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순의 천일야화 1~6권 박스 세트
양영순 지음 / 김영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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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등학교때 공부를 핑계로 다시는 만화책을 접하지 않겠다. 

하나님과 약속했다. 

웃기지..어쩜..그런약속을 할생각을 했는지.. 

한동안 만화책을 못봐서 그게 얼마나 고통이었는지를 생각하며 

이책을 보니 재미와 감동이 내맘에 쏙쏙 들어온다.   

얼마나 잼있는지 앉아서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다. 

너무 빨리 읽어서 아쉬울정도 너무 잼났다.

좀 아쉬운점은 난 시각을 중요시 하는사람이라서인지. 

그림이 좀 무서웠다. 

왜냐면 이런그럼을 꼬옥 보고 나면 악몽을 꾸기때문이다. 

그런점만 뺀다면 구성면이나 내용면이나 너무나 재미있는책 

아쉽다. 

완전 권해주고 싶은데 내말로 전달할수가 없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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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요청... 

우리덕수가 너무 보고싶다는 엄마의 요청으로 인해. 

난 간만에 대전을 떠나 친정 봉암으로 향했다, 

게으른영혼. 

어제만 해도 낼 일어나자 마자 가야지. 

아침에 일어나 빨래를 세번 돌리고 서야. 

친정으로 발걸음을 돌릴수가 있었다. 

엄마는 간만에 덕수와의 만남으로 들떠 있으셨다. 

안그래도 울아들이 여우라서..헤헤 

할머니 보고싶었다면 앵긴다. 

그럴때보면 내아들이 아닌것같다. 

역시 엄마가 키운보람이 있다.헤헤 

역시 애교는 어느누구에게도 사랑받을수 있는자격을 준다.. 

울아들 덕수야. 

그애교 잘 가지고 사용하렴. 

사랑받는건 다 자기몫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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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다닌회사. 

어이없이 인정하나 못받으면서 난 계속해서 다녀야한다. 

이 알수없는 나의 인생사 누가 답을 내려줬으면 좋겠다 

이책에서 답을 얻을수 있을까? 

과연 인생에는 답이 있을까. 

이책이 내게 밝은 웃음을 선사할수있을까? 

난 원래 긍정적인 아이였다. 

울신랑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돈에 힘들어한적은 없었다. 

있는대로 살고 있는대로 쓰고 저축하고 했으니까. 

하지만 결혼후 절박한 금전건이며. 

살아가기 힘든 하루하루 내게 그나마 행복이라는 두단어를 선사한 덕수가 있었기에  

난 이세상에서 남아있는거다. 

예전에 난 참 잘 웃는아이였는데. 

다시 웃음을 찾아서 그웃음을 덕수에게 나눠주려고하는데 

왜이리 사는게 힘든건지 

하지만..나..내가 아닌. 

덕수엄마니까 오늘두 슬픔을 기쁨으로 곱씹으련다. 

행복을 어디선가 찾아보련다,. 

그게 텔레비젼을 보고 웃고 피곤함을 뒤로 한채 자는게 아니라. 

덕수와 즐겁게 책을 읽고 웃으며 놀이터에 가서 신나게 노는걸루. 

그리고.. 

내살도 빼고..즐건 맘으로 살련다. 

성미야 오늘두 힘내자. 

하나님이 널 지켜보시고 

좋은날을 주실거야. 

화이팅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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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지음 / 김영사on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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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힘들고 고단한 일이 생기면 울기보다. 

웃으려고 하는버릇이 있다, 

그래서 그 치유제로 텔레비젼을 잼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거나 

안그럼 로맨스를 읽는다. 

내자신의 아픔을 달래줄수있는 책을 읽으며 동화되며. 

기쁨을 느낀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올해 첨으로 읽은책 이책 덕분인지. 

난 지금 독서를 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다. 

헤헤.. 

벌써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데 21권의 책을 읽을수 있던것도 이책의 힘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적은 물량의 책일지라도 나의 행복지수의 상승곡선이건다. 

내년에는 두배를 읽을수 있도록 힘내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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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회사로 이직한 우리신랑.. 

이젠 올한해처럼 고생하지말구. 

12월부터 새롭게 새롭게 승승장구 하는 나날이 되기를 기도할게요.. 

여보~~~사랑해여...ㅋㅋ 

여보라고하니까 웃기네..ㅋㅋ 

맨날 자기야라고 해서..ㅋㅋ울아들이 울신랑은 자기야 라고 부르고.. 

헉 나에게는 성미란다.울신랑도 안부르는 이름을..내가 웃겨하니까.. 

자꾸 성미..보고싶어..성미..과연 이아이가 3살이 맞는건지.. 

나 조차도 의구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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