사이비처럼 보이는 행동을 하는 이유도 다 120% 성장하기 위한 몸부림이다. <마케팅 설계자>와 <브랜드 설계자>에 이어 나온 <트래픽 설계자>. 더는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내 피드의 목적은?]

1. 영감 : 사람들이 영감을 느끼거나 큰일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2. 교육 : 어떤 주제에 관하여 팔로워를 가르치거나 교육한다.

3. 엔터테인먼트 :팔로워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SNS 활동에서 성공하려면, 단순히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우선 타겟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그 타겟에게 영감, 교육, 즐거움 중 하나라도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주장은 "<마케터의 글쓰기>"에서도 강조되었다. 콘텐츠는 정보가 있는 것, 재미가 있는 것, 감동이 있는 것이 살아남는다. 이는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어느 플랫폼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이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람들을 어떻게 끌어들일 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트래픽 설계자>을 선물하고 싶다. 이 책은 팔로워를 끌어들이는 방법과 콘텐츠를 만들어 사람들의 참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왕 SNS를 활용하는 거라면 시간 낭비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지금보다 120% 풍족해지는 생산자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이를 위해 <트래픽 설계자>를 활용하면, 당신의 SNS 활동은 단순한 소비에서 생산으로 바뀌어 성장의 길을 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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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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