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고 햇살은 따스하나 바람이 넘 차갑구나. )0(
아우우웅~ 맑은 하늘을 보며 난 왜 지글지글~ 겹살이와 소수가 땡기는 걸까?
흠!! 오늘 저녁은 지글지글~ 겹살이와 소수한잔 묵으야 겠군.
많은 여성들의 필수품 중 하나 향수. ^^ "향기에 약한 나에게는 독!!"
시원한 느낌을 넘어 차아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은 최고. ^^b
스치듯 나는 향은 은은하고 강하지 않아 좋았지만 사람의 체온을 통해 나오는 향은 코끝을
찌릿~하고 머리를 띵~하게 만들었다.
◈ 선물 받고도 한번 뿌려보고 책상 위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있는 이 녀석..
향수를 즐겨 쓰고 강한 향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까 싶다.
책의 친구 책갈피를 큰맘 먹고 구입했다.
"솔직히 책갈피 구입 비용은 아깝다 생각했는데..."
선물할때 책과 친구사이인 책갈피를 같이 선물하니 너무 좋아한다.
책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필수품인 책갈피도 드리는 센스~
나역시 모양도 깜찍하고 고급스러워 보여 좋다. ^ ^
◈ 인터넷 서점에서도 일반 서점처럼 일반 책갈피 좀 주세용~
책을 읽는동안 깨끗하게 보관하며 읽고 싶어 S형, L형, XL형 싸이즈별로 구입했다.
두근거림과 흥분모드로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북커버를 받고 좌절 하고 말았다. ㅡㅜ
바느질한 공간 만큼의 오차로 책이 들어가질 않았다. 우웅~
S형은 "다이어리" 전용인가 보다 "NT노벨" 전용으로 사용하려 했던건데 정말 바느질 눈큼차이로
안들어간다. 바느질 눈금만큼만 크게 만들어 주면 좋으려만 아쉽다.
외할머니를 보내드린지 4일째... "거짓말 같다."
저마다 낮에는 슬픔을 감추고 아무일 없다는 듯 각자의 생활을 하고
밤에는 잠시 잊었던 슬픔이 다시 몰려 온다. "눈물아 멈춰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