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면서도 결국은 배워버렸을 때...

그리고 친애하는 사람이 가장 혐오하는 부류의 사람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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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7-28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남겨주셨는지.... ^-^
배움이라는 것이 참 무섭지요. 특히 가장 가까운 사람의 행위는... 아주 조금씩...
시나브로.... 닮아가지요. 어쩌면 제 모습도 그럴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_ㅠ

포도나라 2005-07-28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새 들어서야 많이 느끼는 부분이랍니다...
욕하면서 배운다는 것은 어느 언니의 습관을 계기로... ^^;;.. (자세한 내용은 차차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이페이퍼의 한 주제가 될 것 같아서리...)
그래서인지 요새 들어 완전히 정립되어 버린 가치관 하나는 "남 욕말고 나나 잘하자"랍니다~^^;;...

그리고 두번째 말은... 역시 경험이구요...^^ㅋ...

비로그인 2005-07-31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차차 페이퍼에서 그 내용들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요즘 친절한 금자씨 보고 그런 생각을 하지요. ' 너나 잘하세요. ' ㅋㅋ
그말이 저한테 하는 말 같더라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