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겜에 빠져 허우적~ "룰루랄라~ 룰루랄라~"  ^0^ ♬~

머리가 좋아지는 겜이냐궁? "우히히~ 아니징!! 절대 머리랑은 상관 엄징" ㅡㅡ;;

첨에는 단순하면서 머리를 쓰지 않아 신나라 했는데 이젠 어휘력이 딸려서 문제다.  "우앙~"  ㅡㅜ

일상 생활에서 무슨 말인가를 하다 중간에 핵심적인 단어! 또는 그 무엇을 비유하려 하는데  떠오르지 않

아서 그..그..그거  있잖아를 연발한다. "그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화나고 짜증나구"

채팅에서 대화들이 소리나는대로  또는 은어들을  사용하다 보니 일상생활에서도 나도 모느는 사이 은어

와 채팅에서 사용하던 말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된다.

에휴~ 이런 걸 중독이라 그러는 건가? "나의 암울한 어휘력아~ "

좀더 발전있는 어휘력을 위해 바른 말과 더불어 고운 말을 사용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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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9-15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이 게임에 빠져서 여기에 자주 안 오신거군요.. 앞으로는 자주 뵈요. 그리고 필요하신 책 이름도 하나 알려주시구요~~

물만두 2004-09-15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다른 일을 하셨군요. 어쨌든 보고 싶었어요...

*^^*에너 2004-09-15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저에게 책을 선물해주신다구용!! 에궁~ 감사합니다. (_ _)
요즘 제가 책과 데또한지가 언제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ㅡㅡ;;
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있음 추천해주세요. ^^

*^^*에너 2004-09-15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물만두님 저도 보고 싶폿어용~

아영엄마 2004-09-15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할만한 능력이 안됩니다요..ㅜㅜ 님이 보고 싶어지는 책으로다 골라서 알려주시와요~~

다연엉가 2004-09-15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우와" 아이들과 남편의 첫말이었습니다. 선물도 너무 벅찬 선물입니다. 시간을 보면서 꼭 에너님 을 생각할래요.

 

 

 

 

 

 

소현이 아빠가 엄청 부러운 눈으로 보는군요.흐흐흐흐 이렇게 소현이 침실에 걸어 놓았답니다. 제방에 걸어 놓을려고 하다가 다수결로 정했답니다.호호호

그리 높지도 않게 애들이 잘 보게 걸었습니다.

애구!!!이 웬수를 어찌 갚을지.

 

 


마당에 핀 꽃무릇입니다. 지금 갓 피었습니다. 제 마음과 함께 드립니다.^^^^^


 

 


*^^*에너 2004-09-16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책읽는나무 2004-09-16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저걸 얼마만에 만드셨대요?
나는 일년은 걸리던데....ㅡ.ㅡ;;
소현이가 엄청 좋아했겠어요..ㅎㅎ
지금 내가 어느글에 댓글을 다는겐지....ㅠ.ㅠ

나도 가끔씩 어휘력이 딸려서 말입니다...단어가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더라구요..ㅠ.ㅠ