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거슬리는 뉴스 보게 되네....ㅡㅡ;...
"중국은 고구려 인민, 영토의 3분의2를 차지하고 계승해 왔다. 현재의 국경이 어디인지에 따라 역사계승의 정당성이 부여된다."...
처음으로 열린 국제학술대회에서 중국이 주장하는 내용이란다~....
국경이 역사계승의 정통성을 갖는다는 논리의 정당성이나 들어보고 싶다....
그리고 온전히 고구려 인민을 계승이나 했단 말인가?
원(元)과 청(淸)왕조는 중국의 역사라고 할 수 있나?
그리고 그 논리대로라면 버젓이 존재하는 몽골이라는 나라와 현재 독립을 외치는 대만에 대해선 어떻게 설명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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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권주의 속에는 언제나 교만과 이기심이 포함되어 있다. 이미 변질될대로 변질되어버린 공산주의의 계승자 중화인민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