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1-16  

이곳에 오면 참 좋다
뭐랄까~
단지 의겸이와 민서의 사진을 보는것 만으로도 참 행복하다.
아니 행복이라기 보다 신비로움이랄까
내 기억속에 없는 너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랄까
의겸이와 민서도 우리가 처음 만났던 때의 나이가 되면
너와 닮아있는 모습을 하고 있을까
이곳에 올때는 항상 두근거리는 마음일거 같다.
내가 몰랐던 너의 모습들을 엿보는거 같아서
칭구
참 좋다.
이 곳에 글을 남길수 있게된 너와의 인연이~

 
 
설박사 2004-01-16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곳을 만드니까... 너랑 이렇게라도 자주 이야기할 수 있구나... ^^ 나도 우리 아기를 볼 때마다 신기하고 신비로운 생각이 들어.. 아직 아기를 보면서 옛날 생각은 안나네.. 아이가 좀 더 크면.... 내가 옛날에 그랬지.. 라는 생각이 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