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글쓰기를 읽은 후부터 캐리가 너무나 읽고 싶었다. 문학 담당자님이 책을 안 빌려 주셔서 훔쳐다 읽었다. 아 슬퍼라~ 책 도둑 소리까지 듣다니 흑흑흑... 9시 퇴근할 때 들고가서 아침 8시 40분에 쥐도새도 모르게 반납한 후, 자진신고까지 했건만... 암튼 너무너무 좋진 않았지만 읽고나니 후련하다~ ^^

 

2-9권까지 몰아 읽음. 선수치기 성공~

복잡스런 관계의 요리 만화... 정리 보류~

 

1-4권, 6-8권

아... 내 손도 태양의 손이 아닐까 심각히 고민 중... 알라딘 그만두면 제빵을 해보는 건 어떨까나... 아주 꼬마적 빵집에 시집가는 소원은 안되더라도 내가 빵집을 하는 것도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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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la 2003-12-01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끈따끈 8권이 나왔네!!! 쿠로야나기 원츄~~ -.-

digitalwave 2003-12-02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편집장님도 따끈따끈 보시는군요! 저는 진심으로 제빵계 입문을 고민중이랍니다 @.@

ceylontea 2003-12-02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끈따근 너무 좋아요... 9권 빨리 나와라~~~!
(8권 나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9권을 외치는건 좀 심한가요?? --;)

digitalwave 2003-12-03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뭘요... 사실 생각같아선 아예 이런 갈망을 느끼지 못하도록, 쉬쉬한 상태에서 책을 다 쓴후 짜잔! 하고 세트를 확 내주는 거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