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요새님!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 부탁합니다.
운빈현형은 터키 이스탄불에서 번역공부를 하면서 현지 가이드로 일하고 있다고 지난 번 페이퍼를 쓴 후 전화 연락을 받았습니다.
전화번호를 메모했었는데 너무 복잡한 전화번호라 제가 어딘가에 방치했나 봅니다.
형 서재에 있는 이메일로 안부를 보내시면 아마도 회신하실 겁니다.
두 분 다 제가 너무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들입니다^-^
서경잡기와 세설신어에 대해 쓰신 서평 잘 읽었습니다.
관심분야가 넓고 박학다식하신듯...
저도 님처럼 분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