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많이 기울어져 있어. 수협 통장에 모아둔 돈이 있으니까 큰아이 등록금으로 써. 지금 아이들 구하러 가야 해. 길게 통화 못해 끊어….˝

세월호 양대홍 사무장이 아내와 나눈 마지막 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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