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글쓰기를 읽은 후부터 캐리가 너무나 읽고 싶었다. 문학 담당자님이 책을 안 빌려 주셔서 훔쳐다 읽었다. 아 슬퍼라~ 책 도둑 소리까지 듣다니 흑흑흑... 9시 퇴근할 때 들고가서 아침 8시 40분에 쥐도새도 모르게 반납한 후, 자진신고까지 했건만... 암튼 너무너무 좋진 않았지만 읽고나니 후련하다~ ^^
2-9권까지 몰아 읽음. 선수치기 성공~
복잡스런 관계의 요리 만화... 정리 보류~
1-4권, 6-8권
아... 내 손도 태양의 손이 아닐까 심각히 고민 중... 알라딘 그만두면 제빵을 해보는 건 어떨까나... 아주 꼬마적 빵집에 시집가는 소원은 안되더라도 내가 빵집을 하는 것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