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자세히 살펴보면 19세 미만 관람 불가 부분이 있긴 하지만, 뭐... ^^;; 아. 게으른 저로서는 사진 수정도 귀찮네요. 아. 이 사진도 지금 사진 아닙니다. 작년 아님 올 초 사진일 겁니다. 지금은 털이 다시 복슬복슬한 상태죠. 개인적으로는 저는 이렇게 홀랑 귀만 빼고 밀어놓은 걸 좋아하지만, 사실 코커들의 일반적인 미용 방법은 아니죠. 이 때도 피부병 때문에 밀었던 겁니다.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고 깨비의 늘씬한 몸매를 더 잘 드러내기도 합니다만, 지금은 겨울이라 좀 그렇고... 내년에 날 풀리면 한번 밀어줘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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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3-11-29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에 자세히 살펴보면''이라면 문구 때문에 모니터에 눈 갖다대고 자세히 보고 있었다는...;;; 오...저 미견의 우수에 찬 표정을 보라..;;

digitalwave 2003-12-02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침대에 턱 올라가서 옆으로 고개를 돌리고 자세를 취하더니, 자... 함 찍어바라~ 그러더군요;;;;

sooninara 2003-12-08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여요..뭘까요? 19세금지가..

digitalwave 2003-12-09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사람(?)에겐 안 보인답니다 푸하하
 

유혹하는 글쓰기를 읽은 후부터 캐리가 너무나 읽고 싶었다. 문학 담당자님이 책을 안 빌려 주셔서 훔쳐다 읽었다. 아 슬퍼라~ 책 도둑 소리까지 듣다니 흑흑흑... 9시 퇴근할 때 들고가서 아침 8시 40분에 쥐도새도 모르게 반납한 후, 자진신고까지 했건만... 암튼 너무너무 좋진 않았지만 읽고나니 후련하다~ ^^

 

2-9권까지 몰아 읽음. 선수치기 성공~

복잡스런 관계의 요리 만화... 정리 보류~

 

1-4권, 6-8권

아... 내 손도 태양의 손이 아닐까 심각히 고민 중... 알라딘 그만두면 제빵을 해보는 건 어떨까나... 아주 꼬마적 빵집에 시집가는 소원은 안되더라도 내가 빵집을 하는 것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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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a 2003-12-01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끈따끈 8권이 나왔네!!! 쿠로야나기 원츄~~ -.-

digitalwave 2003-12-02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편집장님도 따끈따끈 보시는군요! 저는 진심으로 제빵계 입문을 고민중이랍니다 @.@

ceylontea 2003-12-02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끈따근 너무 좋아요... 9권 빨리 나와라~~~!
(8권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9권을 외치는건 좀 심한가요?? --;)

digitalwave 2003-12-03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요... 사실 생각같아선 아예 이런 갈망을 느끼지 못하도록, 쉬쉬한 상태에서 책을 다 쓴후 짜잔! 하고 세트를 확 내주는 거겠죠. ^^;
 

재작년에 산 책을 이제사 ㅠ.ㅠ 다시봐도 귀엽다. 소설책으로 보니 그 수다스러움이 생각보다는 더 귀엽게 여겨지더군요. 가장 주인공에 대한 생각이 바뀐 건 마릴라 아주머니... 생각보다 사랑스러운 아주머니였다. ^^

 

그럭저럭... 역시 요리만화는 좋단 말이지...

 

 

네가 없는 낙원이란 제목에 반하고... 내용과 주인공에 반하고... 그림체에 반하고... 세진씨 땡큐~

 

 

아. 5권 마지막 부분을 보니 참을 수가 없다. 빨리 6권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그래도 진행속도가 빠른 편이라 이우혁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다. 진행 속도가 더디면 전권 뒷부분 내용이랑 연결도 힘들었을텐데 말이지... 이우혁님 귀여니 때문에 열받지 마시고 6권 멋지게 마무리를!

 

올해 건진 작가는 역시 가네시로 카즈키다. 책 나오자 마자 한번 읽었지만, 편집부를 다 돈후 다시 독점! 다시 읽어도 좋구나 ㅠ.ㅠ 나는 순신과 아기 팬~

 

 

편집부에 만연하고 있는 '단기기억상실증'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으로 만든 것이 찝적 리스트입니다. 원래 모두 싸이월드에 만들었던 것이나, 따로 들어가기 귀찮아서 안 들어가다가 몇일만 지나버리면 그 일주일치 조차도 번번히 기억을 못하더라는... 지난 주것도 쓰려고 기억을 해보려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월요일에서 목요일에 읽은 책은 다 까먹었더군요...  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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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야비한 일을 당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괴로워하거나 고민하지 말라. 단지 아는 것이 하나 더 늘었다고 생각하라. 즉 인간성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새로운 자료라고 생각하라. 이상한 광물 표본 하나를 우연히 발견한 광물학자의 태도를 닮아야 한다.

---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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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넘이 바로 내 사랑하는 강아지 깨비다. 이제 1살 하고도 9개월 가량 된 아메리칸 코커 스파니엘 수컷.

별명은 돈 덩어리~ 건강해 보이지만, 알고보면 엄창난 병약 美犬이다. 앞으로 깨비 스토리를 기대하시라~ 개봉 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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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03-11-21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개가 정말 美犬 이로군요~

digitalwave 2003-11-24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그럼요... 저 사진은 너무 부시시한데 원래 미모는 더 한 미모 한답니다...

ceylontea 2003-11-26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도 충분히 멋진걸요... >.<

digitalwave 2003-11-26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빨리 미모의 사진을 올려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