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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코스튬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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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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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l 2014-04-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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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2014-04-1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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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리동그리
2014-04-1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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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감 넘치는 스파이더맨 역할에 "고수"씨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평소 작품에서 정의감 넘치는 이미지를 많이 보여줘서 잘 어울 릴 것 같네요. 영화 <초능력자>에서도 비슷한 정의감 넘치는 역이었죠. 스파이더맨의 그래픽 노블도 무척 기대되네요. 보고싶어요^^ <동반1인>해요^^
정의감 넘치는 스파이더맨 역할에 "고수"씨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평소 작품에서 정의감 넘치는 이미지를 많이 보여줘서 잘 어울 릴 것 같네요.
영화 <초능력자>에서도 비슷한 정의감 넘치는 역이었죠.
스파이더맨의 그래픽 노블도 무척 기대되네요.
보고싶어요^^
<동반1인>해요^^
JM
2014-04-1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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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활강하며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해주는 스파이더맨(피터 파커)역에 가장 잘 어울릴만한 국내 배우는?" 저는 한창 나라를 위해 복무 중인 '이제훈'씨가 가장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새롭게 리부트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액션과 함께 로맨스와 드라마에 있어서도 강력해야 하는데, 이제훈 씨는 여심을 사로잡을 마스크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이 모든 게 가능한 배우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점쟁이들>에서 공학박사 출신의 과학 하는 점쟁이 역을 훌륭하게 소화했죠. 새로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기대됩니다. 코스튬 시사회라니 새로울 것 같군요. '동반 1인'으로 신청합니다.
"뉴욕을 활강하며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해주는 스파이더맨(피터 파커)역에 가장 잘 어울릴만한 국내 배우는?"
저는 한창 나라를 위해 복무 중인 '이제훈'씨가 가장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새롭게 리부트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액션과 함께 로맨스와 드라마에 있어서도 강력해야 하는데, 이제훈 씨는 여심을 사로잡을 마스크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이 모든 게 가능한 배우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점쟁이들>에서 공학박사 출신의 과학 하는 점쟁이 역을 훌륭하게 소화했죠.
새로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기대됩니다. 코스튬 시사회라니 새로울 것 같군요. '동반 1인'으로 신청합니다.
zunee
2014-04-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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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1인]"스파이더맨 역활에 어울리는 배우로 정일우씨를 추천합니다." 이번 시사회 정말 기대되네요.. 아이와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동반1인]"스파이더맨 역활에 어울리는 배우로 정일우씨를 추천합니다."
이번 시사회 정말 기대되네요.. 아이와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목련화
2014-04-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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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역활에는 김수현배우가 최고지요. 정말 보고 싶어요.
스파이더맨 역활에는 김수현배우가 최고지요. 정말 보고 싶어요.
2014-04-12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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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4-04-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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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까만눈동자
2014-04-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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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씨요! 여리여리하고 어수룩해 보이지만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을 때의 반전매력! 동반 1인 신청해요 :)
이제훈씨요! 여리여리하고 어수룩해 보이지만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을 때의 반전매력! 동반 1인 신청해요 :)
메론소다
2014-04-14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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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역과 악역을 둘다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석씨요! 스파이더맨이 착한역과 악역은 아니지만 변신 전과 후가 캐릭터가 확 달라야 하니 딱일것 같아요! (동반1인)
착한역과 악역을 둘다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석씨요! 스파이더맨이 착한역과 악역은 아니지만 변신 전과 후가 캐릭터가 확 달라야 하니 딱일것 같아요! (동반1인)
2014-04-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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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리코짱
2014-04-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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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1인] 국배 배우로는 원빈님이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구해줄 수 있는 스파이더맨 캐릭터와 잘 어울려요^^
[동반1인] 국배 배우로는 원빈님이 시민들을 적극적으로 구해줄 수 있는 스파이더맨 캐릭터와 잘 어울려요^^
돌쇠광호
2014-04-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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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1인 있어요] 아무래도 날렵하면서도 힘이 있는 배우여야겠죠?? 웬지 팔다리도 길어야 할것 같고.. 현재 대세 김수현씨가 바로 생각나네요.. ^^ 스파이더맨 이미지랑도 어울릴것 같구요..
[동반1인 있어요]
아무래도 날렵하면서도 힘이 있는 배우여야겠죠?? 웬지 팔다리도 길어야 할것 같고.. 현재 대세 김수현씨가 바로 생각나네요.. ^^
스파이더맨 이미지랑도 어울릴것 같구요..
쁘띠피티
2014-04-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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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1인] 스파이더맨 캐릭터에 어울리는 사람을 곰곰이 생각하다 보니 배우 강동원님이 떠오르네요. 뉴욕을 이곳저곳을 슝슝슝 자유롭게 다니며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건강하고 활동적이고 용감한 사람... 이전에 출연한 영화 '전우치'에서 조선시대에서 온 도사 '전우치'역으로 악의 무리인 요괴들을 물리치는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연기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그전에 출연했던 영화 <형사>에서의 검술을 비롯해 와이어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강동원님이 스파이더맨으로 딱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정말 정말 기대합니다~★
[동반1인] 스파이더맨 캐릭터에 어울리는 사람을 곰곰이 생각하다 보니 배우 강동원님이 떠오르네요.
뉴욕을 이곳저곳을 슝슝슝 자유롭게 다니며 우리를 지켜줄 수 있는 건강하고 활동적이고 용감한 사람...
이전에 출연한 영화 '전우치'에서 조선시대에서 온 도사 '전우치'역으로 악의 무리인 요괴들을 물리치는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연기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그전에 출연했던 영화 <형사>에서의 검술을 비롯해 와이어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강동원님이 스파이더맨으로 딱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정말 정말 기대합니다~★
2014-04-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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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ddsa
2014-04-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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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공유씨가 기럭지도 그렇고 가장 잘어울릴듯 하네요 ^^
왠지 공유씨가 기럭지도 그렇고 가장 잘어울릴듯 하네요 ^^
혜원
2014-04-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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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에 잘어울리는 국내 배우로는 배우 김수현 분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얼굴과 약하게 보이지만 자잘하게 있는 근육들은 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 분)과 배우 김수현 분 이 똑같은것 같아요. 김수현 배우의 액션 연기도 훌륭하고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정말 기대되요! :) [동반1인]
스파이더맨에 잘어울리는 국내 배우로는 배우 김수현 분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얼굴과 약하게 보이지만 자잘하게 있는 근육들은 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 분)과 배우 김수현 분 이 똑같은것 같아요. 김수현 배우의 액션 연기도 훌륭하고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정말 기대되요! :)
[동반1인]
doona09
2014-04-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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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에 잘어울리는 국내 배우로 '송중기'씨는 추천합니다. 기럭지와 명석한 두뇌,꽃미모를 가진 현 스파이더맨과 잘 매칭되네요. ^^ [동반1인]
스파이더맨에 잘어울리는 국내 배우로 '송중기'씨는 추천합니다. 기럭지와 명석한 두뇌,꽃미모를 가진 현 스파이더맨과 잘 매칭되네요. ^^
[동반1인]
목련화
2014-04-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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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신청합니다. 정말 상상의 스파이더맨은 원빈이 아니까 아저씨에서 아주 강한 느낌을 받았는데,
2명 신청합니다. 정말 상상의 스파이더맨은 원빈이 아니까 아저씨에서 아주 강한 느낌을 받았는데,
마님
2014-04-16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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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1인] 화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여진구.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보이면서도 잠재된 에너지가 충만한 피터 파커역에 잘 어울릴 것같아요.
[동반1인] 화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여진구. 평범한 고등학생처럼 보이면서도 잠재된 에너지가 충만한 피터 파커역에 잘 어울릴 것같아요.
그나바..
2014-04-1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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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민기씨 추천합니다..^^ 스파이더맨이 아주 완벽한 상이면 안될 것 같아요.. 물론 이민기씨가 아주 완벽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더 시민적이고 친근한 면이 있어야, 스파이더맨으로 나왔을 때 반전 매력이 있지 않나 싶어요.. 이민기씨는 정말 동네에서 볼 법하면서도 매력이 넘치잖아요..^^ 물론 '동반 1인' 신청해봅니다!!!
저는 이민기씨 추천합니다..^^ 스파이더맨이 아주 완벽한 상이면 안될 것 같아요.. 물론 이민기씨가 아주 완벽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더 시민적이고 친근한 면이 있어야, 스파이더맨으로 나왔을 때 반전 매력이 있지 않나 싶어요.. 이민기씨는 정말 동네에서 볼 법하면서도 매력이 넘치잖아요..^^ 물론 '동반 1인' 신청해봅니다!!!
꽃남이르
2014-04-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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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씨가 스파이더맨에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앤드류 가필드처럼 건강하고 길쭉한 신체 사이즈를 갖춰서 지치지 않고 잘 날아다닐 것 같아요. 드라마 각시탈에서 탄탄한 감성연기와 액션연기를 보여주었는데.. 그외에도 여러 작품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변신하는 참 믿음직한 배우라고 생각해요. <동반 1인 신청해요>
주원씨가 스파이더맨에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해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앤드류 가필드처럼 건강하고 길쭉한 신체 사이즈를 갖춰서 지치지 않고 잘 날아다닐 것 같아요. 드라마 각시탈에서 탄탄한 감성연기와 액션연기를 보여주었는데.. 그외에도 여러 작품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변신하는 참 믿음직한 배우라고 생각해요.
<동반 1인 신청해요>
<살아남은 아이> 저자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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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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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시인선 낭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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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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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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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
2014-04-1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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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박지웅). '나비는 아름다운 비문임을 깨닫는다' 라고 노래한 나비를 읽는 법은 무한 재생되는 노랫말 같습니다. 오로지 시로써 존재할 따름이라는 시인의 시선 또한 묵직한 울림이구요.
구름과 집 사이를 걸었다 (박지웅).
'나비는 아름다운 비문임을 깨닫는다' 라고 노래한 나비를 읽는 법은 무한 재생되는 노랫말 같습니다.
오로지 시로써 존재할 따름이라는 시인의 시선 또한 묵직한 울림이구요.
vk1000
2014-04-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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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시가 있어 사람들이 편안한 세월을 보낸다라는 생각이 아직도 들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시로 인해 사랑을 누군가는 시로 인해 슬픔을 이런 생각이 막연히 듭니다 물론 시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다양한 외국시이니 한국시 등을 많이 읽어봤지만 문학동네 시인선에서 뽑자면 최승호 시인의 아메바라는 시와 윤성택 시인의 담에 관한 명상들이라는 이 2권의 시가 제일 맘에 들어서 다시 또 읽고 다시 읽어봤는데 그 기분이 사뭇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서 나온 다수의 시인들의 깜짝 등장이라는 점이 평생 하나의 소원으로 들었던 기분이 여기에 나오는군요
1명): 시가 있어 사람들이 편안한 세월을 보낸다라는 생각이 아직도 들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시로 인해 사랑을 누군가는 시로 인해 슬픔을 이런 생각이 막연히 듭니다 물론 시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다양한 외국시이니 한국시 등을 많이 읽어봤지만 문학동네 시인선에서 뽑자면 최승호 시인의 아메바라는 시와 윤성택 시인의 담에 관한 명상들이라는 이 2권의 시가 제일 맘에 들어서 다시 또 읽고 다시 읽어봤는데 그 기분이 사뭇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서 나온 다수의 시인들의 깜짝 등장이라는 점이 평생 하나의 소원으로 들었던 기분이 여기에 나오는군요
레피닥터
2014-04-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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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성미정) 일 년 전 우울한 마음에 훌쩍 떠난 강릉에서 바다와 연보랏빛 시집 속 <겨자씨보다 조금만 더 크게 살면 돼>라는 시에 위안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인들과 함께 시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습니다.(2명)
읽자마자 잊혀져버려도(성미정)
일 년 전 우울한 마음에 훌쩍 떠난 강릉에서 바다와 연보랏빛 시집 속 <겨자씨보다 조금만 더 크게 살면 돼>라는 시에 위안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인들과 함께 시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습니다.(2명)
김읽읽
2014-04-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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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허수경)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 (허수경)
무지개사탕
2014-04-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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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호칭 (이은규) 학교 다닐 때 영국시 수업을 가장 좋아했었어요. 시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막상 우리 시를 보지 못했던 거죠. 그러다가 문학동네 계간지를 통해서 이은규 시인님의 시를 읽었을 때 그 감격이란! 문학동네 시인선을 통해서 박준님, 김이강님, 김충규님 등을 만나면서 미숙하지만 조심스럽게 시를 다시 적어 보게 되었어요. 1년에 딱 하루, 라는 게 참 아쉽지만, 시와 함께 봄날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정한 호칭 (이은규)
학교 다닐 때 영국시 수업을 가장 좋아했었어요. 시를 좋아한다고 말하면서도 막상 우리 시를 보지 못했던 거죠. 그러다가 문학동네 계간지를 통해서 이은규 시인님의 시를 읽었을 때 그 감격이란! 문학동네 시인선을 통해서 박준님, 김이강님, 김충규님 등을 만나면서 미숙하지만 조심스럽게 시를 다시 적어 보게 되었어요. 1년에 딱 하루, 라는 게 참 아쉽지만, 시와 함께 봄날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레이모쿠
2014-04-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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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시인선003 송재학 시집 내간체內簡體를 얻다 너가 인편으로 붓틴 褓子에는 늪의 새녘만 챙긴 것이 아니다 새털 매듭을 플자 믈 우에 누웠던 亢羅 하늘도 한 움큼, 되새 떼들이 방금 밟고간 발자곡도 구석에 꼭두서니로 염색되어 잇다 늪의 내간체內簡體를 얻다 中 (2명 신청합니다)
문학동네시인선003 송재학 시집 내간체內簡體를 얻다
너가 인편으로 붓틴 褓子에는 늪의 새녘만 챙긴 것이 아니다 새털 매듭을 플자 믈 우에 누웠던 亢羅 하늘도 한 움큼, 되새 떼들이 방금 밟고간 발자곡도 구석에 꼭두서니로 염색되어 잇다
늪의 내간체內簡體를 얻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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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4-04-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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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 신청합니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두명 신청합니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rendevous
2014-04-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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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저번 달까지만 해도 허수경 시인의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을 했겠지만 박준 시인과의 만남 이후...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로... 전격 변화했습니다 ^^ 아 이리카페~ 예전에 김경주 시인의 자고 있어 곁이니까 낭독회, 하림 씨의 공연 등으로 좋은 추억이 서린 곳인데 다시 한 번 그런 기회를 ... ^^
2명. 저번 달까지만 해도 허수경 시인의 빌어먹을, 차가운 심장을 했겠지만 박준 시인과의 만남 이후...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로... 전격 변화했습니다 ^^ 아 이리카페~ 예전에 김경주 시인의 자고 있어 곁이니까 낭독회, 하림 씨의 공연 등으로 좋은 추억이 서린 곳인데 다시 한 번 그런 기회를 ... ^^
뒤팽
2014-04-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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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 시인님의 <희다>입니다:) 문학동네 시인선에 처음 입문을 하게 된 건 김충규 시인님의 <라일락과 고래와 내 사람>이었어요. 선물을 받았거든요^^ 처음으로 구매한 시집은 허수경 시인님과 천서봉 시인님의 시집이었고요. 그렇게 조금씩 시를 읽다가, 이향 시인님께서 내신 <희다>의 표지를 보고 반했어요. 정말, 시집에 쓰인 글자가 어둠에 발하는 밝은 빛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시집에 있는 시를 읽고 싶을 때 멋대로 펼쳐 읽었는데 이 시집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을 했고, 몇 달이나 끼고 살았어요. 가을과 겨울 내내 제 손에서 떨어지지 않은 시집이었죠. 좋아하는 시집을 널리 알리는 게 행복이다 싶어서 주위에 시를 좋아하는 분들께도 몰래몰래 알렸어요!!! 시를 읽으면, 시에 쓰인 삶이라는 게 시인의 삶인지 아니면 시인이 바라보았던 삶인지 애매할 때도 있지만 대개는 시인이 바라본 삶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어요. 삶이라는 게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걸 알지만 시에 쓰인 삶이란, 시에서 바라보는 세상이란 은근한 빛을 품은 반딧불이 같더라고요. 캄캄한 밤에 떠다니는 반딧불을 보면 다들 아름답다고 하잖아요.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시가 보여준 세상에 빠져들 때마다 마음 한 구석에서 편안함이 퍼져나가서 읽을 때마다 몰입해서 읽어요. 어려운 시도 많지만 어렵다고 해서 읽지 않기를 그만둘 수는 없는 게, 그것을 읽고서 얻은 깨달음이라고 해야 할지, 느낌이라고 해야 할지 그런 게 참 좋더라고요. 시를 통해서 제가 만드는 세상도 참 재미있고 따뜻하고 그렇구요^^ 그래서 이 행사 이벤트 시작한 걸 보고 좋아하는 시인분들을 꼭 만나서 시인분들의 이야길 듣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시인들이 시에서 타인의 삶을 기록했다면 이 날 딱 하루만은 시인의 삶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도 했고요. 최근엔 트위터에서 올라온 시 한구절을 보면서 시집을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아직은 자랑할 수준은 안 되지만 한 시인의 시를 읽고 다른 시인의 시를 읽게 되는 과정이 좋아요. 이게 행복이구나 싶습니다. 그러니 꼭 26일날, 시인분들과 함께 메인행사를 즐기고 싶어요!!! 좋아하는 시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가고 싶어서 신청댓글도 어찌 달까 며칠이나 고민을 했어요. 그만큼 가고 싶은 행사입니다+_+ 이런 행사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의 날이라는 말이 얼마나 감미로운지 몰라요. (2명 신청합니다)
이향 시인님의 <희다>입니다:)
문학동네 시인선에 처음 입문을 하게 된 건 김충규 시인님의 <라일락과 고래와 내 사람>이었어요. 선물을 받았거든요^^ 처음으로 구매한 시집은 허수경 시인님과 천서봉 시인님의 시집이었고요. 그렇게 조금씩 시를 읽다가, 이향 시인님께서 내신 <희다>의 표지를 보고 반했어요. 정말, 시집에 쓰인 글자가 어둠에 발하는 밝은 빛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시집에 있는 시를 읽고 싶을 때 멋대로 펼쳐 읽었는데 이 시집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을 했고, 몇 달이나 끼고 살았어요. 가을과 겨울 내내 제 손에서 떨어지지 않은 시집이었죠. 좋아하는 시집을 널리 알리는 게 행복이다 싶어서 주위에 시를 좋아하는 분들께도 몰래몰래 알렸어요!!!
시를 읽으면, 시에 쓰인 삶이라는 게 시인의 삶인지 아니면 시인이 바라보았던 삶인지 애매할 때도 있지만 대개는 시인이 바라본 삶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어요. 삶이라는 게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걸 알지만 시에 쓰인 삶이란, 시에서 바라보는 세상이란 은근한 빛을 품은 반딧불이 같더라고요. 캄캄한 밤에 떠다니는 반딧불을 보면 다들 아름답다고 하잖아요.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시가 보여준 세상에 빠져들 때마다 마음 한 구석에서 편안함이 퍼져나가서 읽을 때마다 몰입해서 읽어요. 어려운 시도 많지만 어렵다고 해서 읽지 않기를 그만둘 수는 없는 게, 그것을 읽고서 얻은 깨달음이라고 해야 할지, 느낌이라고 해야 할지 그런 게 참 좋더라고요. 시를 통해서 제가 만드는 세상도 참 재미있고 따뜻하고 그렇구요^^ 그래서 이 행사 이벤트 시작한 걸 보고 좋아하는 시인분들을 꼭 만나서 시인분들의 이야길 듣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시인들이 시에서 타인의 삶을 기록했다면 이 날 딱 하루만은 시인의 삶을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도 했고요.
최근엔 트위터에서 올라온 시 한구절을 보면서 시집을 구매하기도 하는데요^^ 아직은 자랑할 수준은 안 되지만 한 시인의 시를 읽고 다른 시인의 시를 읽게 되는 과정이 좋아요. 이게 행복이구나 싶습니다. 그러니 꼭 26일날, 시인분들과 함께 메인행사를 즐기고 싶어요!!! 좋아하는 시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가고 싶어서 신청댓글도 어찌 달까 며칠이나 고민을 했어요. 그만큼 가고 싶은 행사입니다+_+
이런 행사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의 날이라는 말이 얼마나 감미로운지 몰라요. (2명 신청합니다)
haeji
2014-04-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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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_ 박준> 읽고 또 읽고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읽게되는 시집입니다. 좋아하는 시 몇 편에 붙여두려고 했던 포스트잇이 어느순간 보니, 시집의 절반 이상에 붙어있네요. 왜인지 모르게 박준시인의 시를 읽으면 마음 한켠이 가라 앉습니다.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적이 없는데도, 그걸 상상하게 되는 시집이라 그런 것 같아요. 이 외에도 김충규 시인, 오은 시인의 시집을 좋아해서 자주 읽습니다. 어쩌다보니 시에 빠져 자주 읽게 되었는데, 좋은 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시를 좋아하는 친구와 같이 가고 싶네요.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_ 박준>
읽고 또 읽고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읽게되는 시집입니다. 좋아하는 시 몇 편에 붙여두려고 했던 포스트잇이 어느순간 보니, 시집의 절반 이상에 붙어있네요. 왜인지 모르게 박준시인의 시를 읽으면 마음 한켠이 가라 앉습니다.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적이 없는데도, 그걸 상상하게 되는 시집이라 그런 것 같아요. 이 외에도 김충규 시인, 오은 시인의 시집을 좋아해서 자주 읽습니다. 어쩌다보니 시에 빠져 자주 읽게 되었는데, 좋은 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시를 좋아하는 친구와 같이 가고 싶네요.
까만눈동자
2014-04-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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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아 시인님의 <어른스런 입맞춤>, 1명 신청합니다.
정한아 시인님의 <어른스런 입맞춤>, 1명 신청합니다.
사람
2014-04-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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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시인의 <숙녀의 기분>을 좋아해요. 2명 신청합니다!
박상수 시인의 <숙녀의 기분>을 좋아해요. 2명 신청합니다!
달
2014-04-1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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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회 시인의 <요즘 우울하십니까?>을 좋아합니다. 2명 신청할게요:D
김언회 시인의 <요즘 우울하십니까?>을 좋아합니다. 2명 신청할게요:D
망고몬스터
2014-04-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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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시인의 팬입니다. <북항>도 좋아하구요. 문학인을 꿈꾸면서 아직도 시를 모르는 저입니다. 1명 신청할께요
안도현 시인의 팬입니다. <북항>도 좋아하구요. 문학인을 꿈꾸면서 아직도 시를 모르는 저입니다. 1명 신청할께요
2014-04-1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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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펜더
2014-04-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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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입니다. <친애하는 사물들>. 이현승 시인의 시집이요. 시집들을 하나씩 넘겨보다가 책 날개에 있던 '시인의 말'을 읽고서는 바로 사고 집에 와버렸어요. 그 시 하나만으로도, 평생 꽂아두고 때때로 꺼내 읽을 수 있다면 충분히 살 가치가 있겠다 싶었지요. 우리는 상처를 주면서도 치유를 이야기한다는 시인의 말이나, 스텝에 집중할 때가 되어서야 팔을 잊을 수 있다는 몰두의 방식, 그런 종류의 한 마디 한 마디의 통찰이 제겐 모두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1명입니다. <친애하는 사물들>. 이현승 시인의 시집이요. 시집들을 하나씩 넘겨보다가 책 날개에 있던 '시인의 말'을 읽고서는 바로 사고 집에 와버렸어요. 그 시 하나만으로도, 평생 꽂아두고 때때로 꺼내 읽을 수 있다면 충분히 살 가치가 있겠다 싶었지요. 우리는 상처를 주면서도 치유를 이야기한다는 시인의 말이나, 스텝에 집중할 때가 되어서야 팔을 잊을 수 있다는 몰두의 방식, 그런 종류의 한 마디 한 마디의 통찰이 제겐 모두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수뽕
2014-04-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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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 박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 박준
현영맘
2014-04-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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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하하.. 이 시집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 2명 신청합니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하하.. 이 시집을 좋아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
2명 신청합니다
0317
2014-04-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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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 / 김이강 신청합니다.
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 / 김이강
신청합니다.
kikis
2014-04-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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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남/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2명)신청합니당 !!
장석남/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2명)신청합니당 !!
바보
2014-04-1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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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읽다보면 먹먹해지는 감정에 맥주 한 캔 하고 싶어집니다
박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읽다보면 먹먹해지는 감정에 맥주 한 캔 하고 싶어집니다
2014-04-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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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kpkcj
2014-04-1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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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의 '친애하는 사물들' 이요 최근에 읽은 시집인데 평범한 소재를 평범하지않게 만드는 표현력에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 좋은기회 가질 수 있다면 좋겠어요~~
이현승의 '친애하는 사물들' 이요
최근에 읽은 시집인데 평범한 소재를 평범하지않게 만드는 표현력에 감탄하며 읽었습니다 :)
좋은기회 가질 수 있다면 좋겠어요~~
찐빵
2014-04-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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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2인 신청입니다. 참석하고 싶어요.
오은,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2인 신청입니다. 참석하고 싶어요.
왕마담
2014-04-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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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2인 신청합니다. 박준시인의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그리고, 김승희 [희망은 외롭다] 입니다. 시는........참, 그래요. 그냥, 뭐라 말을 덧붙이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동반 2인 신청합니다.
박준시인의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그리고, 김승희 [희망은 외롭다] 입니다.
시는........참, 그래요. 그냥, 뭐라 말을 덧붙이는 것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핫매
2014-04-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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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박 준 시인 정말 좋아요! 전 친필사인본이 있는 책을 사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곤 했는데 그 중 슬픔도 자랑이 될 수가 있다는 말이 참 아리더군요. 그 문구를 책 겉에 다시 새겨서 아빠에게 드렸는데 많은 힘이 되었던 모양이에요. 박 준 시인도 꼭 오셨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신청합니다 :)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박준>
박 준 시인 정말 좋아요! 전 친필사인본이 있는 책을 사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곤 했는데 그 중 슬픔도 자랑이 될 수가 있다는 말이 참 아리더군요. 그 문구를 책 겉에 다시 새겨서 아빠에게 드렸는데 많은 힘이 되었던 모양이에요. 박 준 시인도 꼭 오셨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신청합니다 :)
<빅 히스토리> 저자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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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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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4-04-09 14:08
https://blog.aladin.co.kr/culture/697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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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2014-04-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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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이벤트는 아래에 신청 댓글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신청하러 가기" 버튼을 눌러 해당 링크에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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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 아이들의 숨은 비밀> 저자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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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4-04-09 13:55
https://blog.aladin.co.kr/culture/69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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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see444
2014-04-1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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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신청합니다 이제막 사춘기에 접어든 중학교 1학년 큰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책에서 보여지는 대로 고집 세고 늘 불만인 우리 아이 정말 고민입니다. 목소리를 키워 자기주장을 하다가도 눈물을 글썽이며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가 너무나 가슴쓰리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뭐가 문제인지 고민해도 답이 안나왔는데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
강연신청합니다
이제막 사춘기에 접어든 중학교 1학년 큰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책에서 보여지는 대로 고집 세고 늘 불만인 우리 아이 정말 고민입니다. 목소리를 키워 자기주장을 하다가도 눈물을 글썽이며 사랑을 갈구하는 아이가 너무나 가슴쓰리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뭐가 문제인지 고민해도 답이 안나왔는데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
동근맘
2014-04-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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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2인 신청 합니다 초등3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저도얼마전까지는 직장 맘이었다 집에 있는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아이와 더 많이 부 딪치는거 같아요 강연에 참석하여 좋은 말씀 듣고 싶네요
강연 2인 신청 합니다
초등3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저도얼마전까지는 직장 맘이었다 집에 있는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아이와 더 많이 부
딪치는거 같아요 강연에 참석하여 좋은 말씀 듣고 싶네요
2014-04-1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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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k7200240
2014-04-1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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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합니다. 아이와 많이 부딪혀서 그런지..같이 있는 시간들이 지옥이네요
신청합니다. 아이와 많이 부딪혀서 그런지..같이 있는 시간들이 지옥이네요
엄마캥거루
2014-04-2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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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뱃속에 태어난 세아이가 성격부터 모든것이 달라요. 그 중 둘째놈이 좀 예민해서 가장 맘이 쓰이는데 강연을 들으면 좀 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신청합니다. 따뜻한 봄날 남산이라는 장소도 아주 맘에 들어요
한 뱃속에 태어난 세아이가 성격부터 모든것이 달라요. 그 중 둘째놈이 좀 예민해서 가장 맘이 쓰이는데 강연을 들으면 좀 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신청합니다. 따뜻한 봄날 남산이라는 장소도 아주 맘에 들어요
사라사
2014-04-2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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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여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부딪히는 일이 많아지네요 ^^;;; 엄마인 저랑은 너무 달라서.. 어찌하면 좋을지... 신청합니다~~~~~~
예민한 여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한살 한살 먹어갈수록 부딪히는 일이 많아지네요 ^^;;;
엄마인 저랑은 너무 달라서.. 어찌하면 좋을지...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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