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요리책 열심히 들여다보며 요리를 하진 않지만
레시피는 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지난주에 지른 요리책들.
인터넷 뒤지면 웬만한 레시피는 다 있지만 역시 책이 더 좋다.

요리책 사면서, 특히 <웬만한 간식은 다 있다>의 '웬만한' 시리즈의 경우
올컬러에 저 두께에 저 가격이 과연 가능한가..하는 소소한 의문이 생긴다.
저 출판사는 저렇게 팔아서 뭐 남나 하는 오지랖 넓은 고민도..;

먹어보고 싶은 요리에 포스트잇 붙여가며 읽는 중.
물론 요리는 내가 안 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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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1-01-10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저 가운데거 좋아보여요.. ㅎ

보석 2011-01-10 14:44   좋아요 0 | URL
요리책을 많이 안 봐서 유용할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Kitty 2011-01-10 14: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두 새신부가 여기서 ㅋㅋㅋㅋ

보석 2011-01-10 14:44   좋아요 0 | URL
헤헤^^ 새신부는 요리책에 관심이 많습니다!

잘잘라 2011-01-10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요리는 누가하나요? 보석님~

웬만한 간식은 다 있다. 저도 싼맛에 사서 현란하게 포스트잇 붙여놨는데, 실제로 책 보고 따라해본 요리는 없긴해요. ㅋ 그러니까 저 책은 요리책이라기보다는 '메뉴판'인거죠~ ㅎ

보석 2011-01-11 09:19   좋아요 0 | URL
요리는 옆지기가 주종목입니다.
저는 설거지와 청소..ㅎㅎ

신중하게 고민해서 포스트잇 붙이고 있는 중입니다..ㅋㅋ 하지만 저도 웬지 메뉴판 내지는 눈요기책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해요.

카스피 2011-01-11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몇권 있지만 주로 언제 이런 만난 음식을 먹어볼까 하고 보는 용도랍니다^^

보석 2011-01-12 13:39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이런 음식도 있구나..확인하는 용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