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 이덴슬리벨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편지와 편지들을 읽으면서 인물과 인물 사이 중간 쯤 어디에선가 나는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빛나는 사랑과 용기를 엿보았다. 우리는 모두가 서로 불쌍하다. 힘든 것은 당연하다. 그래도 힘을 내서 살아가고 옆에 있는 사람들을 지켜주어야 한다. 부디 읽지 않은 사람이 하나도 없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