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휙휙 2003-11-05  

세리씨가 가장 싫어하는 요일은?
아아, 오늘 카페모카와 카페라떼를 두 잔이나! 그것도 공짜로! 마실 수 있어서 아찔하게 행복했어요. 덕분에 화장실을 주구장창 다녀와야 했지만^^
사실 정말 맛나잖아요!!!

요 근래에 금요일에 정기적으로 보드게임을 하러 다니니까 주말이 더 당겨진 듯한 느낌인거 있지요?
그래서 잠자기 전에 생각나서 -_- 요렇게 냉큼 적어요.
1주일 중에 제일 시간이 안가는 요일 (개인적으로 화요일 수요일)을 정해서 점심시간에 라떼 한잔 하러갑시다.
사실 내킬 때마다 먹을 수 있을만큼 주머니가 넉넉한 것도 아니고~ 어때요?
 
 
digitalwave 2003-11-05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교다닐 적부터 목요일을 제일 싫어했습죠... 근데 요즘은 사실 별로 싫어하는 요일이 없는 듯... 시간이 안 가는 요일이란 건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도 없고... 바쁜 척하는 것이 아니라 맨날 뭐하느라 이리 바쁜지 모르게... 늘 시간이 부족하군요... 흑... 그래도 커피를 마시자면 전 개인적으로 주말에 커피를 안 마시다보니, 월요일 커피가 제일 맛있는 거 같습데요. ㅋ

레이저휙휙 2003-11-05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월요일은 워낙 바쁜데다 주말에 나름대로 쉬니까 가장 활기찬 요일인듯^^
그럼 화요일 어떠우?

digitalwave 2003-11-06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요일도 좋고... 수요일도 좋고... 기스님 원하시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