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입에서 튀어나오는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영어 패턴영어편 - 영어 회화에 꼭 필요한 패턴과 표현을 한 권으로 정리! 어션영어의 진짜 기초영어
어션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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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및 특징]

생생한 대화를 효과적으로 해낼 수 있게 만드는 패턴 영어 학습서

영어 회화에 꼭 필요한 패턴과 표현을 배우면 누구나 쉽게 영어 회화를 구사할 수 있다

어션쌤이 뽑은 304개의 말뭉치에 단어를 녹여내면 생생한 회화​







열심히 생각해 봤는데.. 영어를 아예 안하고 사는 방법은 없는 거 같다. 당장 쓸 일이 적어도 언젠가는 쓰게 된다. 영어란.. 평생 나와 함께 할 동반자 같다.

'유튜브로 영어 공부 해볼까?' 생각은 하지만 늘 멈춰있다. 어션영어도 이번 도서를 통해 알게 되었다. 진짜 기초가 필요한 나다. 여기 문장은 다 쉬운데, 입에선 안 나온다. 이게 문제다 정말.





[패턴 영어란?]

1 어려운 문법에 대한 이해 없이 다양한 문장을 쉽게 말할 수 있다.

2 학습한 패턴을 바로 회화에 활용할 수 있다.

3 자주 쓰는 말에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4 익숙해지면 자신만의 회화 패턴을 만들 수 있다.

5 하고 싶은 말을 바로 할 수 있어 유창성이 향상된다.

6 알아두면 말하기와 함께 듣기 실력도 빠르게 향상된다.

7 단어와 표현도 더 쉽게 학습할 수 있다.


패턴 영어를 주장하는 영어 책은 참 많다. 어떤 책이든 1권을 다 외운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 어션 영어도 시리즈가 4권이나 되기 때문에 책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단계를 잘 골라야 한다. 내가 살펴본 책은 보라색 패턴영어편이다. 정말 처음이라면 파닉스 편이나 알파벳부터 파닉스, 단어, 문법 등 다 알려주는 파란색 책을 봐도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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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뇌의 비밀 - 죽기 전까지 스마트한 사람들의 전두엽 단련법
와다 히데키 지음, 이주희 옮김 / 포텐업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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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상관 없이 똑똑한 뇌를 지키고 싶다면 읽기 좋은 ㅊ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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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뇌의 비밀 - 죽기 전까지 스마트한 사람들의 전두엽 단련법
와다 히데키 지음, 이주희 옮김 / 포텐업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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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가 높은 사람은 솔직하고 끈기 있으며, 사과할 줄 알고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을 잘 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 사실을 알고 난 후부터 사과를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존재를 마주하면 'EQ가 낮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면서 안쓰럽다는 생각마저 든다. EQ뿐 아니라 요즘 #뇌과학 을 알면 알수록 왜 머리가 좋아지도록 노력해야 하는지를 절실히 느낀다. 똑똑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그저그런 꼰대가 될 수 있다. 씁쓸하지만 우리가 더 똑똑해져야 하는 이유다.



이미 짐작하시겠지만, 인간에게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와 운동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이 두 가지 다 전두엽의 노화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p165)


우울증과 무기력증의 원인을 '전두엽의 기능부전'이라고 진단한 정신과 의사 와다 히데키. <늙지 않는 뇌의 비밀>을 읽으며, 일본 사회의 문제는 한국 사회가 지닌 문제와 비슷하다. 좋든 싫든 대한민국은 일본의 사회, 경제, 문화 등에 많은 영향을 받고 비슷하게 흐르고 있다. 이 책은 주로 일본 사람에 관해 내용을 다루지만, 한국인인 우리가 읽기에도 좋은 정보를 많이 담고 있다.





[전두엽의 역할은?]

집중력과 의욕을 관장한다

창의력을 발휘한다

감정을 조절한다

사회성을 관찰한다

공감 능력을 발휘한다

통찰력으로 사물과 사건을 판단한다

작가는 인생 후반전은 전두엽에 달렸다고 주장한다. 뇌의 노화는 40세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우리는 더 늦기 전에 전두엽의 기능을 지켜내야 한다. 전두엽의 중요성을 알고, 뇌 건강을 관리하고 향상시키는 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다.


따라서, 전두엽의 역할을 알고 전두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다면 우리는 뇌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실제로 적용 가능한 전두엽 관리 전략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이 후반전에만 아니라 삶 전체에 걸쳐 더욱 풍요로워지고 의미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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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의 힘 - 꿈을 현실로 바꾸는 강력한 마인드셋 짐 론 자기계발 시리즈 1
짐 론 지음, 유지연 옮김 / 오아시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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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야망으로 빛나게 도와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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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감수성 쫌 아는 10대 - 작은 존재도 소중하게,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 사회 쫌 아는 십대 19
김성호 지음, 서와 그림 / 풀빛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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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작가는 누구?


-생명학과 교수로 20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들꽃, 나무, 곤충, 버섯, 새 등 지리산과 섬진강에 깃든 생명들을 하나하나 만나고 있다.
-저서 : <생명을 보는 마음>, <큰오색딱따구리의 육아일기>, <공고비와 함께한 80일>, <까막딱따구리 숲>, <나의 생명 수업>, <관찰한다는 것>, <얘들아, 우리 관찰하며 놀자!> 등.











마당 있는 집에 살고 있지만 마당은 온전히 부모님의 공간이다. 하나 매일 오고 가며 바라본 마당엔 늘 생명이 깃들어 있기에 눈길이 오래 머문다. 생명과 더불어 산다는 건 때론 힘들 때도 있지만 그만큼 보람을 준다. 마당을 가꾸는 부모님의 얼굴에 생기가 도는 것만 봐도 알 수가 있다.


'생명감수성'이라고 하며 약간 추상적이지만, 소중한 것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김성호 작가의 <생명 감수성 쫌 아는 10대>를 읽으며 내가 그간 느낀 생명감수성을 더 깊이 파고 들었다.







**생명감수성이란?


-생명체를 어떻게 느끼고(감), 받아들이면(수) 좋을지 생각해 보는 것
-그 어느 가치(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 명예, 권력, 편안함 등)도 생명보다 위에 있을 수 없다는 생각


한 여름. 마당을 보고 있노라면 깜짝 놀란다. '으, 벌레가 이렇게 많다니.' 다행히 부모님께서 꼼꼼히 집을 관리하기 때문에 집안은 안전하다. 작은 생명체를 보면 신기하지만, 두렵기도 하다. 혐오하진 않지만 감수성을 느끼기까진 시간이 꽤 걸렸다. '열심히 산다는 건 사람만이 아니구나.' 문득 찾아온 깨달음이 어쩌면 자연스럽게 생명감수성을 느끼는 순간은 아니었을까.







조금 편하게 잠시 살다 식물을 잃고 나도 잃을 것인지, 아니면 조금 불편하게 살더라도 모두와 함께 살것인지. (p72)


지구가 대놓고 인간에게 '아프다'고 경고한 게 코라나19가 아닐까. 사람의 편의와 욕심으로 자연이 망가지고 있다. 나 또한 편리한 삶 속에서 '자연 보호'를 생각한다.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은 인간 사회에 발전을 가져오는 동시에 환경 파괴를 불러왔다.






**생명감수성을 키운다는 것은?
-어떠한 생명(인간, 동물, 식물, 미생물까지)이든 간에 그들의 존엄성과 소중함을 가슴에 새기는 것


이제는 정말 세상 모든 생명체에 더 깊이 관심을 가질 때다. 나도 우리집 마당이 아닌 지구 전체를 위해 생명감수성을 키워나가고 있다. 조금 불편해도 우리 후손들까지 다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생명감수성은 필수로 지녀야 한다.



작은 존재도 소중하게,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지니고 싶다면 어려운 책부터 시작할 필요 없다. <생명 감수성 쫌 아는 10대>를 통해 생명감수성을 키우는 씨앗을 가슴에 심으면 분명 더불어 행복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 자신을 느끼게 될 것이다.







책만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조금 편하게 잠시 살다 식물을 잃고 나도 잃을 것인지, 아니면 조금 불편하게 살더라도 모두와 함께 살것인지. -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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