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년 이맘때쯤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뺀 살...1년만에 원상복귀.
내가 미쳐...다시 다이어트 시작해야겠다.

2.
닭도리탕이 먹고 싶어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봤다.
레시피 출처는 언제나 그렇듯 인터넷-_-;;
대충 보고 만들었더니 내가 만든 닭도리탕에선 떡볶이의 향이 느껴졌다.
그래도 맛있었다긔~

3.
회사 분위기 맘에 안 든다.
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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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9-03-02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2년전 열심히 다이어트 해서 뺀 살, 원상복귀.
2. 떡볶이는 맛있지만 닭도리탕은 싫다 =333
3. 회사 그만두고 공부하고 싶다. -_-

보석 2009-03-02 12:10   좋아요 0 | URL
1. 저와 함께 열심히 다이어트합시다!!!
2. 닭도리탕이 왜 싫으세요? 안 좋은 추억이라도?ㅎㅎ
3. 공부!!! 모범생 아프님.

무해한모리군 2009-03-02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나이 먹으니 나오는 건 뱃살 --;;
2. 인터넷 레서피는 좀 단듯 ^^
3. 연차 확 내버리세욧!!

보석 2009-03-02 14:18   좋아요 0 | URL
1. 예, 돌아온 살이 얼굴이랑 이런쪽엔 안 붙고 죄다 배에 가서 붙었습니다. 살 빠졌다고 산 사이즈 작은 바지들, 다 터질 거 같아요.
2. 아, 물론 레시피대로 분량 정확하게 재서 하진 않습니다.^^; 대충 양념 뭐뭐 들어가나 순서 어떻게 되나 이런 거만 보고 간 보면서 만들었어요.
3. 낼까 말까 눈치 보는 중입니다.ㅎㅎ

웽스북스 2009-03-02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떡볶이맛 닭도리탕. 맛있겠다. 흐흐. ^-^

보석 2009-03-02 14:20   좋아요 0 | URL
맛있었다니까요.^^

다락방 2009-03-02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전 토요일마다 살이 빠지고 일요일마다 다시 살이 쪄요. -_-
2. 닭도리탕이든 떡볶이든 침나와요. orz
3. 회계감사중이라 정말이지 출근하기 싫어요. 집에 가서 늘어지게 자고 싶어요. ㅜㅜ

보석 2009-03-02 14:20   좋아요 0 | URL
1. 전 요즘 계속 계속 불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체중계 올라가기도 무서워요.
2. 점심 드세욧!
3. 저도 지금 인사이동에 감원에 딱 죽겠습니다; 분위기 뒤숭숭해서 회사 다니기 싫어요.ㅠ_ㅠ

다락방 2009-03-02 18:19   좋아요 0 | URL
보석님..
저...

점심 먹고 쓴 댓글이에요 orz

보석 2009-03-03 11:24   좋아요 0 | URL
점심 먹고...(물끄럼)

무스탕 2009-03-02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노동 강도를 높이면 몸무게가 1키로 쯤은 우습게 빠져주고 한 숨 푹~ 자고 밥 한끼 든든히 먹고나면 다시 1키로 쯤은 우습게 회복해 주시는 풍선같은 이 몸은 어째야 할까요..
2. 닭도리탕에 도전할 용기도 갖고 계시다니욧-!! 전 먹고싶으면 엄마를 들볶거나 신랑한테 외식하자고 신랑을 볶습니다..
3. 오늘부터 울 애들은 학교에 가요. 전 행복 시작이에요 >_<

보석 2009-03-03 11:26   좋아요 0 | URL
1. 전 몇 년째 다이어트했다 찌우기를 반복하는 중;; 유지하는 게 정말 어렵네요.
2. 만들어보는데 의의가!
3. 오, 좋으시겠습니다.^^

카스피 2009-03-02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체력은 국력
2.닭도리탕은 라면넣고 푹 졸이면 참 만나지요
3.암만 힘들어도 회사는 다니세요.요즘 같은 시절에 회사 나오면 갈데가 없담니당^^;;;

보석 2009-03-03 11:26   좋아요 0 | URL
1. 그래도 살은...
2. 국물이 그리 많지 않아사-너무 쫄인듯- 라면은 무리일 듯.
3. 다들 그러더라고요. 친구도 절대 회사 떄려칠 생각 말고 붙어 있으라고..ㅎㅎ

Mephistopheles 2009-03-02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닭고기를 곁들인 떡볶기군요...
과연 닭이 먼저냐 떡이 먼저냐..
우리는 이쯤에서 철학적인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보석 2009-03-03 11:27   좋아요 0 | URL
닭이 먼저냐 떡이 문제냐..너무 어려워욧!

프레이야 2009-03-03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보석님
대문사진 제가 좋아하는 거에요.^^
다요트 성공하시길요. 아자아자!!

보석 2009-03-03 11:28   좋아요 0 | URL
저래놓고 저 어제 저녁에 또 밥 먹고 간식으로 청포도 잔뜩;; 칠레산 청포도 맛있더군요.(먼산)

프레이야 2009-03-03 12:42   좋아요 0 | URL
ㅋㅋ 보석님 먼산 보고 딴청 피워도 소용없어요.^^
칠레산 청포도 저도 그저께 먹었는데요, 와인이랑 같이.
상큼하더군요.

보석 2009-03-04 10:54   좋아요 0 | URL
포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요즘 청포도에 맛들여서 달고 삽니다. 높아지는 앵갤지수;;

2009-03-03 17: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3-04 1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