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요리책 열심히 들여다보며 요리를 하진 않지만
레시피는 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지난주에 지른 요리책들.
인터넷 뒤지면 웬만한 레시피는 다 있지만 역시 책이 더 좋다.
요리책 사면서, 특히 <웬만한 간식은 다 있다>의 '웬만한' 시리즈의 경우
올컬러에 저 두께에 저 가격이 과연 가능한가..하는 소소한 의문이 생긴다.
저 출판사는 저렇게 팔아서 뭐 남나 하는 오지랖 넓은 고민도..;
먹어보고 싶은 요리에 포스트잇 붙여가며 읽는 중.
물론 요리는 내가 안 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