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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코멘트]나는 음식을 먹는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공감10 댓글0 먼댓글0) 2015-06-09
북마크하기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시이다 (공감3 댓글4 먼댓글0)
<가만히 좋아하는>
2015-03-21
북마크하기 김사인 시인의 글씨 (공감6 댓글2 먼댓글0)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