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02-24  

안녕하세요
알라딘 서재 여기저기서 님의 흔적을 참 많이도 보았는데, 오늘에야 인사드립니다. 아이디가 남달라서 기억하기가 쉽군요.
님이 쓰신 리뷰를 몇편 읽어보았습니다. 같은 책을 읽고도 어찌 이런 생각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전 글로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하고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님도 제가 부러워하는 분이 된것 같군요.
앞으로도 종종 인사드리겠습니다.
 
 
설박사 2004-02-24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쿠...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글을 쓰기 두려워서 못 쓰다가 시도를 하고 있는데 쓰면 쓸수록 두려움은 더해갑니다. 최근에 리뷰 쓰려다 그만둔 것이 여러 개 됩니다. 부족한 글과 서재에 관심을 가져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