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통행, 이기주의, 이중잣대.
인간관계를 비극으로 이끄는 주요소라고 생각되는 행위들이다...
서태지가 가요계를 완전히 뒤바꿔 놓기 전까지 그 세계의 제왕이었던 조용필 씨. 그 분이 부른 노래 중에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노래가 있다.
그 노래 가사는 말한다. "사랑도 이상도 외로운 건 모든 것을 걸기 때문"이라고...
새삼 가슴에 와닿는 말이다...
모든 것을 건다는 건 정말 고독한 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