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다닌회사.
어이없이 인정하나 못받으면서 난 계속해서 다녀야한다.
이 알수없는 나의 인생사 누가 답을 내려줬으면 좋겠다
이책에서 답을 얻을수 있을까?
과연 인생에는 답이 있을까.
이책이 내게 밝은 웃음을 선사할수있을까?
난 원래 긍정적인 아이였다.
울신랑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돈에 힘들어한적은 없었다.
있는대로 살고 있는대로 쓰고 저축하고 했으니까.
하지만 결혼후 절박한 금전건이며.
살아가기 힘든 하루하루 내게 그나마 행복이라는 두단어를 선사한 덕수가 있었기에
난 이세상에서 남아있는거다.
예전에 난 참 잘 웃는아이였는데.
다시 웃음을 찾아서 그웃음을 덕수에게 나눠주려고하는데
왜이리 사는게 힘든건지
하지만..나..내가 아닌.
덕수엄마니까 오늘두 슬픔을 기쁨으로 곱씹으련다.
행복을 어디선가 찾아보련다,.
그게 텔레비젼을 보고 웃고 피곤함을 뒤로 한채 자는게 아니라.
덕수와 즐겁게 책을 읽고 웃으며 놀이터에 가서 신나게 노는걸루.
그리고..
내살도 빼고..즐건 맘으로 살련다.
성미야 오늘두 힘내자.
하나님이 널 지켜보시고
좋은날을 주실거야.
화이팅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