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전 꼭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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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는 봄에 일어난, 잔인한 사월의 잊지 말아야할 사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야겠지요. 삶도, 진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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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않는 습관
가네코 유키코 지음, 정지영 옮김 / 올댓북스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쓰는 것 보다는 `사는 것`에 항상 집중하던 나에게 꼭 필요했던 책. 사지 않는 습관, 이라는 제목부터 안삻 수 없었다....ㅎㅎ 가네코 유키코는 돈을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쓰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이 책 읽으면서 작년 11월까지 쓰다 말았던 용돈 기입장을 다시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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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은밀한 법칙 세트 - 전2권 웹소설 Webnovel 6
oz 지음 / 북팔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사실은 제목에 끌려서 보게 되었어요^^;


<연애의 은밀한 법칙>



그렇잖아요. 저만 연애에 서툰 것은 아니겠죠.

2014년의 키워드 "썸" 이라는 단어도 그렇고, 

한동안 인기 몰이를 했던 예능 <마녀사냥>도 그렇고.

모두가 상대의 마음을 뚜렷하게 알 수 없으니

사랑받고 인기를 얻은 것이겠죠.


사실 여느 로맨스 소설이 그렇듯이 연은법도 사실 그렇게 특별한 줄거리는 아니에요.

쉽게 말하면 신데렐라 스토리겠죠.

세상에서 제일 가난한 것 같은 여자가

세상에서 제일 잘 나가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니까요.


그렇지만 OZ 작가님은 뻔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고 특별하게 만드는데 탁월하신 거 같아요.

첫 소설이라고 하셨는데, 첫 소설이 맞는 걸까? 싶을 정도로요.

이후에 나오고 있는 동거의 은밀한 법칙이나, 썸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법칙1, 법칙2 이런식으로 진짜 법칙을 가르쳐 줄 거라 기대했던

저의 기대에는 어긋났지만^^; 

형은과 기용의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아, 사랑은 있는 그 사람을 바라보는 게 진짜 사랑이구나,

하고 너무 당연해서 잊고 있던 진짜 법칙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정말 달달하고 재밌게 보았어요.

형은과 기용이처럼 다시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무튼 형은이랑 기용이 떠나보내려니 너무 아쉬워서

이야기가 길어졌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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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01: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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