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스북스 2009-07-09
서재브리핑에서 보면 또치님 글이 한줄로 보이는데
여기까지만 눈에 들어와요
웬디양님 안녕? 나 루시드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이렇게 웃겨.
아. 저야말로 정말정말 바라고 또 바라옵는 바에요
아. 또치님, 정말 방법 없을까요?
아. 댓글 읽고 어찌나 좋던지.
아. 아. 하면서 계속 헤죽헤죽.
아. 그는 정말 콘서트장에서도 조용조용한 남자던데.
아. 멋있어. 멋있어. 멋있어.
아까 아침에 후배랑 루시드폴얘기를 했는데요
자기 친구는 남자 고르는 기준이 루시드폴이라고
그래서야 쓰겠냐고. 하는데.
서른이나 먹은 언니가, 아, 하, 하, 실은...나도.........를 외쳐버린...
조곤조곤조곤. 또치님. 오늘 맛있는거 해드세요.
멋있는 폴님이 우리곁에 없으니, 맛있는 거라도. 헤헷.
네꼬님에게도 안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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