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해, 무엇을 읽었을까.
알라딘 주문 횟수 15회.(생각보다 적은가?)
주문한 책은 76종 권수는 음...100권이 안 되네.
2008년에 영어공부를 다시 해보는 것이 목표였던 터라
이런저런 영어초보를 위한 책들-제목부터 부끄럽다-가 제법 보인다.
문제는 책'만' 사놓고 제대로 들춰본 책이 별로 없다는 것.
내년에는 올해 사놓은 책으로 정말 제대로 공부해야지!
그외에는 추리물이 주종이다.
가끔 SF나 기타 관심도서가 포함된다.
3월에 책을 구입하고 한동안 전혀 책구입이 없다가 8월부터 다시 구입을 시작했고
11, 12월에 걸쳐 갑자기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미친 듯이 질렀다.
아무래도 올해 상반기는 독서 권태기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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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선계단의 앨리스
가노 도모코 지음, 장세연 옮김 / 손안의책 / 2008년 1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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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나긴 순간
빌 밸린저 지음, 이다혜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10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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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Incite mill 인사이트 밀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최고은 옮김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08년 8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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