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집 이층 신경림 시 낭송회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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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5 0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pr1nce55 2014-01-26 01:21   좋아요 0 | URL
2명] 시집만 읽다 그 분의 삶과 동일시되는 시를 듣고 싶습니다. 장문의 글보다 몇 줄의 시 한펀의 감동과 여운 느끼고 싶네요 참여바랍니다.

2014-01-27 1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1-27 1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1-27 1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ultures 2014-01-27 19:56   좋아요 0 | URL
컬처앤뉴스 www.culturennews.com 입니다. 관련 보도자료들있으면 icultures@naver.com으로 보내 주세요

낮달 2014-01-27 20:17   좋아요 0 | URL
중학교 국어 교사입니다. 교과서에서 이름으로만 뵈었습니다. 이제는 직접 뵙고 육성을 듣고 싶습니다. 꼭 당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질적으로는 부족함을 모르지만 정신적으로 가난하여 진정한 사랑을 잃어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게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dasan3 2014-01-27 21:21   좋아요 0 | URL
제 고향분이십니다. 대학와서 그분의 시집 농무를 처음 읽으며 가슴에 사무지는 일체감을 느꼈습니다.
그분 시의 자양분이 되어준 목계장터, 남한강 등 내게도 익숙한 그곳으로 함께 기행을 떠나고 싶었는데
세월은 덧없이도 흘러갔네요.
저 역시 고향을 떠나온 세월이 더 길어지고 이제 못뵈면 기약을 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유치해 보이지면 저로서는 근원을 추억하게 하는 이 모임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먹고살고사랑하고 2014-01-28 00:40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봄이 오나봐요.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제 마음을 다시 움직여보고 싶네요.

푸른날개 2014-01-28 01:06   좋아요 0 | URL
(1명) 이번 시집은 유난히 가족 이야기가 사무치게 다가옵니다. 서글프지만 따스하고 아름답네요. 신경림 선생님 육성으로 시낭송을 들으면 그 울림이 더 클 것 같습니다.

히미나 2014-01-28 17:11   좋아요 0 | URL
[2명] 시인과 만나고 시낭송을 듣고 시를 함께 읽는시간이 정말기대됩니다.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창비까페의 분위기도 느껴보고 싶고, 예쁜 계단에서 사진도 찍고 싶습니다.

1lala1 2014-01-28 18:15   좋아요 0 | URL
[2명] 신경림 시인의 이름 석 자만 봐도 저는 벌써 콧날이 시큰해집니다.
아마 시인의 시집을 십 수년 간 곁에 두었고, 특히 마음이 아린 날 더 찾던 습관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신경림 시인을 직접 뵐 수 있다니.. 게다가 시 낭송회까지.. 정말 좋네요~^^
가끔 들를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창비까페에서.. 이번 만남에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yhyung8 2014-01-29 21:47   좋아요 0 | URL
시집 나오자마자 바로 구입했습니다! 선생님을 직접 만나 사연을 듣고프네요~
2명 신청합니다~

오랜 철부지 2014-01-29 23:58   좋아요 0 | URL
2명이요...신경림 샘의 감성을 가까이서 느끼고 싶네요....창비까페의 문을 처음으로 두드려봅니다! 닫힌 문이 아니길...^^

vk1000 2014-01-31 10:55   좋아요 0 | URL
1명 신경림 선생님의 왕팬인 고등학생입니다 물론 세대차이의 벽이 있지민 시인님의 책 시인을 찾아서 갈대 농무 파장 등 많은 시들을 읽어보면 저에게 느끼지 못한 것들이 있디만 왠지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리고 요번에 나온 사진관의 이층이라는 시가 나오니 왠지 읽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글을 쓰는 동시에 서점아로 달려가고 싶군요 이 기회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악악악악악 2014-02-03 11:33   좋아요 0 | URL
[2명] 몇 년 전 신경림 시인의 낭독회를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 감동을 다시 한 번 더 느끼고 싶네요 ~ 서른의 코앞에서 만나는 신경림 시인은 어떤 다른 느낌일지 궁금합니다.

heyhey08 2014-02-03 11:52   좋아요 0 | URL
[2명] 요즘 시의 그 구절구절에 담긴 무게와 그 단어들에 담긴 깊이를 헤아리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신경림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싶습니다.

히미나 2014-02-03 13:21   좋아요 0 | URL
아~ 너무 가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오늘 그 시간에 옮길수 없는 일정이 생긴 것을알았습니다.. 너무나도 아쉽지만, 또 아직은 신청만해두었을 뿐이지만 우선 신청 취소합니다. ...아.. 아쉽습니다. 다른 분들의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book02 2014-02-04 00:26   좋아요 0 | URL
1인 신청!!
대가를 직접 뵐 수 있는 자리라 더 기대합니다.
오랜만에 시심에 푹 빠지고 싶은 자리이네요^^

목나무 2014-02-04 09:59   좋아요 0 | URL
[2명] 이름 석자만으로도 가슴 뭉클하게 만드시는 시인님. 시집들은 여러번 펼쳐보았어도 정작 선생님을 직접 뵌적은 없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선생님의 시심만큼이나 따뜻할 얼굴을 직접 뵙고 싶은 욕심에 이렇게 신청합니다.

킹킹킹 2014-02-04 10:38   좋아요 0 | URL
[2명] 가난하다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신경림 시인은 노래하셨는데, 저는 가난하지 않은데도 사랑을 모르고 타인에게 차가운 모습으로 사는 것 같습니다. 낭송회에서 사랑의 단서라도 찾아보고 싶습니다.

2014-02-04 14: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환 2014-02-04 17:31   좋아요 0 | URL
방금 주문했습니다~ 글로만 뵙던 신경림 시인. 시인의 시, 시인의 음성으로 듣고 싶습니다!

아카시아 2014-02-04 21:22   좋아요 0 | URL
[2명] 신경림 시인 너무 좋아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시집 나와서 좋구요.꼭 만나 뵙고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gkskfls 2014-02-04 23:18   좋아요 0 | URL
(1명) 신경림 시인 책 주문했습니다. 신경림 시인의 감성은 현대사회에 살아가는 제가 흉내낼 수 없고 그리워하는 감성입니다. 책으로 나마 그 절절한 옛감성을 느끼는 한 사람인데요. 이번 기회에 신경림 시인을 만나뵈고 겨울의 끝자락에서 따뜻한 불씨같은 신경림 시인 선생님의 낭독과 이야기를 들어보고싶습니다. 행복한 새해되세요.!

화부화 2014-02-05 14:49   좋아요 0 | URL
1인) 지난 번 정호승 님의 시 낭송회도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신경림 시인 낭송회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utkinda 2014-02-05 21:37   좋아요 0 | URL
창비시선 001 [농무]부터 370 [사진관집 이층]까지
제 삶과 함께한 시집들
죽도록 괴로울 때에는 나를 되돌아보게 만들고
세상의 벼랑으로 내몰렸을 때에는 버티게 해줬고
들떠서 헤맬 때에는 차준하게 가라앉혀주었던
쟁쟁하고 빛나는 창비시선

그중에
신경림 시인을 아버지처럼 여기고
그분의 시편들을
등댓불이나 지남철 삼아 견뎌온 날들을 되샘질해봅니다
오랜만에 시집을 내셨다니 참으로
반갑고 설렙니다

허락해주시면
친구 한 명과 함께 가서
신경림 선생의 목소리를 듣는 값진 시간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2014-02-05 2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2-05 2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2-06 06: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원주 2014-02-06 13:59   좋아요 0 | URL
[2인] ^^ 시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신경림 시인께서 지어주신 사진관집 이층에 앉아 시낭송 듣고 싶습니다...! ^0^*

2014-02-06 14: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제 2014-02-06 15:49   좋아요 0 | URL
[1인] 이 겨울,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든 둥지같은 창비 카페에서 신경림 시인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겨울이 깊고 낮은 것은 아마도 시를 읽으라는 뜻일 거예요. 저는 이렇게 추운 겨울이 별로지만, 그 시간만큼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곰곰 2014-02-07 09:45   좋아요 0 | URL
[2인] 낙타를 읽으며 기다리던 시인의 새 시집. 실린 시 한수 한수 읽으며 세상과 동떨어진 문학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사진관집 이층에 하숙하고 싶은 마음으로, 사진을 찍는 친구와 함께 가고 싶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으로 사람과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아직 잘 모르겠다는 친구에게 이 시집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낭송회에 같이 가서 생의 의지와 삶의 가치에 대해 함께 이야기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바람 2014-02-07 10:03   좋아요 0 | URL
모든 것을 넉넉한 미소로 받아들일 수 있는 할아버지 시인, 어느새 중년이 된 지금, 그 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딱지 2014-02-11 17:25   좋아요 0 | URL
시인의 농무를 읽으며 대학시절을 보낸 기억이 새롭습니다. 선생님의 육성을 듣고 싶습니다.

2014-02-13 14: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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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jjang98 2014-02-13 15:44   좋아요 0 | URL
[2인] 신경림의 <농무>를 읽으며 국어교사가 되어, 지금은 <가난한 사랑노래>처럼 서로를 마주보고 살아가는 '부부 국어교사' 2인입니다.
한편생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시선으로 시의 한 길을 걸어오신 신경림 선생님의 작가와의 대화를 듣고 싶습니다.


세상에는 단 한 사람의 하찮은 존재도 없다는 진리를 믿기에,
선생님의 시를 통해, 선생님의 육성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자신에 대한 따뜻함, 타인에 대한 너그러움을 건네고 싶습니다.

neverMind 2014-02-13 19:41   좋아요 0 | URL
[2인] 시를 사랑하는 어머니와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