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식 뭐가 좋다고 저렇게 씩 웃는 건지.... 주말에 정후 보러갔을 때 내가 찍은 거 같은데, 내가 웃긴가? 하하하
아... 이런 피곤에 쩔은(ㅋㅋㅋ) 오빠의 얼굴과 내 얼굴이 닮았음을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말이죠...
내가 주말에 가서 찍은 이 사진이 마음에 드는 고로 올려버립니다.
자자... 닮았는지 아시는 분들 평가해줘 보십쇼~
자면서 웃는 건지, 그냥 웃는 건지는 모르지만.... 웃는 모습이 너무 웃긴다. ^^:
어른 손가락 한마디보다 작은 눈과 코와 입을 보고 그 누구라더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니...
이놈 자세가 거 참 오묘합니다. 뭔가 만화 주인공 같은 대사가 나올법한 이 포즈. 맘에 쏙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