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47 - 매혹적이면서도 가장 잔혹한 도구의 세계사
래리 캐해너 지음, 유강은 옮김 / 이데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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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기에서는 실용성이 곧 합목적이고 최선의 미덕이다. 모래로 꽉 찬 AK47이라도 꼭 개가 물기를 털어내는 것처럼 모래를 흩날리면서 아무 결함도 없이 총알을 발사한단다. 칼라시니코프의 이 위대한 발명품은 소련은 물론 아프리카와 중동, 라틴 아메리카를 쥐고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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