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하룻밤의 지식여행 6
리차드 오스본 지음, 윤길순 옮김, 보린 밴 룬 그림 / 김영사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얇지만 속이 꽉찬 책이다.

그림과 설명이 뛰어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모토대로 "하룻밤의 지식여행"을 떠나기엔 역부족이 아닐까 싶다.

어느 정도의 근현대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알아야 이해가 쉽다.

하지만 개인에게 사회가 무엇이며 사회학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사회학이 사회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는지(혹은 어떻게 변해가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회학도도 아니고 사회에 대해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이 책은 나로 하여금 사회를 생각하게 했다... 고민해 보자,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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