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대디, 플라이 더 좀비스 시리즈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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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고 평온한 생활속에 침범한  "돈과 권력의 세계"

돈과 권력!! 

아직도 돈과 권력으로 모든 일을 해결하려하는 사람에게 던져주는 작은 메세지?

비현실적인 면이 있기는 하지만...

사랑의 힘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고 돈과 권력을 케이오 시킴에 짜릿짜릿한 통쾌감을 느꼈다.

 

=^ㅇ^=  냐아옹~♥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사람에게 꼭 권해주고 싶다.

            세상 일에는 돈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도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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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IC LETTER BOOK 클래식 레터북 Classic Letter Book 24
알퐁스 도데 지음, 최복현 엮음 / 인디북(인디아이)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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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는 판타지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책은 소설이란 느낌보다 단편의 동화란 느낌이 든다.

글로 그린 동화!  ^ ^

머리속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상상하며 읽는 재미..

일반 동화와 또 다른 느낌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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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仁 2006-08-03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알퐁스도데의 별... 이거 중학교때 정말 감명깊게 배운 소설이라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이거 완전 감동...... 소설 속의 공간이 정말 평화로워 보였거든요.
 
공중그네 오늘의 일본문학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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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다라고는 느끼지 못했지만...

 "피식~♪" 입가에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4차원 정신세계의 의사 이라부!와 정체를 알수 없는 간호사 마유미!

이라부의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 아주 엽기다.

현실에서는 절대 할수 없는 황당한 방법들...

 

*^^* 우힛! 세상에 이라부 같은 4차원세계의 의사가 있어도 잼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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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6-08-02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저 의사 정말 웃기죠?!!

ceylontea 2006-08-02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에너님.. 너무 오랜만이셔요.. 저도 저 황당한 의사 이야기 잘 읽었어요.

문학仁 2006-08-03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읽어 볼께요~ 후임중에서도 4차원인 녀석이 있었는데...좋게 보면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했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는 열정적이었는데, 나쁘게 보면, 좀 짜증이 난다는것~ 전 좋게 봤는데, 대부분 후자로 보더군요..^^;;
 

 

"유후~♪"

툭!툭!  "아우~ 먼지야!!"

여기저기 쌓인 먼지 툭툭 털어 내고...

천천히...

 다시 시작이다.  "냐아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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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8-02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먼지 다 터셨나요? 반갑습니다!! 나옹~ ^^

*^^*에너 2006-08-02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알라딘 서재는 활기차고 행복과 정이 넘치네용. ^^

물만두 2006-08-02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방가방가^^

어룸 2006-08-02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오셔요요요요요요~~~~!! ^ㅂ^)/

ceylontea 2006-08-02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그럼 먼지 털었으니.. 이제 자주 오시나요?

*^^*에너 2006-08-03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___________^// 씨이익~ 부끄부끄 미소!!
 

줄거리 : 여기 차만 타면 어지럼을 토로하는 한 어머니가 있다. 어머니는 28년 전 마흔이 되던 어느 날 어지럼증이 생겨버렸다. 심지어 버스가 지나가는 것을 보기만 해도 울렁증으로 괴로워하는 어머니는 그래서 28년 간 동네 밖을 나가 본 적 없다. 그러던 어머니에게 고민이 하나 생겼다. 막내 딸 결혼식이 코 앞에 다가왔는데, 결혼식에 참석하자니 막막할 뿐이다. 속 모르는 자식들은 등에 업히거나, 가마를 타거나, 배를 타거나, 심지어 수면제를 먹고 가자고 한다. "해남에서 목포까정... 이 백리인데..... 걸어가면 얼마나 걸리랑가?....."

 차를 못 타면 걸어서라도 막내 딸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한 어머니의 의미심장한 첫 나들이가 시작 되는데...산 넘고 물 건너 해남에서 목포까지 걸어갈 수 밖에 없는 어머니의 3박 4일 아주 특별한 여행. 그 가깝고도 먼 길에서 어머니가 만나는 어메이징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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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 2005-04-25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 엄마!^^
엄마란 단어를 떠올리면 눈물이 먼저 그렁그렁 고인다.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ㅡㅡ;

아영엄마 2005-04-25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어머님 이야기, 전에 TV에서 실제인물을 본 것 같은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