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휙휙 2003-09-20  

오옷~ 부러워라~
9월 세리씨를를 즐겁게 해준 책들 - 총각네 야채가게, 롱거버거, 낙타여행, 천천히 달려라, 검은 꽃, 불법의 제왕, 레볼루션 No.3...

나도 보고싶어요 ㅠ_ㅠ 한켠에 쌓인 책을 두고도 읽지 못하는 건 고3때도 있어보지 못한 경험인데 --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ㅠ_ㅠ

 
 
H 2003-09-23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들이 다 끌리네요...^^
특히 GO의 작가가 쓴 레볼루션 No.3 꼭 읽고 싶어요

digitalwave 2003-09-20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켠에 쌓아두고 본 건 아니구용 ^^; 그렇게 여유도 없을 뿐더러... 9월에 재밌는 책들이 많았더라구요... 잊지 않으려 쓴 거죠... 스칼렛 위저드와 속죄는 저를 그리 즐겁게 해준 책에는 안타깝게도 못 들어갔답니당. ^^;

digitalwave 2003-09-24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는 이게 GO를 읽으려구요. 근데 빌려주기로 한 사람이 감감 무소식 -.-;;;

레이저휙휙 2003-09-23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꼬옥 읽으세요. 달동네 방주인 아가씨가 강추하더군요~

zooey 2003-09-24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안미안. ㅠ.ㅠ 내일은 꼭 가져갈께! <레벌루션 No. 3> 진짜 유쾌해요. 꼭 읽어보셔요. ^^

digitalwave 2003-09-25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감사 또 감사... 말로 조를 땐 잊어먹더니, 이렇게 글이 되니 기억하시는군요. 푸하하하 잘 읽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